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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반 데 사르/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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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드윈 반 데 사르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AFC 아약스

포레홀테와 노르드윅에서 유년기를 보낸 반 데 사르는 1990년 에레디비시의 명문 아약스로 이적하여 1990-91 시즌부터 성인팀에서 뛰었다.
파일:아약스 반데사르.jpg
같은 해 루이 판 할이 아약스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점차 팀의 주전으로 올라섰고, 1991-92 시즌 UEFA컵 우승과 1994-95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세계적인 골키퍼로 성장했으며 1995년 유럽 최우수 골키퍼에도 선정되었다. 1995-96 시즌에 무려 1082분의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1997-98 시즌 더 흐라프스합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골키퍼에겐 드문 골 기록을 남겼다.

3. 유벤투스 FC

1999년 이탈리아의 명문 클럽 유벤투스와 계약, 유베 역사상 최초로 비이탈리아인으로 주전 골키퍼의 등번호인 1번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1]

유베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거라 예상했으나, 유벤투스의 낮은 수비 라인에 적응하지 못하고 종종 실수를 범해[2] 신뢰를 잃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유로 2000에서도 네덜란드의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했으나, 하필이면 4강에서 만난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톨도가 날아다니는 바람에 또 패배. 그 자신에게는 바로 전 메이저 대회인 98년 월드컵에서의 승부차기에 이은 또 다른 승부차기 패배가 되고 말았다. 이후 당시 파르마의 슈퍼 유망주였던 잔루이지 부폰이 계약하는 바람에 바로 풀럼으로 이적하게 된다.[3]

4. 풀럼 FC

2001년 8월 1일, 7.1m 파운드의 이적료로 프리미어리그풀럼과 4년 계약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당시 풀럼은 2부리그에서 무려 33년 만에 막 승격한 팀이었다. 비록 유벤투스에서의 부진이 있었지만, 여전히 A급 골키퍼였고 나이도 많지 않았던[4] 반 데 사르를 원하는 구단은 세계적인 팀들은 많았다. 그러나 반 데 사르는 우승이나 유럽대항전에 대한 부담이 없는 풀럼을 선택했다. 풀럼 이적을 보고 당시 전문가들은 이제 반 데 사르는 끝났다는 설레발을 치기도 했다.

반 데 사르는 2005년까지 풀럼에서 127경기를 뛰었다. 2001년 8월 18일이 반 데 사르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장소는 공교롭게도 올드 트래포드였다.[5] 02-03 시즌에는 앨런 시어러가 선수 시절 단 5개만 실패한 페널티 킥 중 하나를 막아내기도 했으며, 2003-04 시즌에는 하이버리에서 아스날의 소나기슈팅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2004-05 시즌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후안 파블로 앙헬[6]로부터 페널티킥을 2번이나 선방해내며 1-1 무승부를 이끌어낸 명경기도 있다.

이렇듯 이적할 당시의 우려와는 달리 풀럼에서도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이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당시 맨유의 고질적인 골키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m 파운드의 이적료에 반 데 사르를 영입하게 되었다. 이 당시 훈훈한 미담을 남겨서 풀럼 서포터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7] 다만 맨유 이적 대단한 활약을 기대했다기보다는 당장 급한 불을 꺼줄[8] 적당히 안정적인 키퍼 및 자리가 안정화되면 추후 서브 키퍼로 옮겨갈 키퍼 즉, 긴급 수혈 차원으로 영입한 것이었다. 당장 이적 당시 나이를 봐도 35세로 골키퍼임을 감안해도 전성기에서 내려올 시기였다. 현대에도 30대 중후반에 빅클럽 주전으로 활약하는 골키퍼는 많지 않은데 2000년대 중반은 더욱 그러한 시기였다. 사실상 각종 팀의 백업 키퍼로 옮겨다녀도 이해할 나이고 더욱이 빅클럽도 아닌 풀럼에서 활약한 반 데 사르에 대해 오랫동안 활약하리라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막상 영입해보니 그 결과는...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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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2018-19 시즌에 등번호 1번을 받은 비이탈리아인 골키퍼가 한명 더 나왔다.[2] 유벤투스 시절의 지네딘 지단 자살골 동영상이 인터넷에 떠도는데 반 데 사르의 실수도 컸다.[3] 그래서 FM의 전신격인 CM3에서 부폰을 싫어하는 선수로 설정되어 있다. 물론 실제로는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4] 이적 할 당시 만 30세. 골키퍼로서는 한창 전성기일 나이다.[5] 맨유 원정, 2-3 패[6] 2006-07 시즌에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한 경기 PK 실축+자책골을 기록한 바 있다.[7] 애초에 풀럼과 맺었던 계약기간이 다 되어서 맨유는 풀럼에 이적료를 줄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반 데 사르는 중소구단인 풀럼에 이적료를 남겨주기 위해 일부러 재계약을 했다. 물론 맨유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이적료를 지출한 것이 되었지만 그 금액이 100억도 되지 않는 헐값이었고 반 데 사르의 활약은 그 이적료 값을 하고도 남았기에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거래였다.[8] 마크 보스니치, 파비앙 바르테즈, 로이 캐롤, 팀 하워드 등등이 엄청나게 실수하면서 키퍼야 말로 맨유의 구멍인 시대였다. 여기에 이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는 그 유명한 피터 슈마이켈로 그 어떤 키퍼도 슈마이켈의 후계자로 불릴 정도로 잘 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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