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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9:17:43

얼음땡 온라인/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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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 · · 커스텀룸 · 게임 내 요소 · 용어 · 논란 및 문제점 · 여담 ·


1. 개요2. 공중 점프 삭제 논란3. 운영자와 특정 유저들 간 유료상품 무료 지급 사건
3.1. 특정 클랜 강제 해체 사건
4. 무개념 유저들의 만행
4.1. 과도한 쿠폰 구걸4.2. 저연령층 유저의 무분별한 신고 드립
5. 일본인 유저에 대한 한국인 유저의 불만
5.1. 일본서버에 대한 규칙 문제
6. 부적절한 광고 게시 논란7. 인디 게임의 운영자정 문제8. 사행성 아이템 문제9. 플레이스토어 게임 썸네일 변경 논란10. 마이룸 광고 무단사용 논란11. 광고 보상에 3분 쿨타임 추가

1. 개요

얼음땡 온라인의 논란 및 문제점, 사건사고를 정리하는 문서.

2. 공중 점프 삭제 논란

2018년 5월 30일, 공중 점프 기능이 삭제되었다. 점프하지 않은 상태로 떨어지는 중간에 점프가 가능한데 이를 공중 점프라 한다. 이를 이용하면 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게 된다. 그 때문에 다수의 유저들이 공중 점프 삭제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1] 공식 카페는 공중점프를 다시 추가해 달라는 글로 불타게 됐다. 이러한 건의 및 항의글이 판을 치자 GM루비가 직접 따로 공중 점프를 없앤 이유라며 글을 썼다.
관련 공지사항 및 GM루비 입장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세부적인 이유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얼음땡의 장점은 단순하면서 직관적이고 짧은 플레이타임 이라 생각하고 제작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드별로 규칙이 몇 가지 없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모드에서 길어야 3분입니다.

위에 맞지 않은 것이 공중 점프였습니다.

버그로 인해 발생한 부분이고 저도 이게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했지만

첫째 공중 점프는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초보자 분들도 금방 익히실 수 있지만 그건 결과론적 이야기입니다.

다른 모드에선 공중 점프가 없지만 얼음땡 모드에서만 있는것도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둘째 공중점프에 대한 충돌 판정 난이도가 캐주얼한 얼음땡온라인에는 너무 어려워집니다.

점프 자체에 대한 판정도 매우 힘든 상황에 공중 점프는 난이도가 더높아집니다.

세 번째 얼음땡모드의 게임 목적이 변질됩니다 얼음을 활용해서 팀워크를 할 수 있도록 제작한 모드입니다.

공중 점프와 도망치는 요소를 활용하실 수 있는 모드는 따로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이유는 공중 점프가 없어도 게임은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상으로 공중 점프를 제거한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공중점프 삭제 반대 답변에 대한 입장입니다!]

공중점프를 사랑하시던 분들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저 또한 공중 점프가 재미있는 요소라 판단해서

공중 점프 버그를 수정해서 요소 그대로 남겨두고 얼음땡 모드에서만 남겨놨던것입니다.

지금 가장 후회되는 점은

그때 없앴어야 유저분들에게 혼란이 덜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공중점프를 없애게 된 이유는

정말 많은 분들에게 의견을 물어봤고, 데이터 분석으로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삭제한것입니다.

이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속드린대로

공중 점프와 자신의 조작을 더 뽐낼 수 있는 방식의 모드를 구상하여

꼭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글까지 썼지만 공카는 진정이 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들이 점차 적응해 공중 점프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GM 루비가 말한 공중 점프와 자신의 조작을 더 뽐낼 수 있는 방식의 모드는 후에 얼음땡 팀모드로 추가됐다. 얼음땡 팀모드는 일반 얼음땡 모드와 다르게 공중점프가 가능하다.

3. 운영자와 특정 유저들 간 유료상품 무료 지급 사건

2018년 12월 5일, 공식 카페에서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운영자님 날개[2] 주신 거 감사 했어요~!" 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이게 논란이 되었다.

논란의 이유는 운영자가 테스터에게 큐브를 550개를 지급한 것 때문이다. 큐브 지급 이유는 그동안 테스트를 열심히 해준 유저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얼음땡 온라인에서 큐브 550개를 사려면 5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이미 현질을 한 사람들은 호구가 되는 것이다.

