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이름 | 양혁 |
소속 | 해광 최고 간부 |
등장 작품 | 죽지 않으려면 |
격투 스타일 | 개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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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죽지 않으려면 시즌 2 55화에서 처음 등장한 해광의 최고 간부.2. 특징
상대방의 소중한 것을 부수는 악취미를 가졌다. 과거부터 가질 걸 전부 가진 놈이라 항상 자극과 스릴을 원했고, 그 결과 싸움판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은 소중한 것이 걸리면 더 악착같이 매달리는 것을 알게 되며 다른 상대방의 소중한 것을 부숴대는 짓을 저지르는 악인이다.3. 작중 행적
해광 간부들이 임다준이 이끄는 강북 연합에게 계속 나가떨어지는 것에 대한 회의를 열기 위해 모인 식당에 난입하며 겸상 좀 하자고 말한다. 최승룡의 독백에 의하면 음지에서 제 할 일만 묵묵히 할 뿐 해광의 권력 싸움엔 관심도 없는 자라고. 이걸 보면 후계자에 관심이 있다기보단 해광의 길을 막는 임다준을 본인 손으로 부수려는 것 자체가 목적인 듯 하다.최고 간부들 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1] 사람을 사고 파는 인간 경매장인 파라다이스 옥션을 운영한다.
제 발로 찾아온 임다준과 김원빈을 알아보곤[2] 따로 불러서 홍가영을 수조 안에 가두곤 물을 차게 해 시간이 되면 익사하게 만든 걸 보여주며 임다준을 조롱하고, 결국 분노한 임다준이 달려들며 전투가 시작된다.
4. 전투력
<rowcolor=#fff> 임다준을 몰아붙이는 양혁 |
임다준과 지속해서 호각을 겨루는 모습을 보였지만 스스로 임다준이 전력을 내지 않았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아 전력의 임다준에게는 밀릴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임다준은 유리조각이 배에 박힌 패널티가 있었고, 홍가영을 구하는것과 기자들이 찾아올 때 까지 시간을 버는게 진짜 목적이었던 만큼, 만전 컨디션의 임다준보다는 좀 더 약할 것으로 추측된다.[4]
종합적으로는 블루스트링 준최상위권의 강자이며, 준최상위권 중에선 꽤나 약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1] 최승룡이 회상한 실루엣을 보면 최고 간부가 3명 정도 된다.[2] 가면을 쓰고 있는데도 바로 알아챘다.[3] 독자들 사이에선 최승룡이 배신자라는 것을 알았기에 여유를 보인 것 아니냐고 평하기도 한다. 확실히 남원창도 밀리는 마당에 양혁이 신우성과 정면으로 이기는 건 불가능하니까.[4] 시간벌이가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양혁과 현저한 차이가 났다면 그냥 부수고 홍가영을 구출한 다음, 옥션을 통제하면 되니 확실히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