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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4-20 17:12:03

어니스트(죄를 짊어진 자)


1. 개요 및 스토리2. 게임 내 성능

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희왕5D's의 잭 아틀라스로 유명한 호시노 타카노리/트래비스 윌링햄.
연령은 26세. 게임 내 클래스는 창투사다.

일어명은 아네스트 (アーネスト)이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영문명이 Earnest이기에 어니스트로 표기하는 쪽이 좋을 듯하다.

빌노아 군 소속의 사관으로 서투른 일면이 있지만 정의감이 넘치는 열혈한이다. 성격에서 보여지듯 삐뚤어진 것을 싫어한다.
현재는 군의 지시로 신뢰를 얻기 위해 알트리아 영내의 농민반란군에 주하고 있다. 반란군의 리더인 나탈리아와는 성별을 뛰어넘은 우정을 다지고 있다.

유서깊은 군인의 가계의 태어나 젊은 나이에 사관의 지위에 올랐다. 창투사로서의 실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주위의 병사들이 그를 따르고 있다.

친구인 다리우스와는 사관학교의 후배이자 거리낌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사이로 주위가 다리우스에게 차별을 할 때도 어니스트는 신경쓰지않고 소중한 친구로 사귀고 있다.

루트에 따라서는 군의 밀명을 받은 다리우스에게 최후를 맞거나, 나탈리아를 구하기 위해 왔다가 최후를 맞는다.

2. 게임 내 성능

창투사의 넓은 공격범위와 게이지 증가량이 높은 통상기를 가지고 있는 우수한 유닛.
다만 3타인 소울피어싱은 넉백효과가 있기 때문에 콤보 넣을때는 주의.

여신의 깃털로 각성하는 스킬은 아군의 공격으로 발생하는 자염석·광휘석의 발생율이 증가하는 "드베르그의 기술".

결정기는 고속으로 적을 찌르는 "라이트니스 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