해당 유저 외에 특정 유저들과도 클랜(귀신잡는해병대)을 만들어 현질 무기, 옷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풀어주었다. 이 클랜은 현재 없어졌으나 고인물들에게 큰 충격을 준 것으로 남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다수의 유저들은 반발했고, 운영자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과문의 내용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가려는 식의 사과문을 올린 것이어서 다수의 유저들은 분노하였다. 사생활 유출과 운영자 비하에 해당되는 글이나 환불과 관련된 게시글을 전부 삭제하고 카페 활동을 정지시켰다.

이후 GM 루비는 게임 개발 외 운영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지만, 불건전 게시글 삭제용 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와 다시 GM엔젤윙으로 닉네임을 바꾸더니 다시 GM 루비로 돌아왔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한때 국민청원까지 올라왔었다.

GM루비는 이후 이 사건을 광장에 정우라는 NPC의 대화에 넣어 자학개그를 시전하였다.[3]

3.1. 특정 클랜 강제 해체 사건

위의 논란으로 공식 카페가 불타오르는 사이 특정 클랜이 강제로 해체되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운영자 측으로는, 이전에 운영자 직을 맡았던 유저와 해당 클랜의 마스터인 유저가 게임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영업 방해, 혼란을 일으키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제재 했다고 한다.

특정 클랜 측은, "자신들은 단지 운영에 대한 비판을 했을 뿐인데, 그 언행이 게임 규정에 어긋난다고 해서 클랜 하나를 강제로 해체하는 행동은 잘못됐다"라며 특정 클랜의 강제 해체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2018년 12월 10일, 공식 카페에는 특정 클랜 복구 서명 운동이 벌어졌었다. 해당 클랜원들은 새로운 카페를 만들어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가입자는 80명 내외이다.

또한, 서명 운동과 운영 논란[4] 등과 관련된 글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

특정 클랜은 강제 해체를 당했지만 해당 클랜이 아예 삭제가 된 것이 아닌 그 클랜에 있던 클랜원들만 모조리 강제로 빠져나간 거라 클랜이 아직 존재하기는 한다. 대신 클랜원 목록은 텅텅 비어있다. 그래서 가끔 공식카페에 "이 클랜은 왜 클랜원이 없는데 존재하냐"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한다.[5]

위와 같은 논란으로 특정 클랜을 강제 해체시킨 사건은 다양한 인디 게임 중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여겨진다.

이 클랜 말고도 2020년 말에 100위 ~ 200위 클랜들 중 수십개의 클랜이 아무 이유도 없이 강제 해체되기도 했었다. 보상 못받을 뻔했는데 순위 떡상

4. 무개념 유저들의 만행

얼음땡 온라인을 망친 두 번째 원인
얼음땡 온라인에서 불건전 유저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커스텀룸의 저질 변태 상황극이나, 변녀, 변남[6]을 구하는 방이 있고, 또 채팅 채널에서도 불건전한 채팅이 많이 보인다. 이 문제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었으나 이 문제를 제대로 막지는 않았다.

결국 이 문제가 심히 악화되어 디지털 성착취 관련 뉴스에 나오게 되면서(23 ~36초 부분), 운영자는 이 일로 인해 채팅 채널 & 커스텀룸 사용 가능 레벨 조정, 신고 기능 추가, 채팅채널 서약서[7] & 커스텀룸 서약서, 채팅 필터링 강화[8] 등 문제 개선을 드디어 하게 되었다.

하지만 해킹으로 인해 욕설을 했을 경우 영구정지를 가해 문의를 해도, 쉽게 풀어주지 않기까지 한다.

또한 공식 카페 내에서 인게임의 NPC들을 이용한 수위가 높은 그림들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러한 그림들을 그린 일부 사람들은 댓글과 게시글을 통해 사과를 했다.

4.1. 과도한 쿠폰 구걸

얼음땡 온라인은 가끔씩 쿠폰을 뿌리는데, 일부 무개념 유저들은 이게 성이 차지 않는지 자꾸 쿠폰을 요구한다. 더 나아가서 서버 오류가 나타날 때 보상으로 유료 재화인 큐브를 쿠폰으로 내달라는 무개념 유저들도 많다.[9] 심지어 100큐브 쿠폰, 500큐브 쿠폰 등등 말도 안 되는 가치의 큐브 쿠폰을 요구한다[10]. 그리고 또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날 같은 사건사고가 일어난 날에도 이를 기억하거나 추모해야 한다는 핑계로 자꾸 쿠폰을 요구하는 무개념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쿠폰을 구걸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구걸한 쪽이 적반하장을 보이기도 한다.

