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혼자남은 너를 보며 (김조한)4.1.2. 너를 지켜줄께 (이지훈)4.1.3. 어쩔 수 없는 (김조한)4.1.4. 벽 (김동률)4.1.5. Blooming 4.1.6. 마법의 성 (이승환)4.1.7. 그럴지도 모른다고 (정재일) 4.1.8. 서곡, 공장의 불빛 (김민기) 4.1.9. 아홉번째 구름 (MC몽) 4.1.10. 비밀은 어디에 있나요 (미호) 4.1.11. 어디선가 (아스트로비츠) 4.1.12. Glory Of Love - 선물 4.1.13. 나에게 온다 (윤종신) 4.1.14. Hail To The Brightness (곽윤찬) 4.1.15. One Dream One Korea 4.1.16. 6월부터 1월까지 (015B) 4.1.17. Sweet Love (HYNN)
4.2.1. If I Leave (명성황후) 4.2.2. 달콤한인생 III (달콤한 인생) 4.2.3. 령혼 (혼) 4.2.4. Can You Hear Me? (천국의 눈물) 4.2.5. 알고 있나요 (계백) 4.2.6. 기억할게요 (뿌리깊은 나무) 4.2.7. 사랑... 어떡하나요 (신사의 품격) 4.2.8. 태양은 가득히 (태양은 가득히) 4.2.9. I'll Be There (AIMA) 4.2.10. 오로라 (맨투맨) 4.2.11. 마음의 기록 (그 남자의 기억법) 4.2.12. 보통의 꿈 (사생활) 4.2.13. Happy End (한 사람만) 4.2.14. 눈부신 계절 (더 글로리)
---- 혼자남은 넌 내게와 울었었지 내곁에 좀더 머물순 없냐고 Woah~ 왜 바보처럼 나를 간직하려 하니 그러면 안돼 이젠 다 잊어야해 너혼자 되내이던 늘 같은 얘기 지금도 나를 느끼고 있다는 마지막 내 눈빛은 영원토록 가슴에 담아둘거라며 눈물을 보이던 이젠 네게 날 보일수는 없지만 눈을 감은채 이 숨결 느껴봐 너 하나만 온마음으로 느끼며 항상 널바라보던 내가 있어
왜 그렇게도 야위어가-는-거-야 도저히 널 볼수가 없어 너혼자 되내이던 늘 같은 얘기 아직도 나를 느낄수 있다는 마지막 내 모습이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할거라며 미소를 보이던 이젠 네게 날 보일수는 없지만 눈을 감은채 이 숨결 느껴봐 너 하나만 온 마음으로 느끼며 항상 널 바라보던 내가 있어
너의 세상에 없어도 난 영원할수 있어 너하나만을 널 사랑할거야 사랑할거야 이젠 네게 날 보일수는 없지만 누구보다 더 널 느끼고 있어 너 하나만 온 마음으로 느끼며 항상 널 바라보던 내가 널 간직하고 있어 영원토록 너를 사랑할 뿐이야
---- 난 난 알고 있었어 널 만날때부터 사랑하게 될 것을 너의 눈빛속에서 느낄 수 있어 날 위한 사랑을 나는 정말 힘들었어 내마음 모두를 네게 보여주기가 너의 사랑한단 그 말이 너무 고마울 뿐야 이젠 숨기지 말고 너의 모든걸 내게 보여주겠니 너의 어떤 것도 모두 다 난 믿을 수 있어
더 이상 서로가 힘들어 할 필요없어 니 곁에는 내가 있으니까 영원히 함께하는 그날까지 너를 지켜주겠어
나의 눈빛속에는 항상 니 모습이 있다는걸 느끼니 나를 바라보는 미소가 내겐 기쁨이란걸 이젠 숨기지 말고 너의 모든걸 네게 보여주겠니 너의 어떤 것도 모두 다 난 믿을 수 있어
더 이상 서로가 힘들어 할 필요없어 니 곁에는 내가 있으니까 영원히 함께하는 그날까지 너를 지켜주겠어 더 이상 서로가 힘들어 할 필요없어 니 곁에는 내가 있으니까 영원히 함께하는 그날까지 너를 지켜주겠어 너를 사랑할꺼야
---- 미안해요 이젠 잊을래요 그대 눈물섞인 목소리로 전화하지 말아요 이래야 하는 날 용서해 주세요 반복된 이별 매몰차게 돌아서는 그대 흐느끼면 돌아온 그대 상처주려 사랑한건 아녜요 그런 내 사랑 그대에겐 아픔이 된 것 같아 이런 사랑 이젠 지쳤어요 잊어요 영원히 우리 사랑 그대 마음 병들게 했을뿐 더 넓은 사랑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이별 내가 먼저 잊을래 그댈 위해
그만해요 이젠 그렇지 않아요 우리 사랑 우리에게 운명일 수 없어요 들어봐요 그대 마음을 열어요 다른 사랑 원했던 그대를 알아요 망설이지 말아요 떠나 가세요 그댈 위해 함께한 날 좋은 날도 있었죠 살다보면 나쁜 때도 있을 수 있죠 알아요 그렇지만 우리는 아녜요 잊어요 영원히 우리 사랑 떠나요 서로를 위해서 지우고 싶어 그대여 어쩔 수 없는 이별 떠나갈래요 그댈 위해 잊어요 잊을 수 있어 지워요 지울 수 있어 털어내요 Once again 우연히 우리보면 인사해요 처음 본 것처럼 잊을래 그대 어느 날 이 날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던 걸 알겠지요
