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양충신(梁忠信) |
| 생몰 | 1891년 ~ ? |
| 출생지 |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마전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양충신은 1891년생이며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마전리 출신이다. 그는 1908년 2월 김북기 의병장의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경기도 일대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했으며, 다른 의병과 함께 마전, 장단 일대를 돌아다니며 군자금과 군수품을 모았고, 장단군 군산면에 거주하는 조원회(趙元會)의 집에서 군수품을 거두었다. 그러나 얼마 후 체포된 그는 1908년 9월 29일 경성공소원에서 내란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 1912년 9월 13일에 사면되었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양충신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