<colbgcolor=#ffffff,#000000><colcolor=#000000,#ffffff> 야마다 타로 山田太郎 | Taro Yama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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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3월 3일 | ||
신체 | 키 164cm | 혈액형 O형 | ||
가족 | 양친, 동생 | ||
포지션 | 1루수 | ||
등번호 | 3번 | ||
소속 | 아키츠 시니어→도립 코테사시 고교 | ||
글러브 | 미즈노 | ||
투타 | 우투우타 | ||
성우 | 카지 유우키 |
1. 개요
THE 평범한 아이2. 상세
The 평범한 아이. 성실하게 연습한 견실한 선수. 화려한 플레이는 없지만 팀의 신뢰는 두텁다. 이전 팀에서는 포수를 했었음.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는 중류 가정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냄. 모놀로그식 진행과 설명 역할 등 보이지 않는 공적이 매우 크지만 코테사시 멤버가 알아차리는 날은 오지 않을 터... 언제나 모두를 따듯하게, 때로는 거리감 있게 지켜보고 있다.[2]본작의 해설자. 몸집이 작고 야구센스도 뛰어나진 않지만, 인망이 투텁다. 온화한 성격의 상식인으로 개성이 강한 팀원들 사이에서 츳코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름은 도카벤을 좋아하는 아버지가 지어줬다고 한다. 시니어 시절엔 포수를 했었으며, 고교에서는 1루수를 맡기 전에 중견수를 했었다.
본인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상당히 비관적으로 보는 편이지만, 사실상 야구팀이 돌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각자 개성이 과하게 넘치다 못해서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악의라고는 조금도 없는 순수함으로 피해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적절하게 끼어들어서 완충제 역할을 하기도 하고, 센스가 부족한 대신에 그만큼 상대방에 맞추는 배려심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여러모로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점은 지장 모드로 살짝 돌아왔었던 케이도 인정했다.
3. 성격
착하고 친절하며 다정하기까지 한, 코테사시 1학년 중 유일하게 꼬인 곳 없는 인물이다. 토도의 입스 극복에도 상대에게 압박을 주지 않는 스타일의 야마다가 1루수를 맡으며 계속 응원하고 복돋아주는 등 지대한 공을 세웠다.여리고 감성적인 부분도 있다. 테이토쿠에 전학 권유를 받은 토도와 치하야가 전학 안가겠다며 남는다고 하자 감동 받아 울기도 한다.[3] 동시에 솔직한 편인데, 지장 모드의 카나메가 농담으로 본인과 같은 팀이여서 긴장한거냐고 묻자 사실 그렇다고 순순히 인정한다.[4]
그렇다고 마냥 유약한 성격은 아니다. 카나메의 한 마디로 바로 마음을 다잡고는 히카와전에서 안타를 날린다. 그리고 도중에 다시 바보로 돌아온 카나메를 보며 어서와... 카나메... 라고 받아들이기도.[5]
4. 여담
- SNS 아이디는 @yama_3_3, 프사는 공, 배사는 기르고 있는 다육이 사진. 주 3회 정도 유용한 정보를 리트윗하고 거슬리지 않는 절묘한 타이밍에 좋아요를 눌러준다고 한다. 팔로잉은 150명, 팔로워는 102명.
-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이름조차 평범함을 중시하여 붙여졌지만 덧붙여 요즘 시대에는 가장 독특한 이름일지도 모르겠다는 평도 남겼다.
5. 관련문서
- 망각 배터리[1] 가벼운 입스로 볼을 잡지 못하게 된 카나메의 캐칭 연습을 돕다 전학을 포기하고 남는 동시에 연습을 돕겠다는 토도, 치하야를 보고는 감동받아 울며 한 말.[2] 만화 번역본 설명.[3] 야마 우냐며 당황하는 카나메, 토도, 치하야는 덤.[4] 토도가 이에 너무 유한 것 아니냐며 울상짓는다.[5] 물론 눈물 한 방울을 흘리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