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양계은(梁啓殷) |
| 생몰 | 1882년 12월 14일 ~ ? |
| 출생지 | 황해도 수안군 연암면 율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양계은은 1882년 12월 14일 황해도 수안군 연암면 율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천도교 신자로, 1919년 3월 6일 수안 천도교구실에 모여 군중과 함께 헌병분견대를 향해 행진해 조선 독립과 헌병대 철수를 강력히 요구했고, 이어 헌병대 사무실로 쳐들어가 분대장에게 분대를 인도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헌병들은 무차별 사격을 가해 군중을 해산시켰다. 이후 체포된 그는 1920년 11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요, 저택 침입,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양계은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