---- 왜 이렇죠 분명 아직 그댈 사랑하는데 어느샌가 다른 사랑이 날 힘들게 해요 흔들리는 내 맘조차 모르는 그대는 너무 멀리 있어요 왜 이렇죠 자꾸 그대가 말이 없어져요 잘 있다는 전화 목소리가 너무 안쓰러 혹시라도 나 없이 홀로 아픈 건 아닐까 지금이라도 가고 싶지만 니곁에 왜 이렇게 조금씩 멀어지는지 언제까지 모른 척 지내야할지 보고싶단 그 말도 못하고 사랑한다는 그 말 대신 건네는 말 미안해
너무나도 나를 믿는 그대의 마음이 이젠 힘에 겨워요 왜 이렇죠 요즘 그대 너무 자주 울어요 그런 날은 하루종일 그대 맘에 걸려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고 전활 끊은 건 부족한 내가 너무 미워서 미안해 왜 이렇게 조금씩 멀어지는지 언제까지 모른 척 지내야할지 보고싶단 그 말도 못하고 사랑한다는 그 말 대신 건네는 말 정말 미안해 하고픈 말도 아껴둔 마음도 접어둔 채 미안해
---- Falling in love kiss me love I mean it love 이런 아침이 좋아 비누향기 내 젖은 머릿결 자전거 타고 달리는 순조로운 내 시작 혼자선 느낄 수 없어 시원한 공기의 떨림 근데 넌 어디로 간 걸까 먼 여행이라도 갔나 네가 그리워 눈물이 났어 햇살이 눈부셔 그런 거 아냐 내일이 되면 나를 안아줘 눈 감을 수 있게 Falling in love kiss me love I mean it love
이런 오후가 좋아 농담 같은 사람들 모양 블러의 노래를 타고 자유로운 내 감각 혼자선 알 수가 없어 비 오는 날의 애틋함 근데 넌 어디로 간 걸까 긴 잠에 빠져 있나 네가 필요해 웃을 수 있게 아무 이유 없이 그런 거 아냐 내일이 되면 나를 안아줘 눈 감을 수 있게 Falling in love kiss me love I mean it love
오우 워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믿을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 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핼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 않는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 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는 아주 부서지기 쉬운 꿈 그럴지도 모른다는 결국 깨지기 쉬운 약속
---- 저 하늘에 날 비추는 태양이 하나듯 너 하나만 너 만이 내 전부인 걸 아직도 사랑은 목마른 내 나이 벌써 서른 훨훨 타오르는 내사랑 불을 붙이기 전 기름 아홉번째 구름에 하늘을 떠다니는 기분 24 for 7 If feels like heaven 인생을 혼자 살기엔 철이 없던 삶의 공식 바람 불던 내 인생에 찾아온 당신 니가 있기에 난 더욱 강해져 난 변함없이 사랑해 틀림 없이 지키겠어 난 You're the only one who is in my life you're the only one who can be my wife You're the only one who is in my life you're the only one who can be my wife 자존심 따위는 아 아깝지 않아 그깟 명예도 아 아깝지 않아 모든걸 다 줘도 아 아깝지 않아 우리는 하나 you're the only one 사랑 밖엔 난 몰라 이 사랑 내게 준 너밖에 몰라 저 하늘에 날 비추는 태양이 하나 듯 너 하나만 너 만이 내 전부인 걸 24 for 7 If feels like heaven 365일 그대가 있다면 천국 향기로운 입맞춤에 숨을 쉴 수 없는걸 날아갈 듯 터질듯한 기분 너 역시 같을걸 하늘이 우릴 맺은 destiny 알고 있니 you bring out the best of me 너는 종교야 하나 밖에 없는 천사야 너와 나 숨 쉬는 이 공간 바로 모두 다 천국이야 You're the only one who is in my life you're the only one who can be my wife You're the only one who is in my life you're the only one who can be my wife 그대 가는 길이 힘들어도 같이 걸어줘 때론 지쳐 어두울 때 빛을 밝혀줘 let'get away just for one day 바라볼수록 행복해 아름다운 밤인데 다시는 우리 서로를 아프게 말자 내 마음 가득 사랑해 사랑밖에 난 몰라 네 사랑 내게 준거 밖에 몰라 저 하늘에 날 비추는 태양이 하나듯 너 하나만 너 만이 내 전부인 걸 사랑밖에 난 몰라 네 사랑 내게 준거 밖에 몰라 저 하늘에 날 비추는 태양이 하나듯 너 하나만 너 만이 내 전부인 걸 사랑 밖엔 몰라요 너 아닌 누구도 보이지 않아 어디라도 빛이 없는 어둠 속 이라도 니 두 손이 내 두 눈이 돼 주는 걸
