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양창익(楊昌益) |
생몰 | 1899년 11월 24일 ~ ? |
출생지 | 평안북도 벽동군 오북면 북상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양창익은 1899년 11월 24일 평안북도 벽동군 오북면 북상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만주에 망명했고, 1922년 음력 10월경 중국 신빈현에서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에 입대했다. 이후 1924년 1월 9일경 대원 8명과 함께 평북 벽동군 오북면 북상동에 거주하는 부호를 상대로 군자금을 모집했다. 이때 함경남도 출신의 황교석(黃敎錫)이 인솔하는 부대는 벽동경찰서 용연출장소를 공격하기도 했다. 이후 1934년 1월 25일 벽동군 오북면에서 벽동경찰서에게 체포되었고, 1934년 2월 10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및 강도 미수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신의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35년 8월 10일에 출옥했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 양창익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