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八代淘子 |
성별 | 여성 |
소속 | 아기토의 세계 |
모티브 | 오자와 스미코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첫 등장 | 재회 - 프로젝트 아기토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에피소드 12) |
배우 | 사토 히로코([ruby(佐,ruby=さ)][ruby(藤,ruby=とう)][ruby(寛,ruby=ひろ)][ruby(子,ruby=こ)]).[1] |
한국판 성우 | 이지현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아기토의 세계의 등장인물.
G3-X의 개발자이자 G3유닛반(미확인생명체 대책반 - SAUL, Squad of Anti Unidentified Lifeforms)의 책임자로서 그론기에 대항하고 있는 여경이다. 쿠우가의 세계의 야시로 아이와 모습이 같아 오노데라 유스케가 잠시 이 세계에 머무르기로 마음먹고 SAUL에 지원하기도 했다
야시로 아이와는 성도 외형도 직업도 똑같지만, 다소 상냥한 모습이 공존하던 야시로 아이와 달리 전 G3-X 장착자가 우는 듯한 모습을 보일 때나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성질을 내는 등 터프한 모습이 더욱 강조되어 있다. G3-X에 대한 매스컴의 비판을 직접적으로 맞서기도 했다.
G3-X 장착자 선발시험 당시 탈락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럴 때 그가 있었다면..."이란 말을 하는가 하면, 유스케가 쓰려는 사물함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스포일러]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가 그리워하는 사람은 가면라이더 G3의 장착자였던 아시카와 쇼이치였으며, 츠카사가 가지고 있던 편지는 바로 그녀가 1년 전 아시카와에게 쓴 편지였던 것. 야시로는 쇼이치를 지키고 싶어 했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스케가 G3-X로서 출격해 아시카와를 설득, 그를 SAUL로 복귀시킴으로서 아시카와와 재회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쿠우가의 세계의 야시로 아이와 모티브인 오자와 스미코의 배우의 이름인 후지타 토코를 합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