---- 비밀은 어디에 있나요 당신 곁에 함께 합니다 슬픔으로도 사람이 죽듯 사랑하는 일이 그렇듯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나의 곁에 함께합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을 지라도 나와 함께 합니다 다른 사람 만나 또 다른 사랑을 해도 숨기지 말아줘요 가리고 또 가려도 숨겨봐도 달라지는 일은 없을테니까 듣고 싶지않아 듣고 싶어지는 마음 감추고 지내봐요 우린 만날 때부터 사랑인걸 그게 우리 사랑입니다
이별은 어디에 있나요 우리곁에 함께합니다 아침해부터 저녁 노을하늘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그래서 슬프지 않죠 항상곁에 있는 일이니까 다른 사람 만나 또다른 사랑을 해도 숨기지 말아줘요 가리고 또 가려도 숨겨봐도 달라지는 일은 없을테니까 듣고 싶지않아 듣고 싶어지는 마음 감추고 지내봐요 우린 만날 때부터 사랑인걸 그게 우리 사랑입니다 마음의 한조각이 떨어져 다른 하나로 채워질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면 차가운 가슴을 가질테니까 다른 사람 만나 또다른 사랑을 해도 숨기지 말아줘요 그냥 말해도 돼요 그 이유는 내가 그댈 사랑하니까
---- 어디선가 보았던 익숙한 느낌 어디선가 들었던 그 황당한 얘기 너는 나에게 Baby 너는 정말로 나에게 결국 되돌릴 수 없는 기억의 그 스위칠 켠 거야 알고 싶지 않았던 너의 과거들 알려질 수 없었던 그 탁월했던 스킬 어느 바보가 Baby 어느 만큼 바보가 이런 참을 수가 없는 상황의 널 관망하겠니 I'm New Love Generation 절대 엄마처럼 될 순 없어 You're My Sweet Reflection 비록 반전돼서 보이지만 I Don't Wanna Fall in Love Again 이젠 너무 충분한 Boring Love Please Stop That 무얼 니가 원하든 그게 어떤 거든 Please Stop That 포기해 줘 제발 알고 싶지 않았던 너의 과거들 알려질 수 없었던 그 탁월했던 스킬 어느 바보가 Baby 어느 만큼 바보가 이런 참을 수가 없는 상황의 널 관망하겠니 I'm New Love Generation 절대 엄마처럼 될 순 없어 You're My Sweet Reflection 비록 반전돼서 보이지만 I Don't Wanna Fall in Love Again 이젠 너무 충분한 Boring Love Please Stop That 무얼 니가 원하든 그게 어떤 거든 Please Stop That I'm New Love Generation 절대 엄마처럼 될 순 없어 You're My Sweet Reflection 비록 반전돼서 보이지만 I Don't Wanna Fall in Love Again 이젠 너무 충분한 Boring Love Please Stop That 무얼 니가 원하든 그게 어떤 거든 Please Stop That 포기해 줘 제발
---- 그래 참 이상해 모든 게 꿈만 같애 매일 그대와 눈뜰 나의 아침 I will always love you 이 말로는 턱없이 모자라 그래 참 감사해 내 사람이라는 게 부끄럽지 않도록 잘 할 거야 I don't wanna lose you 많이 돌아 만난 우리니까 나는 말야 태어나 널 만난 게 저 하늘이 내게 준 큰 선물 같아 이 미친 세상에 끝없는 비탈길에 그대와 함께면 난 행복해
비바람 몰아쳐 모두 등 돌릴 때 나만은 그댈 안아 줄 거야 I have always needed you 불행 속에도 웃게 되는 걸 나는 말야 태어나 널 만난 게 저 하늘이 내게 준 큰 선물 같아 이 미친 세상에 끝없는 비탈길에 그대와 함께면 난 행복해
내 기도를 들었을까 From a long time ago 잠에서 깬 아이처럼 그대가 내 세상 전분걸
나는 말야 태어나 널 만난 게 저 하늘이 내게 준 큰 선물 같아 이 미친 세상에 끝없는 비탈길에 그대와 함께면 난 행복해