4.2. 저연령층 유저의 무분별한 신고 드립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저연령층이라, 게임 규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무개념 유저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신고 사유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충 그들이 말하는 말도 안되는 신고사유는 다음과 같다.

등등이 있다. 위에 기재된 것 모두 당연히 신고사유가 되지 않고 실제로 신고하면 허위 신고로 신고한 사람이 영구정지 처분을 받으니 되도록이면 저런 이유로 신고를 하지 말고, 애초에 신고한다는 말도 하지 말자.

24년도 기준 기존 유저들의 연령이 올라가면서 위글처럼 허위신고 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5. 일본인 유저에 대한 한국인 유저의 불만

얼음땡 온라인은 서버가 한국 서버와 일본 서버로 나뉘어 있는데, 일본 서버에 있는 사람은 한국 서버로 넘어갈 수 있다.# 그래서 일본 서버의 랭커들이나 점수를 올리고 싶은 사람은 대부분 한국 서버로 넘어온다[16]. 하지만 일본인 유저들은 대부분 핑이 높아서 사거리가 길거나[17] 렉이 걸리는 경우가 있어,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한국 서버와 일본 서버의 분리를 간곡히 원하지만, 현재까지 분리되지는 않았다.

2019년 3월 경 운영자가 일본 서버와 한국 서버 분리를 공지하게 되어 유저들이 축배를 들었으나, 후에 서버 분리가 취소되어버렸다.

2020년 10월 첫 번째 업데이트로 '10 시즌부터 일본서버 유저는 이제 일본 서버에서만 랭크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 한국 인 유저가 일본인 유저에게 불만을 품는 주된 이유가 랭크게임에서 핑차이가 심해 거리가 길거나 렉이 걸리고, 의사소통이 어려웠기 때문[18]인데 이런 패치로 인해 그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사실상 이 문제점은 종결되었다고 봐야할 듯... 했으나, 다시 인원 문제로 팀배틀 모드, 깃발뺏기 모드에는 다시 일본인 유저가 들어오게 되었다.

5.1. 일본서버에 대한 규칙 문제

위 문단에서 말했듯이 일본 유저는 한국 서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유저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일본 서버에 가는 방법이 없다. 또한, 한국 유저가 일본 서버에 갈 순 있어도 한국 유저가 일본 서버에서 랭크게임을 돌리면 영구 정지라는 규칙이 있다.

하지만 이 규칙에 대해서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는데, 그들은 한국 유저는 서버를 옮겨다닐 수 없는데 일본 유저만 서버 옮기기가 가능한 것은 불공평하다 라며 불만을 내세우고, 일본유저도 서버를 옮기지 못하게 하자라는 의견도 많다.

한국 유저가 일본 서버에서 랭크게임을 돌리면 영구 정지라는 댓글을 달았던 GM 루비가 위 주장과 같은 답글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6. 부적절한 광고 게시 논란

한때 디시인사이드 사이트에서 얼음땡 온라인 광고가 나왔는데, 광고 내용이 현실에서는 개찐따인 내가 얼음땡 온라인에서는 핵인싸?!라는 문구로 광고를 냈으며, 광고의 일러스트 또한 반으로 나뉘어 왼쪽에는 현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안여돼 플레이어 뒤로 어머니가 눈물을 훔치고 있고, 오른쪽에는 게임 속에서 사람들 사이에 둘러 쌓인 채 미소년 캐릭터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 일러스트였다. 이 일러스트를 본 여러 유저들이 해당 광고 일러스트를 밈으로 사용하기 위해 여러 커뮤니티로 퍼나르게 되었고 결국 얼음땡 온라인 공식카페에도 해당 광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당연히 해당 광고의 존재를 몰랐던 카페 회원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반응은 "플레이어를 개찐따 취급하는건가?" 라는 황당한 반응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이런 반응과 동시에 이 광고가 정식으로 EOAG에서 만든 것이 맞냐는 의견도 올라왔었다. 수도 없이 올라온 질문 글에 GM절킨이 드디어 댓글을 달았다!
파일:선넘었다.png[19]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한 것은 결국 저 광고가 공식이 맞다는 말이 된다! 공식이 아니었으면 당연히 공식이 아니라는 댓글을 달았을 것이다. 굳이 논란이 될 댓글을 달지는 않았을 거란 소리. 결국 논란이 센 나머지 광고 문구가 얼음땡 온라인에서는 모두가 핵인싸?!라는 문구로 순화되었고 이 논란은 종결되었으나, 간간이 공식카페나 다른 게임 카페에 사진과 함께 일종의 밈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7. 인디 게임의 운영자정 문제

얼음땡 온라인은 EOAG에서 만든 게임으로, 인디 게임에 속한다. 반의어로는 메이저 게임이 있는데, 메이저 게임은 넥슨이나 넷마블과 같은 게임 대기업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다. 메이저 게임의 특징은 철저하게 정해진 준칙만을 따른다.

