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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Acqui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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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Sid Sackson |
발매사 | 3M, Avalon Hill |
발매 연도 | 1964년 |
인원 | 3 ~ 6명 (보드게임긱: 4인 추천) |
플레이 시간 | 90분 |
연령 | 12세 이상 |
장르 | 전략 |
테마 | 경제 |
시스템 | 타일 배치, 핸드관리, 주식거래 |
링크 | 공식 룰 / 보드게임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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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2년 시드 색슨(Sid Sackson)이 만든 주식투자 보드게임. 본래 3M에서 보드게임 시리즈의 일부로 제작했지만, 호응이 좋아서 따로 개정판을 내놓았다. 호텔 체인점의 주식을 사고팔거나 인수합병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게임으로, 1990년 해즈브로 판에서는 호텔이 회사로 바뀌었지만 룰은 동일하다.파일:external/www.e-s-g.eu/ACQUIRE-Collection-of-Lloyd.jpg |
다양한 판본과 확장 |
2. 구성물
- 가로 12칸, 세로 9칸 총합 108개의 꽂을 자리가 있는 게임판
- 좌표(예 : 3H)가 쓰여진 108개의 타일
- 7개의 호텔 체인점 마커. 건물 모양이다.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버전 기준으로, 아메리카, 색슨,[1] 피닉스, 히드라, 퓨전, 퀀텀, 제타가 있다.
- 회사 당 25개의 주식
- 게임 돈
- 타일 개수당 주식 시세와 합병위로금을 나타내는 차트 6개
3. 게임 방법
먼저 타일들 중에서 하나씩을 뽑아 게임판에 올려놓는다. 이것들 중 1A에 가까운 사람이 선이 되며, 그 상태로 그대로 올려놓고 시작한다.[2] 이제 선부터 타일을 6개 가져오고, 선부터 타일 1개를 게임판에 올려놓으면서 게임을 시작한다.
타일은 회사의 규모를 상징하며, 이것이 (대각선을 제외한) 가로세로로 2개 붙었을 경우 회사를 설립할 수 있다. 설립하는 회사는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으며, 설립자는 해당 회사의 주식을 공짜로 1개 얻는다. 이후 이미 설립한 회사에 인접한 타일을 붙여 회사를 성장시키거나, 아예 별개의 타일을 2개 붙여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수도 있다. 회사들의 주식은 설립된 순간부터 거래가 가능해지며, 회사의 규모에 따라 주식 가격도 상승한다.
위의 사진(1962-1963년판)처럼 컴포넌트가 있는 타일들 옆에 타일을 하나 붙이면 규모가 커지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모든 회사가 설립되어 성장하다 보면, 게임판은 한정된데다 타일은 다시 빠지지 없기에 언젠가는 마주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회사들이 서로 맞닿을 경우, 타일이 많은 쪽이 적은 쪽을 흡수합병한다. 위의 사진을 예시로 들면 4I에 놓을 경우 L(uxor)이 I(mperial)에게, 2D에 놓을 경우 C(ontinental)가 T(ower)에게 흡수합병된다.
이 흡수합병이 어콰이어의 핵심으로, 흡수된 회사의 주주들은 합병 위로금을 받는다. 가령 위 사진에서 Luxor가 Imperial에게 먹혔을 경우, Luxor 회사의 주주들 중 Luxor 주식이 가장 많은 순서대로 1등과 2등을 가린 후, 참조표 기준으로 합병된 시점에서의 회사 규모에 따라 합병 위로금을 받는다. 즉 무턱대고 회사만 불리느라 주식이 없거나, 반대로 주식에만 몰두해서 회사가 별로 크지 않았을 경우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렇게 흡수합병된 회사의 주식은 팔거나 흡수해서 커진 회사의 주식으로 2:1 교환해서 얻을 수도 있다. 혹은 보유한 타일에 따라 흡수합병돼서 사라졌던 회사를 다시 살려내서 키운 후 먹히게 하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다만 상술한 것처럼 한 번 배치된 타일은 다시 빠지지 않기 때문에 11칸 이상으로 성장한 기업은 "안정기업(재벌)"이 되며, 흡수되지 않고 흡수하기만 한다. 또한 안정기업끼리 흡수합병시킬 수 있는 타일은 배치되지 않고 버려진다. 따라서 안정기업으로 등극한 회사의 주식은 더 이상 확장되지 않겠다 싶은 시점
게임의 종료조건은
- 더 이상 회사를 설립할 수 없고, 모든 기업이 안정기업이 되었을 경우.
- 한 기업이 41칸이 되었을 경우.
3.1. 참조표
판본에 따라서 회사들의 색깔이 달라지지만, 각 회사의 밸런스는 크게 바뀌지 않는다.[3]아래의 표는 2008년판 기준이다.
보드에 놓인 타일 개수 = 회사 규모다. | 주주 보너스 | ||||
월드와이드 | 페스티벌 | 컨티넨털 | 주식 거래가 | ||
색슨 | 임페리얼 | 타워 | |||
아메리칸 | 1등 | 2등 | |||
2 | - | - | 200 | 2,000 | 1,000 |
3 | 2 | - | 300 | 3,000 | 1,500 |
4 | 3 | 2 | 400 | 4,000 | 2,000 |
5 | 4 | 3 | 500 | 5,000 | 2,500 |
6-10 | 5 | 4 | 600 | 6,000 | 3,000 |
11-20 | 6-10 | 5 | 700 | 7,000 | 3,500 |
21-30 | 11-20 | 6-10 | 800 | 8,000 | 4,000 |
31-40 | 21-30 | 11-20 | 900 | 9,000 | 4,500 |
41개 이상 | 31-40 | 21-30 | 1,000 | 10,000 | 5,000 |
- | 41개 이상 | 31-40 | 1,100 | 11,000 | 5,500 |
- | - | 41개 이상 | 1,200 | 12,000 | 6,000 |
4. 어콰이어 (신판)
Acquire (2016년 신판) | ||
디자이너 | Sid Sackson | |
발매사 | 해즈브로, 아발론 힐 | |
발매년 | 2016 | |
인원 | 2 ~ 6명 (보드게임긱: 4인 추천) | |
플레이 시간 | 90분 | |
연령 | 12세 이상 | |
장르 | 전략 | |
테마 | 경제 | |
시스템 | 타일 배치 / 핸드관리 / 주식거래 |
5. 구성물(신판)
- 가로 10칸, 세로 10칸 총합 100개의 꽂을 자리가 있는 게임판
- 좌표(예 : 3H)가 쓰여진 100개의 타일
- 회사 건물 8개
- 회사 주식
- 게임 돈
- 타일 개수당 주식 시세와 합병위로금을 나타내는 차트 6개
- 회사 건물을 꾸며주는 주황색 장식품[4]
6. 게임방법(신판)
안정기업 기준이 10개인것, 5인 이상일때 주식 배당금을 3인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 빼고는 구판과 룰이 동일하다.게임의 종료조건은
1. 더 이상 회사를 설립할 수 없고, 모든 기업이 안정기업이 되었을 경우.
2. 한 기업이 38칸이 되었을 경우.
단, 종료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참여자들과 합의가 있다면 계속 진행할 수 있다.
[1] 보다시피 제작자 시드 색슨을 기리는 의미에서 넣은 듯.[2] 이전에는 모두 되돌려놓고 시작한다고 되어 있었으나, 그렇다면 선이 상대적으로 심하게 불리해진다. 다른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밥상을 차려만 주는 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3] 그래서 판본별로 비교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4] 네온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