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언논 싱크론, 일어판 명칭=アンノウン・シンクロン, 영어판 명칭=Unknown Synchron, 레벨=1,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언논 싱크론"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듀얼 중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후도 유세이가 안티노미와의 듀얼에서 불러낸 새로운 싱크론.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효과는 사이버 드래곤과 같은 패 특수소환. 과거에는 위 카드들의 서포터를 다 받으면서도 자체 효과로 제법 빠르게 필드로 나왔던지라 퀵댄디 등의 싱크로 특화 덱에서 그로우업 벌브 다음으로 애용되던 카드였다. 하지만 제트 싱크론 같은 레벨 1 튜너 경쟁자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환경의 가속화로 사이버 드래곤 류의 특수소환이 그다지 빠른 소환법으로 취급받지 못하게 되다보니 엎친데 덮친 격 듀얼 중 1회 사용 제약까지 있는 이 카드는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말았다.
그래도 사용한다면 아직도 은근 나쁘지는 않다. 4축 엑시즈를 중심으로 돌리는, 이를테면 가제트같은 덱에서는 이 카드를 특수소환하고 양철 금붕어나 골드 가제트, 실버 가제트 등과 연계해 또다른 가제트를 소환하면 쉽게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소환할 수 있다. 그 외로도 제트 싱크론 때문에 조금 밀리는 감은 있으나 종족 등을 공유하는 싱크로덱(디포머, 자동기계, 스크랩 등)에서 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트 싱크론과 차별화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묘지 쌓기와 그다지 연이 없는 덱에 넣는 것이 그나마 합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