한마디로, 운영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유저 개개인에게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얼음땡 온라인은 인디 게임이므로, 해당 사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말은 즉슨 개개인을 제재하는 것은 운영자 마음대로라는 것이다. 참고로 메이저 게임은, 게임 회사가 계정이 정지되었을때 운영자가 정해진 준칙과 관련하여 정당한 사유를 알려주지 않을 시 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인디 게임은 관련 약관에 위배되지만 않으면 범법이 아니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인디 게임에서의 운영자는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다는 것이다. 부당한 정지나 차별을 당해도, 운영자의 결정에 따라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운영자도 직책이 운영자니 부당한 이유로 유저를 정지시키지는 않겠지만, 이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개혁하기에 매우 불리하다.
사실, 이용자들 연령층이 매우 어려서 개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다소 희박하긴 하겠지만 말이다.

8. 사행성 아이템 문제

얼음땡 온라인은 직접적인 현질유도는 없지만 상점에는 주기마다 판매하고 있는 선물 상자가 존재한다. 가격은 1회 뽑기 당 25큐브.[20] 해당 랜덤 상자의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아래 중 일정 확률(실상 1%)로 하나의 아이템을 지급.
우선 얼음땡 온라인은 전체이용가 게임이다. 한마디로 저연령층 유저가 많다는 말이다. 말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비교적 어린 사람들이 많으니까 평균적으로 유저들이 효율적이고 올바른 소비 태도를 가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근데 위의 랜덤 상자는 아예 관념 자체를 깨버렸다고 할 수 있다.
랜덤 상자 확률[25]
우선 해당 선물상자 시스템은 도입될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논란이 많다. 이건 EOAG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중적인 확률 게임을 만드는 넷마블이나, 넥슨은 확률 문제로 뉴스에 대문짝하게 보도가 될 정도로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 자체가 프로그램 코딩이기 때문에 확률을 확실하게 신뢰할 수 있는지가 문제다. 운영진이 마음만 먹으면 확률 조작이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27]

하지만 중심의 문제는 이러한 사행성 시스템이 전체이용가 게임에 존재해도 되는가의 문제다. 일단, 확률 시스템이 무조건 전체이용가의 게임에 없어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확률 시스템은 콩순이 게임이나 뽀로로 게임과 같은 유아용 게임에도 존재한다. 하지만 얼음땡 온라인의 문제는 사행성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확률이 고작 2%이니만큼 등장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것이고, 그렇다고 가격이 그렇게 싼 편도 아니다.[28]

어린이는 윤리적이고 이성적인 소비를 할 수 없고, 충동 소비의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소비를 스스로 절제할 수 없다.
그것은 곧 현실에서의 금전적인 문제로 이어지게된다. 실제로 31만원을 쓰고도 코스튬 1개를 획득하는데 실패한 유튜버도 존재하고, 115만원이라는 거액을 쓰고 코스튬을 겨우 1개 획득한 유저도 존재한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소비를 어느정도 절제가 가능한 성인들이었다. 하지만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어린이의 경우는 어떻겠는가. 대놓고 사행성이 아닌 아이템과 사행성인 아이템의 격차를 벌려놓으며 욕구를 유발하면서, 결코 어린이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선물상자라며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빗발치는 항의에 천장 시스템이 도입되어 총 77번[29]을 뽑을 시 랜덤으로 코스튬 하나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것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실제로 이 방법으로 코스튬을 얻은 사람은 극소수다. 다만 해당 시스템은 선물 상자에만 있지 날개 강화 시스템에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9. 플레이스토어 게임 썸네일 변경 논란

2023년 3월 말이나 4월 초 쯤에 플레이스토어 한정으로 게임 썸네일이 기존에 쓰던 것에서 한 유저가 만든 게임 캐릭터의 얼굴을 보정하고 확대한 정면 사진(유저들 사이에서 '얼빡샷'으로 불리는 짤)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바뀐 썸네일이 마음에 들지않는 유저들이 공식카페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에 운영자 측은 통계자료를 들고오며 오히려 바뀐 썸네일이 이전보다 다운로드 수가 늘어났다고 다시 이전의 것으로 바꿀 필요는 전혀 없다는 태도로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반발한 유저들이 계속해서 원복해달라는 목소리를 내자 운영자 측은 이들에게 게임 운영과 카페 운영에 피해를 주었다는 사유를 대며 활동정지 시키거나 강제탈퇴 처리하였다. 이 과정에서 아무 관련없는 사람까지 불똥이 튀었는데 인게임 계정까지 영구정지를 당한 사람도 있다.

