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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9:16:29

에너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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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에너맥스
Enermax
파일:logoenermax.svg
<colbgcolor=#657f86> 국가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창립일 1990년
주소 대만 타오위안시 징궈로 15F-2, 888호, 대만 타오위안시(330).c
대표이사 수옌웬 [1]
회장 스티븐 수
유형 중소기업
산업 제조업
제품 컴퓨터 부품, 주변기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주요 모델 목록
2.1.1. 파워 서플라이2.1.2. 쿨링 제품2.1.3. 기타 주변기기
2.2. 논란2.3. 여담

[clearfix]

1. 개요

1990년부터 파워 서플라이를 제조해온 대만의 부품회사.

2. 상세

주요 생산품은 파워 서플라이, 케이스, 쿨링 팬 등이지만 가끔 키보드 같은 물건도 생산한다. 정확히는 자기네 회사의 케이스나 쿨링유닛에 조합해 쓰라고 나오는 것이다.

한국에는 꽤나 오래전부터 파워 서플라이를 유통해온 회사인데, 일반적인 인식은 비싸다, 그러나 비싼값은 한다. 주로 고급형 파워 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개인용 PC 시장에서는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브랜드. 현재도 최상급 품질의 파워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다른 중저가에 파워에 비해 확실히 비교되는 고가이지만, 고가인만큼 대부분의 제품들의 성능은 신뢰할 만한 수준이다. 80Plus 목록에도 다수의 제품이 올라가 있다. 종종 가격을 후려쳐 먹는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시소닉이나 커세어 제품들에 붙은 거품을 생각해보면 딱히 나쁘지도 않다. 몇 년 전 HD4800 시리즈 사태에도 다른 묻지마 파워들이 이리저리 터져나가거나 먹통이 되었던 때에도 HD4850 CF(!)를 Enermax의 425w짜리 파워는 무리없이 견뎌내더라 하는 글이 올라왔을 정도. 일반적으로 내로라하는 메이커 파워들은 정격 출력보다 피크치가 50W 정도는 더 높다. 그러나 CWT에 ODM으로 맡긴 토마호크 라인업은 굴욕의 역사다. 이건 CWT의 문제라기 보단, 에너맥스가 터무니없는 주문을 넣었고 CWT는 회사 특성상 만들어 달라는대로 만들어주었을 공산이 크다.[2] DigiFanless 부터는 CWT 에서 제작한다. 다만 파워 설계는 에너맥스에서 사실상 모두 직접 설계하고 생산만 CWT에 맡기는 방식이다.

한국에서는 CM코퍼레이션에서 유통했었으나 씨넥스존으로 합병되어 A/S가 씨넥스존으로 이관되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만나보기 힘든 A/S 정책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 무상 5년 A/S 라는건 다른 고급 파워들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그 이후가 되면 차이가 나게된다. 기본적으로 에너맥스의 유통사는 파워를 수리하기 위한 부품과 장비, 인력을 완비하고 있어서 무상 A/S기간이 지나더라도 수리 불가능한 고장이 발생하기 전까지 계속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즉 고장난 부품 및 해당 부품의 대체품 조차 구할 수 없게 되기 전 까지는 부품 가격만 내면 끝까지 고쳐준다. 부품 가격도 어지간한 대형 사고가 아니면 대단히 저렴하게 청구된다. 이 때문에 에너맥스는 단종 제품이나 중고 제품의 가격 방어가 잘 된다. 그러나 2015년 경부터는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은 자체 수리가 불가능 해졌다는 얘기가 있으며, 보증기간 내 제품은 새 제품 또는 리퍼제품 교환으로 AS 해 준다고 한다. 다만 PCB 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하지 않는 단순 쿨러교체, 캐피시터 교체, 트랜스 교체 정도는 현재도 실비를 받고 수리해준다.

2020년 12월 부터는 초기 불량 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12개월로 변경하였으며, 최초 구매후 12개월 이내에 하자 발생시 새재품으로 교체하며, 쿨러의 경우엔 5년 쿨링팬의 경우 3년간 하자 발생시 새재품으로 교체해준다.

한때 서브브랜드로 LEPA라는게 있었고, 이 브랜드로도 80Plus 플래티넘 파워서플라이가 나오기도 했다.

2.1. 주요 모델 목록

2.1.1. 파워 서플라이


- 이하는 단종된 제품들이다 -
* AX시리즈 : 650W, 800W 제품군이 존재. 일반 데스크탑보다는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를 목적으로 둔 라인업이다. 헌데 데스크탑 시장과는 달리 서버/웍스 시장에서는 델타, 에타시스, 인핸스등에 압살당하면서 묻혀진 라인업이다.

2.1.2. 쿨링 제품

2.1.3. 기타 주변기기

2.2. 논란

2021년 밝혀진 바로는 플래티맥스 1700W 제품이 80Plus 인증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하지만 박스에는 버젓이 80Plus Platinum 마크가 붙어 판매되고 있다.

결국 일부 제품에 대해 환불을 결정하였다. #

2.3. 여담

리큐맥스의 가성비 덕에 꽤 많이 팔렸는지 2021년 에누리 히트브랜드에 선정되었다.

저렴한 가격대의 일체형 수랭 쿨러 고장 비율이 높은 편이나, 내구성 하나는 뛰어나 누수는 잘 안 생긴다. 이때문에 해외에서는 성능이나 안정성은 그닥이지만, 누수 관련 내구성은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한다.



[1] Coolergant Computers Handels GmbH로 대표되는 제품이 였다.[2] 사실 CWT라는 회사 자체가 이런 면이 있긴 하다. 기술력은 좋지만, OEM으로는 만들어달라는 대로 만들기 때문에 싼 걸로 만들어달라고 주문이 들어가면 정말 싸구려로 만들어버린다. 반대로 비싼 걸로 만들어달라는 주문이면 극상으로... 그나마 2020년대부터는 CWT도 터무니없는 주문은 받지 않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해서 다행.[3] 현재도 몇몇 모델 한정으로 이 기술이 들어가 있다.[4] 535W는 FMA2에만 존재[5] 말이 10년이지 시스템 교체 주기를 보면 최소 2~3세대를 견뎌낸다는 소리다.[6] 240X는 120X의 듀얼 라디에이터 버전이다.[7] 2022년 하드웨어 사이트 등지에서 펌프 사망 이슈가 종종 언급되는 모델이다. 비슷한 이유로 리안리 AIO가 종종 언급되는 편.[8] 약 2.5Kg정도 됐었다.[9] 일부 모델은 IDE/S-ATA 하드 겸용제품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