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로

3.1. 실존 인물3.2. 가상 인물

1. 일본의 옛 지명

고키시치도 五畿七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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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도 北陸道	에치젠국 越前国 에치고국 越後国 엣추국 越中国 노토국 能登国 카가국 加賀国 와카사국 若狭国
도산도 東山道	무츠국 陸奥国^† 데와국 出羽国^# 코즈케국 上野国 시모츠케국 下野国 시나노국 信濃国 히다국 飛騨国 미노국 美濃国 오미국 近江国
도카이도 東海道	히타치국 常陸国 카즈사국 上総国 시모사국 下総国 아와국 安房国 무사시국 武蔵国 사가미국 相模国 가이국 甲斐国 스루가국 駿河国 도토미국 遠江国 미카와국 三河国 오와리국 尾張国 이세국 伊勢国 이가국 伊賀国 시마국 志摩国 이즈국 伊豆国
기나이 畿內	야마시로국 山城国 야마토국 大和国 카와치국 河内国 이즈미국 和泉国 셋츠국 摂津国
산요도 山陽道	하리마국 播磨国 미마사카국 美作国 비젠국 備前国 빗추국 備中国 빈고국 備後国 아키국 安芸国 스오국 周防国 나가토국 長門国
산인도 山陰道	탄바국 丹波国 탄고국 丹後国 타지마국 但馬国 이나바국 因幡国 호키국 伯耆国 이즈모국 出雲国 이와미국 石見国 오키국 隱岐国
난카이도 南海道	기이국 紀伊国 아와지국 淡路国 아와국 阿波国 사누키국 讃岐国 이요국 伊予国 도사국 土佐国
사이카이도 西海道	치쿠젠국 筑前国 치쿠고국 筑後国 부젠국 豊前国 분고국 豊後国 히젠국 肥前国 히고국 肥後国 휴우가국 日向国 사쓰마국 薩摩国 오스미국 大隅国 이키국 壱岐国 쓰시마국 対馬国
첨자 ^† :무츠국에서 이와키국(磐城国), 이와시로국(岩代国), 리쿠젠국(陸前国), 리쿠추국(陸中国), 리쿠오국(陸奧国)이 추가로 분리 신설되었다.		}}}}}}}}}

山城. 오늘날 교토 남부이며 오기칠도 구분에 의하면 키나이(畿內, 기내)[1]에 속한다. 보통은 조슈(城州)라고 불리웠으나 산슈(山州)라고도 하고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요슈(雍州)라고도 불리웠다.[2]

야마시로를 이르는 한자 단어로 원래는 '山代'를 썼고, 7세기경에는 '山背'란 표기로 번국이 설치되어 두 단어 모두 사용되었으나 헤이안 시대인 784년 간무 천황이 수도를 나라현에서 오늘날의 교토라 불리는 이곳, 헤이조쿄(平城京, 평성경)로 옮기고 이름을 '헤이안쿄(平安京, 평안경)'으로 바꾸면서 산과 강이 겹겹이 에워싼 것이 마치 천연의 성과 해자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山城'으로 개칭했다. 이후 이것은 원래는 '조(ジョウ)' 또는 '키(き)'로 읽는 '城' 자를 '시로(しろ)'로도 읽게 된 한 원인이 되었다.

오늘날 JR 서일본 관할 나라선 야마시로타가역, 야마시로아오다니역에 이 명칭이 남아있다.

2. 후소급 전함 2번함 야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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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소급 전함 2번함으로 네임쉽 후소와 똑같이 구조상의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3] 전함으로서 제대로 운용하지 못했고, 결국 레이테 만 해전에서 미군 전함, 순양함들이 발사한 포탄과 구축함들이 발사한 어뢰 4발에 피격되며 격침되었다. 이때의 포격전은 해전사에 있어 전함 간의 마지막 포격전이었고, 야마시로는 전함 간 포격전에 의해 격침된 마지막 전함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1930년대에 함내에 이질이 돌았는데 그 이유가 외출금지 당하기 싫어서 수병들이 분변검사를 가라로 했기 때문이다.[4] 결국 이질이 순식간에 함내에 전파되었고 함장 이하 전원이 이질 보균자가 되어서 단체로 입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일은 야마시로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고 아카기와 카가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다.

3. 사람 이름

3.1. 실존 인물

야마시로 후가 - 애니메이션 감독

3.2. 가상 인물

나루토 - 야마시로 아오바
도사의 무녀 - 야마시로 유이
동방 프로젝트 - 야마시로 타카네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 야마시로 렌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 야마시로 카즈사
벽람항로 - 야마시로(벽람항로) - 위 항목의 전함을 의인화했다. 특이사항으로 실제로는 된 적이 없는 항공전함 개장을 실제 개장된 적 있는 이세급 항공전함들을 제치고 최초로 달고 나왔다.
아코와 밤비 - 야마시로 아코
여름의 폭풍! - 야마시로 다케시
유희왕 ARC-V - 야마시로 타츠야
전함소녀 - 야마시로(전함소녀) - 위 항목의 전함을 의인화했다.
함대 컬렉션 - 야마시로(함대 컬렉션) - 위 항목의 전함을 의인화했다.

[1] 오늘날 간사이(關西, 관서) 또는 긴키(近畿, 근기)라 불리운다.[2] 유래는 고대 중국의 수도인 장안과 그 수도권을 이르던 옹주를 일본 역시 수도인 교토를 낙양, 장안에 비유하면서 옹주 역시 가져와 부르게 된 것.[3] 그나마 야마시로는 후소처럼 함교의 뒷부분을 파내지는 않았기 때문에 후소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형태의 함교를 갖고있긴 했다. 물론 이 정도 차이점으로 해결될 문제가 결코 아니었기에 눈에 띄게 나은 점은 없었다.[4] 이질은 법정전염병이다. 다만 1918년 기준으로는 일본에서 이질이 법정전염병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