10. 마이룸 광고 무단사용 논란

2023년 4월 22일, 운영자 중 1명인 GM절킨이 한 유저의 마이룸의 사진을 그 유저의 사용 허락도 없이 얼음땡 온라인 광고로 사용하면서 발생한 문제이다.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 한 얼음땡 유저의 닉네임이 필터링 없이 상단에 그대로 적혀있는 커스텀 마이룸이 무단으로 광고에 이용되면서 시작되었다.[30]

해당 유저는 다른 유저들의 제보로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얼음땡 온라인 공식카페에서 GM절킨에게 광고로 사용시 예고할 것, 무단사용에 대해 사과할 것을 정중히 요구하였다. 이때 GM절킨이 사과하면서 좋게 해결되는 줄 알았으나 다른 유저가 GM절킨의 태도를 지적, 이에 대한 GM절킨의 태도로 인해 이 논란은 공식카페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에 번지게 된다.[31]

논쟁 도중 GM절킨은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는 글과 함께 그 유저와 그 유저의 편을 든 유저들이 쓴 채팅, 댓글을 전부 삭제, 이후 카페에서 강퇴시킨다.[32][33]

조금 뒤, 공지사항에 GM절킨이 쓴 사과문이 올라오고 강제로 닉네임 변경을 당했던 유저는 다시 원래 닉네임으로 원복되어 해당 논란은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해당 유저는 현재 얼음땡 온라인을 접은 상태.

GM절킨의 사과문[34][35]
현재는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광고에서 상단 닉네임이 가려진채로 나온다

11. 광고 보상에 3분 쿨타임 추가

프리주쿠키, 프리즈룰렛 등 광고를 보고 얻는 보상에 제한이 생겨 광고를 3분마다 한번씩 봐야 한다. 모든 광고를 보려면 30분이 소요된다.

더 큰 문제는, 이게 단순히 광고에만 쿨타임이 추가된게 아닌건지, 돈 주고 보상을 받겠다는데도 3분을 기다려야한다.

이후 일자 미상으로 1분으로 단축되었으며, 프리즈룰렛 티켓 사용시 광고 보상 3분 쿨타임이 폐지되었다.