We’re gonna live forever Knowing together 늘 그대와 함께면 Glory of love We did it all for love We did it all for love We did it all for love
---- 내가 먼저 왔어요 그댈 기다리는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서 설레는 가슴에 떠오르는 추억에 어느 새 비어버린 물 잔 문 열리면 나의 눈은 커다랗게 그대이길 바래 보지만 아직은 보이지 않는 그대 모습 여전히 늦는 그대라서 더 반가운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오랜만에 인사 어색하지 않게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온다 그대가 저만치 보여요 떨려오는 내 가슴속에 더 이상 침착하기엔 그대 너무 가까워서 아무 말 못하고 바라만 보는 난 여전히 미소가 첫 인사인 그대
---- Hail to the brightness of Zion’s glad morning Joy to the lands that in darkness have lain Hushed be the accents of sorrow and mourning Zion in triumph begins her mild reign Lo in the desert rich flowers are springing Streams ever copious are gliding along Loud from the mountaintops echoes are ringing Wastes rise in verdure and mingle in song See from all lands from the isles of the ocean Praise to the Savior ascending on high ascending on high Saints come to Zion with songs of devotion Shouts of salvation are rending the sky
----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그 사실 하나만 우리 충분히 그리워했죠 지금 만나요 나 가고 있어요 한번 더 우리 또 기억해요 한번 더 우리 노래 불러봐요 하나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꿈을 위해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 그대와 나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소리내 말한 적 있나요 우리의 소원 그 소원은 통일 그 소원은 통일 낯설지 않게 remember this once more 그 날의 그 아침도 눈부실테죠 한번 더 우리 또 기억해요 기억해요 한번 더 우리 노래 불러봐요 하나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꿈을 위해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 그대와 나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내 곁에 지금 한 자락 바람이 불어 저 멀리 그대를 스쳐온 그 바람 이렇게 가까이서 그대가 그리운 맘 나 가고 있어요 나 가고 있어요 그대도 오네요 오우 워 이것만은 틀리지 않아요 하나인걸 우리는 결코 다른 적 없어요 조금씩 서로 한 걸음 또다시 만날거란걸 that we want to be a family again 한번 더 우리 또 기억해요 기억해요 한번 더 우리 노래 불러봐요 불러봐요 하나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꿈을 위해 I want you I want you 자 손을 잡아요 그대와 나 one dream one Korea one dream one Korea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오오오오 one dream for one Korea on and on and on
