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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2 13:42:17

어둠 비탈의 식인 나무



暗闇坂の人喰いの木

1. 개요2. 소개3. 등장인물
3.1. 주연3.2. 후지나미가3.3. 기타3.4. 형사
4. 스포일러
4.1. 희생자 목록
4.1.1. 이미 전에 죽은 인물4.1.2. 사망자
4.2. 진상
5. 기타

1. 개요

시마다 소지의 소설.

2. 소개

에도 시대 처형장이었던 요코하마 어둠 비탈을 배경으로 그에 어울리는 기묘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펼쳐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타라이가 활약한다.

3. 등장인물

3.1. 주연

3.2. 후지나미가

3.3. 기타

3.4. 형사

4.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희생자 목록

4.1.1. 이미 전에 죽은 인물

4.1.2. 사망자

4.2.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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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941년 데루오의 여동생인 준코를 죽인 것은 당시에는 학생이었던 야치요가 돌봐주던 떠돌이 개였다. 자신이 묶어놓고 돌봐주던 개가 아이를 물어죽이자, 자신이 책임을 뒤집어쓸까봐 두려웠던 야치요가 시체를 녹나무 밑에서 장사하던 트럭에 투기하려고 하였으나, 실수하여 시체가 녹나무에 걸리게 되었다. 이 후 시체가 발견되었으나 전쟁이 터지면서 사건이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며 미결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1945년 스코틀랜드에서 클라라를 살해한 영국인은 제임스 페인이었다. 제임스 페인은 쾌락살인마로 어린이를 죽이는 취미가 있었다. 클라라의 시체는 당시 전쟁을 대비하여 페인이 건설한 방공 건물의 북쪽 벽에 숨겨져 있었다. 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지반이 뒤틀리는 사고가 일어나 건물 자체가 90도 돌아가게 되어 벽이었던 부분이 바닥이 되었던 것.

제임스 페인은 일본으로 와서 야치요와 만나 결혼하였다. 제임스는 항상 시간을 칼같이 지키며 행동하였는데, 이는 자신이 서재에 있는 시간 동안 알리바이를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받지 않고 취미 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서재에는 밖으로 나가는 비밀 통로가 있었으며 이 비밀통로는 녹나무의 뿌리 아래와 연결되 있었다.)

우연히 제임스의 취미 활동을 알게 된 야치요는 제임스의 악행을 막기 위해 제임스를 살해해버린다. 시체는 서재의 비밀 통로에 넣고 공구리를 쳐서 매장해버렸다.

1984년, 제임스의 자식들이 아버지와 비슷한 변태성을 보이자, 야치요는 자식들을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트릭을 사용하여 스구루를 살해하는데 성공하였으나, 노령의 몸으로 무리한 탓에 부상을 입게되었고, 이후 유즈루를 살해할 기회가 왔을때 다시 트릭을 사용하여 유즈루까지 죽여버렸으나 역시 노령의 몸으로 무리한 탓에 재차 부상을 입게 되어 이번에는 본인도 사망하고 말았다. 스구루와 유즈루가 기묘한 모습으로 발견된 것은 트릭의 진행 도중 발생한 우연.

5. 기타

트릭의 평가는 팬들 사이에서 매우 낮은 편. 다만 이와 별개로 광기와 공포의 분위기는 잘 살렸다는 평이 많다.

등장인물 중 레오나는 후속작인 할리우드 서티피케이트에서 주연으로 다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