[1] 다만 공중점프는 2018년 5월에 갑자기 생겨난 버그였고, 5월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5월 전에 플레이하던 유저들 중 일부는 공중점프가 없어져도 잘 플레이하였던 사람들도 있었다.[2] 그 날개는 엔젤윙이다. 나중에 GM루비가 GM엔젤윙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걸 보면 약간 꺼림칙한 사실.[3] EOAG 팬클럽 칭호를 획득할 때 나오는 대사이며, 정확한 대사 내용은 "엔젤...읍읍... 앗! 이 말도 이곳에서 금기어에요!" 이다.[4] 특정 유저들에게 현질템 지급, 운영자와 특정 유저들 간의 개인 연락, 과도한 친목[5] 특히 이상하게도 클랜전 시즌이 끝나고 랭킹이 초기화되어 순위가 무작위로 바뀔 때, 이 클랜이 대부분 상위권에 있어서 이 클랜에 대한 질문글이 갑자기 많이 올라오기도 한다.[6] 변태녀, 변태남[7] 가끔 랭크게임에서 채팅 버튼을 잘못 눌러서 그 스킵도 1도 안되면서 길고도 긴 서약시간에 갇혀있는동안 술래나 상대팀 등이 자신을 죽이고 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패치가 되어 로비에서만 서약서를 볼 수 있게 되었다.[8] 가끔 욕이 없는 말을 검열해서 오해가 일어나기도 한다.[9] 다만 예전에는 추석, 크리스마스 날에 큐브 쿠폰을 뿌린 적이 있긴 하다. 현재는 쿠폰으로 주지 않고 미션을 깨야 준다.[10] 큐브 100개에 10,000원, 500개에 50,000원이다.[11] 참고로 막잡은 막 잡는다는 뜻이다.[12] 이건 게임 접속 중 로딩창 위 팁 문구에서도 얼음을 지키는 것은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효과는 없는 듯 하다.[13] 여기서 말하는 핵은 진짜 핵은 아니고 실력이 좋은 플레이어나 핑 차이때문에 거리가 긴 사람을 그들이 오해하여 핵이라고 하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핵무새.[14] 주로 실력과는 상관없이 레벨이 높거나 실력이 좋은 사람이 스킨을 아무것도 입지 않았을때, 혹은 기본 머리와 초심자 옷을 착용하고 게임을 할 때 이런 소리를 가끔 듣는다.[15] 승리 퀘스트가 진행 중일 때 일어난다.[16] 그 이유는 일본 서버에 사람이 없어서 점수를 올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많아 매칭이 잘 되는 한국서버로 넘어가는 것이다.[17] 사거리가 길다는 것은 자신이 상대에게 맞지 않을 거리에서 자신이 맞는다는 것이다.[18] 이외에도 랭크게임 랭킹이 한국 서버랑 일본 유저로 따로 나뉘어 있어서 일본 서버에는 사람이 적으니 한국인 유저보다 쉽게 랭커 코스튬을 받아간다는 형평성 문제도 종종 있다.[19] 해당 댓글의 프로필을 눌러보면 진짜로 GM절킨이 맞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사칭이 아니라는 소리.[20] 현금으로 2500원이다.[A] 상점에서 판매하는 33,000원(320 큐브) 무기하고는 다르다. 우선 초반에는 상점 무기와 상자 무기의 이펙트가 거의 동등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서로의 이펙트를 벌려놓고 상자 무기의 이펙트를 엄청나게 상승시켜버렸다. 사실 처음부터 상점 무기에는 없던 피격 시 효과음 시스템을 상자 무기에 도입하면서 차이를 벌려놓을려고 했던 의도를 확실히 하였다.[22] 리미티드 무기 1과 같은 무기이며 색상만 다른 차이가 있다.[A] [24] 이도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9,900원~55,000원(99, 199, 320, 530 큐브) 날개하고는 다르다. 이것은 날개의 차이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는 게, 상점 날개에는 없던 5강 강화 성공시 비행 가능 시스템을 상자 날개에 도입해버리면서 대놓고 상점 날개 사지 말고 도박해서라도 상자 날개 뽑아.라고 유저에게 강요하는 수준의 차이를 내버렸다. 보통 상자 날개의 경우 기존에 출시된 상점 날개를 다른 버전으로 바꾸어 다른 버전으로 내놓는다. 그래서 비교가 쉽게 되는데 대놓고 날개의 크기도 다를뿐더러, 상자 날개에 효과를 더 추가해버리는 바람에 상점 날개와 상자 날개는 대놓고 차별화되었다.[25] 운영진이 인게임 내 설정에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없도록 아주 조그맣게 배치했다. 확률을 공개하고 싶지는 않지만 법적으로 공개를 해야하기 때문이다.[26] 따로따로 알려주지 않고 세 개의 리미티드 코스튬 모두 코스튬이라는 항목으로 병합된다.[27] 하지만 얼음땡 온라인의 경우 확률 조작에 대한 문제 없다. 딱히 확률조작이라고 할 만한 정황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유저들 모두 동등하게 나오기 때문이다.[28] 1회당 2,500원. 성인에게는 그렇게 비싸다고 느낄 정도의 가격은 아니다. 하지만, 어린이에게는 이것을 4~5회 뽑으면 한 달 용돈이라는 것이다.[29] 총 1,925큐브. 현금으로 약 20만원.[30] 이때 커스텀한 마이룸의 저작권은 게임사가 갖는 것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저작권법 법률 제 15823호 제2장 저작권 제1절 저작물 제5조에 의해 커스텀 마이룸은 2차적 저작물로 인정되므로 저작권은 커스텀한 유저가 가지며 원저작물 저작자인 게임사의 권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31] GM 절킨은 이에 대해 광고가 아닌 소개 이미지라고 반박하였다. 이 발언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파일:논란9_1.jpg[32] 이 일은 카카오톡 공식 오픈채팅방에서도 벌어졌다.[33] 추가로 그 유저는 이때 GM절킨에게 이 댓글과 함께 강제로 인게임 닉네임 변경을 당하게 된다.파일:논란9_2.jpg[34] 그러나 그 유저의 편을 든 유저들도 복구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35] 어째서인지 이 사과문은 현재 공지사항에는 내려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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