---- 여름이 오던 6월 17일 너에게 그만 헤어지자 했지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네 표정이 슬퍼 보였어 나보다 나인 좀 많았지만 가끔 철없는 행동 귀여웠고 운전하며 내 손을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낀 내 모습 모범생 같다며 넌 한참 웃었지 우리 첨 만난 1월이 오고 유난히 춥던 그 날이 생각나 몰래 네 일상 찾아보기도 해 너 보라고 글도 올리며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지나고 아직도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 그대는 나의 달콤한 이미 져버린 달 같은 돌이킬수 없는 순간 그토록 아련한 인생 눈을 감아 다 잊을수 있게 세월가면 알게 되겠지 바람이 불어 저 달빛을 돌려도 하릴없는 이 아픔을 다 잊어도 나 홀로 떠나는 이 시린 발걸음 너와의 돌이킬수 없는 그 꿈같던 계절은 가슴에 묻고 하얗게 샌다해도 잊었던 그댈 달콤한 눈물로 그대는 나의 달콤한 이미 져버린 꽃같아 가만히 되뇌이네 사랑
나홀로 떠나는 쓸쓸한 발걸음 너와의 돌이킬 수 없는 그 꿈같던 계절은
바람이 불어 저 달빛을 돌린대도 허망한 세월 이 슬픔 다 날려도 까맣게 타버려도 하얗게 샌다해도 달콤한 내 눈물로 영원히 지지않는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그대는 인생
---- 이렇게도 괴롭기만 한거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처음부터 너란 사람 몰랐다면 어쩌다가 눈꺼풀 안에 새겨서 눈 감고 울어도 울어도 그대 얼굴만 떠올라 날 죽여줘 내 안에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히 부셔줘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가 줘 멀게 해줘 널 찾는 내 눈을 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줘 널 같지 못한다면 너없이 산다면 난 영혼없는 껍질뿐야 날 놓아줘 날 놓아줘 애원해도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날 태워줘 태워줘 내 사랑이 재가 되게 날 죽여줘 내 안에 사랑을 조각조각 산산히 부셔줘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가 줘 멀게 해 줘 널 찾는 내 눈을 눈꺼풀 속 얼굴도 지워줘 널 갖지 못한다면 너 없이 산다면 난 영혼없는 껍질뿐야 날 놓아줘 소리 질러 듣지도 않는데 목이 매어 갈라질 때까지 어차피 너 없이는 뛰지도 못할 심장 내 안에서 꺼내가 줘 내 영혼은 너 하나뿐이라 내 생명도 오직 너 뿐이라 너 없이 산다는건 너무나 낯설어 이 세상에서 떠나려해 날 놓아줘
---- 내 눈은 그댈 보지 못해도 난 항상 그대 곁에 있어요 내 귀가 그대 얘기를 듣지 못해도 알죠 그렇죠 날 사랑하는 걸 어둠 속에 빛이 되어준 사람 나는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들리나요 들리나요 내 마음이 하는 말 세상 어디 있다해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을 기억해요 눈물이 그대에게 닿으면 하늘에 비가 내리는 거죠 바람이 그대 두 뺨을 어루만진다면 간절한 내 손길인거죠 내게 미안해 하지는 말아요 지금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봐요 들리나요 들리나요 내 마음이 하는 말 세상 어디 있다해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을 기억해요 헤어짐이 두려워도 이대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을 믿어요 세상 어디 있다해도 오늘밤 우리가 맺은 그 약속 기억해요 기억해요 기억해요
---- 알고 있나요 내 마음은 항상 그대만 바라 보는걸 알고 있나요 그대 고운 눈빛 하나가 내겐 힘이 되는걸 나의 그늘진 맘에 따스한 빛을 찾아준 유일한 한 사람 그저 바라봐도 행복합니다 아프고 눈물나도 사랑합니다 나의 모진 삶을 견디게 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 그대란 한 사람 슬퍼도 난 행복합니다 알고 있어요 그대 작은 가슴속에는 다른 사람 있는걸 나의 그늘진 맘에 미소를 짓게 만들어준 유일한 사람 그저 바라봐도 행복합니다 아프고 눈물나도 사랑합니다 나의 모진 삶을 견디게 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 그대란 한 사람 슬퍼도 난 행복합니다 내 맘 몰라줘도 다른 곳만 보아도 그댈 사랑해요 그대 앞에 설 수 없어도 영원히 뒤에서만 바라 보아도 그대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그걸로 감사해 두 눈을 감는 그 날까지
