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하늘의 반짝이는 저 별 하나 그대죠 나의 마음속 깊이 빛나고 있어요 그대는 날 모르나요
바람에 실리는 그대의 향기 햇살에 빛이나는 그대 미소 닿고만 싶어요 꿈에서라도
그대여 나를 돌아봐줘요 난 그대 없인 안되겠어요 깊은 밤이오면 그대 생각에 난 밤새도록 잠못들죠
많은 날을 바래왔었죠 그대와 나의 이야기들을 영화의 순간처럼 그대와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와
물결에 스치는 그대의 모습 추억 속 그대는 참 아름답죠 말하고싶어요 한번이라도
그대여 나를 돌아봐줘요 난 그대 없인 안되겠어요 깊은 밤이오면 그대 생각에 난 밤새도록 잠못들죠
많은 날을 바래왔었죠 그대와 나의 이야기들을 영화의 순간처럼 그대와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와
그대여 나를 사랑해줘요 난 그대 라면 뭐든 좋아요 눈물뿐이래도 그대 곁이라면 괜찮아요 나의사랑
난 그대와 나의 이야기들을 영화의 순간처럼 그대와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와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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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꿈같던 순간들이 다시 시작돼 새로운 만남들이 우릴 기다려 새롭게 다가오는 그 얘기들
영화 같은 눈부신 화려한 삶도 Drama 처럼 동화같은 사랑 슬픈 운명 장난같은 얘기도
우리함께 만들어 갈 얘기들 여기 만난 우리 주인공이야
영화 같은 눈부신 화려한 삶도 수필처럼 잔잔한 하루 얘기도 슬픈 운명 장난같은 얘기도
우리함께 만들어 갈 얘기들 여기 만난 우리 주인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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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차곡차곡 살아온 하루하루를 돌아보면 쌓아 올린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우리 모두가 바로 주인공!
'어쩌다 사장3' OST ‘처음 이야기’, 30일 공개… 두 가지 매력으로 가득 채워져
‘레전드 디바'가수 인순이와 ‘특급 신예가수’ 류민희가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의 OST 중 1차로 공개되는 싱글 ‘처음 이야기’에 참여한다.
‘레전드 디바'인순이가 참여한 '주인공'은 프로그램 시그널 타이틀로서 70년대 팝 스타일의 악곡 구성과 편곡으로 작업된 곡으로,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희로애락이 담긴 사연이 있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기에 우리 모두가 삶의 주인공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며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티아라 'Day By Day', 애프터스쿨 '뱅(Bang) !'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Calvin House(캘빈하우스)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드라마 ‘7인의탈출’ 주제곡 'D에게' 를 불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특급 신예가수’ 류민희는 조인성과 한효주 커플의 사랑의 테마곡으로 소개 될 '그대와'에 참여한다. ‘그대와’는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하고, 그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영화처럼 아름답게 표현한 곡으로 도깨비OST '첫눈처럼 너에게가겠다 '를 만든 밴드 로코베리와 아이브'AFTER LIKE'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LAS(라스)'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이다. 류민희의 섬세한 가창력이 더해져 ‘그대와’가 드라마 ‘무빙’에 이은 조인성, 한효주 커플의 러브라인 감성을 김밥을 말던 ‘어쩌다 사장3’에서도 이어줄 것인지…
이 두 가지 매력을 담은 ‘어쩌다 사장3’ OST 첫 싱글 ‘처음 이야기’, 인순이의 ‘주인공’과 류민희의 ’그대가’는 11월 30일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 6화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그룹 빅뱅 출신의 국민가수 대성이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의 OST 중 2차로 공개되는 싱글 ‘로스앤젤레스’에 참여한다.
대성이 참여한 '나성에 가면'은 1978년 세샘트리오(전항, 전언수, 권성희)가 부른 고 길옥윤(1927-1995)선생의 곡으로 멜로디와 분위기는 매우 밝지만 알고보면 이별 노래이다. 지금과는 달리 70년대 당시에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면 편지 외에는 마땅히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
나성(羅城)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L.A.)를 뜻하는 말로 70년대 당시 영어를 쓰지 못하게 하는 국내의 심의규정에 따라 ‘LA에 가면’ 이 아닌 ‘나성에 가면’이라는 제목을 얻게 되었다. 60-70년대 유행했던 팝 스타일의 곡인 ‘나성에 가면’은 리메이크 작업에서 원곡의 의도를 살림과 동시에 시대적 악곡 해석, 악기 편성과 현대적 표현 사이의 최상의 균형을 찾기위해 노력했다. 대성은 연인이 잘 되길 바라며 멀리 보내면서 “안녕 잘가”라는 인사의 웃음뒤의 이별의 슬픔을 노래로 표현해야하는 쉽지않은 작업에 도전하였고 이를 훌륭하게 표현해 냈다. 리메이크 작업에는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티아라 '너때문에미쳐', 애프터스쿨 '뱅(Bang) !'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Calvin House(캘빈하우스)가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의 균형을 잡았다.
한편, ‘어쩌다 사장3’ OST 두번째 싱글 ‘로스엔젤레스’에 수록된 대성의 ‘나성에가면'은 12월 7일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 7화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레시피’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썸에서 연인 초기 감정을 표현한 노래. 편안하고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특징이며 풋풋한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어쿠스틱 기타만을 사용하여 편곡되었다. 또한 연인들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인 찜질방의 단골 메뉴인 ‘식혜’의 레시피를 새로시작하는 연인들의 사랑 조리법으로 비유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