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만화 야마다와 7명의 마녀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 드라마. 후지TV 계열 방영작으로 일본에서 드라마화되었다. 주연은 니시우치 마리야.총 8화이며 2013년 8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방영되었다.
원작 1부의 큰 틀을 나름 따라가긴 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드라마의 연출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호화스러운 캐스팅을 자랑하던 애니메이션과는 대조되는 부분.[1] 그리고 키스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다 보여주는데, 그래서인지 원작과 마찬가지로 남자끼리 키스하는 장면 역시 꽤나 많다.(...)
2. PV
3. 시놉시스
키스를 하면 특수한 능력이 발휘되는 7인의 마녀들과 학교 문제아가 벌이는 코미디 드라마.4. 등장인물
- 니시우치 마리야 - 시라이시 우라라 역
- 야마모토 유스케 - 야마다 류 역
- 트린들 레이나 - 이토 미야비 역
- 이데 타쿠야 - 미야무라 토라노스케 역
- 도쿠야마 히데노리 - 야마자키 하루마 역
- 마미야 쇼타로 - 이가라시 우시오 역
- 오오노 이토 - 오다기리 네네 역
- 코바야시 료코 - 아스카 미코토 역
- 나가에 유우키 - 이노세 쥰 역
- 미야마 카렌 - 오오츠카 메이코 역
- 고지마 후지코 - 사루시마 마리아 역
- 마츠이 아이리 - 타키가와 노아 역
5. 원작과의 차이점
드라마판은 원작, 애니메이션과 설정상으로 크게 다른 점이 몇몇 존재한다.우선 7번째 마녀인 사이온지 리카는 학생회장의 명을 받아서 마녀들의 기억을 지우러 다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능력을 처음 사용하게 된 계기도 우연히 키스했다가 발견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있었던 7명의 마녀를 모두 알아챔 → 사이온지 리카가 모두에게서 야마다의 기억을 지움 → 야마다가 마녀들에게 키스하며 기억을 돌아오게 함과 동시에 의식을 준비함 과정에서 중간 부분이 빠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드라마판 한정으로 상대의 기억을 지우는 능력으로 나온다.
두 번째로 학생회장인 야마자키 하루마는 애니메이션에서는 거의 끝까지 야마다를 방해하였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이 사이온지 리카에게 기억을 한 번 소멸당하였음을 알아채고 그 기억을 찾기 위해 의식을 치르는 최후의 순간에는 야마다를 도와준 반면, 드라마에서는 끝까지 야마다의 의식을 방해하려는 악역이다. 투명인간의 능력을 지닌 아스카 미코토는 애니메이션에서는 끝까지 의식 참여에 거부하다가 회장인 야마자키가 의식에 참여하라고 말해서 참여한 반면, 드라마에서는 야마자키 하루마가 자신을 이용하려고만 하는 태도에 반감을 사서 스스로 야마자키 하루마를 쓰러뜨리고(...) 의식에 참여한다.
6. 기타
[1] 당장 애니메이션 버전이 나름 인기가 있었음에도 BD 판매량이 처참했던 이유는 이 드라마까지 끼워서 팔았기 때문이다. 이것만 봐도 드라마의 퀄리티가 높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