---- 울어선 안되겠죠 보여선 안되겠죠 나의 마음이 아파 무너져와도 그런아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아무것도 난 할수없죠 이젠 보내야하는 그대란 걸 알지만 가지못하는 내 맘 어찌해요 잊지말아요 그대 사랑해요 사랑해서 그리워서 아프고 찢겨요 이젠끝인거죠 더이상은 나 안되는거죠 슬픈 눈물도 이제는 보내요 따사로운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나의 마음은 가야하죠 사랑했던 기억들 그걸로 충분해요 살아가겠죠 그대 가슴속에 잊지말아요 그대 사랑해요 사랑해서 그리워서 아프고 찢겨요 이젠끝인거죠 더이상은 나 안되는거죠 슬픈 눈물도 이제는 보내요 이 맘이 나쁜거죠 보내야만 하는데 찢긴 심장이 먼저말해요 기억할께요 잊지못하겠죠 그대 기억 그 속에서 살아갈 수있게 그대 사랑해요 그대에게 말 해도 될까요 내게 사랑은 그대 뿐이라고 슬픈 눈물도 이제는 보내요
---- 갑자기 퍼붓는 저 소나기처럼 날 흠뻑 젖게 만든 사람 갑자기 그렇게 내 허락도 없이 내 맘을 훔쳐 버린 사람 그 사람을 밀어 낼 수 없네요 한 걸음도 꼼짝 않네요 내 안에서 꽃잎처럼 자라네요 스쳐가길 바래요 스쳐 가는 저 바람처럼 기억조차 남아 있지 않을 만큼 그저 웃기만 해요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사진 한 장 남기지 말아요 추억 만들지 않기로 해요
갑자기 정말로 그럴 까봐 가슴 떨리게 하는 나쁜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웃게 하네요 그 사람이 따뜻하네요 그 사람이 내 하루가 되가네요 스쳐가길 바래요 스쳐 가는 저 바람처럼 기억조차 남아 있지 않을 만큼 그저 웃기만 해요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사진 한 장 남기지 말아요 추억 만들지 않기로 해요 우리는 사랑하지 말아요 사랑하지 않게 해줘요 처음처럼 나쁘게 날 대해줘요 사랑하지 말아요 사랑하지 않게 해줘요 이젠 그대 생각만으로도 미치도록 행복해져 버린 사랑 어떡하나요
---- 말도 안 돼 사랑이래 어떻게 어떻게 난 어떻게 밀어내도 다가오는 널 어떻게 어떻게 난 어떻게 미워하면 할수록 가득 번지는 니가 미칠 듯이 난 두려워져 태양은 가득히 내 온몸을 비추며 너라서 너라서 너라서 가슴이 시리게 눈물로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고개 들어 자 웃어줘 니 앞에 나 이렇게 서 있잖아 전쟁 같은 세상도 너와 함께 있다면 후회 없이 행복할 수 있어 태양은 가득히 내 온몸을 비추며 너라서 너라서 너라서 가슴이 시리게 눈물로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위험해진 날 지독해진 날 구원해준 니가 제대로 날 살게 한 사람인 걸 알았어 하루를 살아도 니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널 안으며 이렇게 눈물이 흘러도 내 맘이 아파도 너 하나 너 하나 너 하나 얼마나 숨죽여 바래 왔었는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말할게
---- 오 someday 난 기다려왔지 하늘이 열리는 날 진실된 소망이 하나되는 날 there 승리의 깃발을 흔들어 나팔소리 더 크게 거친 바람이 날 막아선데도 I’ll be the sky 세상 어느 곳에서도 행복할 수 있게 I’ll be the moon 짙은 어둠 속에서도 길을 비출게 목매어 부르는 이 노래가 네 맘에 닿기를 I’ll be rain 네 맘을 적시게 군중의 저 함성소리가 닫힌 문을 여는 날 싸움과 애통이 기쁨 되는 날 here 전쟁은 끝나지 않았지 잠시 움츠렸을 뿐 이젠 나의 꿈을 되찾을 때야 I’ll be the sky 세상 어느 곳에서도 행복할 수 있게 I’ll be the moon 짙은 어둠 속에서도 길을 비출게 목매어 부르는 이 노래가 네 맘에 닿기를 I’ll be rain 네 맘을 적시게 I’ll see your smile I’ll hear the shout 모두 일어나 벽을 허물고 폐허에 꽃피워 We’re born again we pray I’ll be the sky 세상 어느 곳에서도 행복할 수 있게 I’ll be the moon 짙은 어둠 속에서도 길을 비출게 목매어 부르는 이 노래가 네 맘에 닿기를 I’ll be rain 네 맘을 적시게 Believe me I’ll be the sky 세상 어느 곳에서도 행복할 수 있게 I’ll be the moon 짙은 어둠 속에서도 길을 비출게 목매어 부르는 이 노래가 네 맘에 닿기를 I’ll be rain 네 맘을 적시게 I’ll be there 널 지켜줄 거야
