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봉작인 이환 감독의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어른들은 몰라요(2021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어른들은 몰라요 (1988) You grown-Wups don't know | |
감독 | 각본 | 이규형 |
조감독 | 김영남, 김종우 |
제작 | 기획 | 이태원 |
촬영 | 손현채 |
조명 | 차정남 |
편집 | 김희수 |
소품 | 김호길 |
분장 | 홍동은 |
음악 | 김명곤 |
사운드(음향)-녹음 | 김경일 |
사운드(음향)-효과 | 양대호 |
스틸 | 양기주 |
현상 | 영화진흥공사 |
제작부-제작실장 | 전융행 |
제작부-제작부장 | 노평철 |
촬영팀 | 성광재, 차대근, 이성임, 허성룡 |
조명팀 | 함형석, 이석환, 김창선, 박종훈 |
음악팀-주제가작사 | 박건호 |
음악팀-음악기획 | 뮤직디자인 |
기타스탭-사진 | 구본창 |
출연 | 김세준, 김혜수, 최양락, 팽현숙, 이건주 外 |
제작사 | 태흥영화주식회사 |
배급사 | 태흥영화주식회사 |
개봉일 | 1988년 7월 1일 |
상영 시간 | 95분 |
총 관객수 | 220,591명 |
상영 등급 | 전체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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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규형(1957~2020) 감독의 영화로, 1988년 서울 관객 22만으로 당시 기준으로 흥행한 영화이다. 그리고, 이규형 감독의 마지막 흥행작이기도 하다.2. 줄거리
아마추어 복싱선수 출신인 준(김세준)은 복싱 코치로 활동하며 고아인 민용을 보살핀다. 말썽꾸러기 민용은 유치원에 입학하지만 교사인 유라(김혜수)를 곤란하게 만들기 일쑤이다. 유라는 민용의 일을 의논하기 위해 준과 만나고 유라와 준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준이 훈련을 간 사이 해외입양 기관으로부터 민용의 입양이 결정되었다는 통보가 날아든다. 임시 복지기관에 가게 된 민용. 그곳 생활을 견디지 못한 민용은 도망쳐 나온다. 이때 타이틀 매치에서 승리한 준은 유라와 민용과 함께 감격을 나누고 결국 민용은 모두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공항출구를 나선다.
(출처:다음 영화)
3. 출연
4. OST
1988년 5월 1일에 지구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 앨범번호는 JLS-1202179.4.1. 주제가 '어른들은 몰라요'
‘어른들은 몰라요’(이건주와 어린이들) |
작사: 박건호
작곡: 김명곤
노래: 이건주와 어린이들
(1절)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 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 주세요
사랑해주세요
(2절)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귀찮다고 야단치면 그만인가요
바쁘다고 돌아서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함께 있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초코렛과 놀이터가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 주세요
사랑해주세요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 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 주세요
사랑해주세요
(2절)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귀찮다고 야단치면 그만인가요
바쁘다고 돌아서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함께 있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초코렛과 놀이터가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 주세요
사랑해주세요
이 노래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후에 수많은 동요 앨범에서 리메이크되었고, 사실상 한국에서는 동요화되었다. 원곡이 오히려 영화의 주제가인 것이 잊혔을 정도.
4.2.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김혜수) 녹음 버전 |
‘아름다운 세상’(김혜수) 라이브 버전 |
작사: 박건호
작곡: 김명곤
노래: 김혜수
김혜수도 많은 음반에 참여했는데, 이 노래는 김혜수가 참여한 최초의 음반이다.
5. 여담
이 영화를 찍었을 때 김혜수는 고등학생이었다고 한다. 배철수는 2016년 6월 27일 오후에 방송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김혜수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는데 1988년에 김혜수가 어른들은 몰라요의 영화 주제가를 녹음하러 지구레코드[1] 녹음실에 왔을 때 처음 봤는데, 18세였는데 불구하고 '너무 어른이었다'며, 고등학생 당시 김혜수의 성숙미를 회고했다.개봉된 지 2년 뒤에 OST 가운데 제목이 같은 노래인 아름다운 세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