---- 얼른 잠에 들어야 그댈 만날 텐데 꿈에라도 그대를 봐야만 기분이 풀릴 텐데 천장 가득 채운 두려움이 이불 대신 나를 덮어 도무지 계속 잠이 오지를 않죠 Every time I close my eyes 아득하게 Every time I close my eyes 선명하게 그대만으로 채워지던 밤들 어김없이 내 방에 또 찾아오네요 그대 마음은 떠났더라도 나를 떠나지 않을 거죠 겉으로 나쁜 척해도 나보다 마음 약한 당신이잖아 대답해줘요 잠시 방황하고 있는 거라고 멀게 보여도 아직은 가까이 있는 거라고 Every time I close my eyes 아득하게 Every time I close my eyes 선명하게 그대만으로 채워지던 밤들 어김없이 내 방에 또 찾아오네요 얼마나 더 아파해야 얼마나 더 힘들어야 얼마나 더 얼마나 더 울어야 하는지 대체 얼마나 더 숨죽이며 얼마나 더 기다려야 간절한 내 맘이 전해질까요 Every time I close my eyes 찾아오죠 Every time I close my eyes 온전하게 그대만으로 채워지던 밤들 어김없이 내 방에 또 찾아오네요 깊어지네요
---- 세상 어딘가 기억이 사는 곳엔 나의 조각들 빼곡히 자라있을까 삶이란 기록은 차곡차곡 맘에 쌓여갈 뿐 놓지 말아줘 날 붙드는 순간들 많이 웃게 하고 울게 하던 따뜻했던 시간들 하나하나 만져보면 다시 또 너에게로 가서 닿을 테니 숨이 막힐 듯 턱까지 차오르는 너의 의미들 어느새 나를 덮치면 기억은 말없이 묻곤 하지 후횐 없었냐고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그 길엔 나와 마주하던 모든 날이 기다리진 않을까 사랑했던 사람들도 위태로운 내 모습도 우리 마지막 시간 앞에 서는 날 어떤 이름으로 지난 날이 기록되길 바랄까 하나하나 돌려보면 다시는 오지 않을 사랑이었다고
---- 이만하면 익숙해질 법한데 절대 길들여지지 않는 것 간절히 원하면 원할수록 더 아픈 세상 늘 같은 자리 쓰러질 때마다 난 혼자라고 외워왔었지 이 작은 가슴에 끌어안기엔 너무 벅찬 꿈 보통의 날 아무 특별할 것 없는 하루 그대와 밥 먹고 말하다 스르륵 기대 잠이 든 꿈 저 환한 풍경 틈에 숨고 싶어 입술 끝에 거짓 맘을 보태 애써 웃어봐도 그럴수록 더 외로워질 꿈 보통의 날 아무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실없는 농담에 웃다가 어느새 안겨 잠이 든 꿈 다시 한번 나 다시 첨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간절한 꿈 하나 가장 보통의 하루라 말할 텐데
---- 이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이 아픔이 그치는 날이 어제는 돌아보지 않을래 긴긴밤에 덮여 또 오늘을 살아가길었던 밤이 모두 지나 사라지면 그땐 지워질까 기억 속에서 웃고 있는 너 있다면 난 Happy End 날이 갈수록 짙어지는 어제의 너 닿고 싶은 오랜 꿈이라서 날 잃을 걸 다칠 걸 알면서도 숨찬 이 순간도 난 너에게 달려가길었던 밤이 모두 지나 사라지면 그땐 지워질까 기억 속에서 항상 웃고 있는 너 그걸로 난 Happy End 함께 그렸던 우리 모든 순간은 절대 지워낼 수 없어지금도 나는 보고 싶어져 네가 사라지지 마 제발
---- 아주 오래된 이야길까 우리가 보낸 계절 얼마나 지났을까 기억의 굳은살을 눈물로 도려내도 또다시 자라나 또다시 채워져 가끔 행복해진다는 게 웃어도 된다는 게 어색한 일이 됐나 봐 달빛 저 모서리에 눈물 달래듯 기대어 겨우 한숨 쉰다 다시 해는 뜨고 다시 밤은 지고 수많은 계절이 오가도 다시 눈을 감아 다시 눈을 떠봐도 난 그 계절 그 자리 만약 우리가 함께했던 계절이 없었다면 아픔도 없어질까 닫힌 맘을 열어 닫힌 문을 열어 눈부신 계절을 기다려 살아내는 동안 다신 아프지 않길 또 혼자가 아니길 만약 우리가 함께했던 계절이 없었다면 아픔도 없었겠지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