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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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S |
1. 개요
대한민국의 전기버스 제조사인 에디슨모터스에서 생산할 예정이었던 중형 혹은 대형 세단이다.2. 상세
2.1. 1세대 (백지화)
2022년 상반기 혹은 하반기 즈음에 초기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도로변 스파이샷이 포착되지 않아 언제 출시할지는 미지수다.[1] 대략적인 파워트레인으로는 320~480kW의 출력과 3,900Nm의 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를 탑재해 테슬라 모델 S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100kWh 배터리를 탑재해 8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은 경상남도 함양군 또는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단지 공장에서 이루어질 듯 하며, 온라인 판매로 이루어질 여지가 존재한다.여담으로, 쌍용자동차 인수전에서 HAAH 오토모티브가 협상권을 포기한 후 에디슨모터스에서 인수 의향을 밝히고 있었던 만큼 만약 일이 성사되었더라면 이 차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쌍용 체어맨을 전기차로 부활시킬 여지가 있었다.
다만, 현재 제작하는 버스도 중국 회사 제품을 SKD 형태로 조립하는 회사에서 이러한 기술을 가진 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의문의 여지는 있으며, 나올 때까지 기다려 봐야 할 듯 하다. 하기야 쌍용도 보급형 중저가 SUV나 만들다가 벤츠의 힘을 빌렸다지만 갑자기 최고급 SUV와 세단을 만들었던 예가 있기도 했고...[2]
쌍용차 인수에 성공한다면 이 차 역시 개발이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였으나 2022년 3월 28일자로 쌍용차측이 에디슨모터스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 인수가 무산[3]됐는데, 중국산 배터리 및 차체를 들여와 반조립해 국산으로 둔갑, 주가조작 사건으로 인해 압수수색을 거친 후 핵심 인물들이 구속되면서 사실상 개발이 무산되었거나 또는 관심을 끌기 위해 꾸며낸 거짓이나 다름없다.
함양 에디슨모터스 본사 카카오맵 로드뷰에서 이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있다.[4]
2023년 기준,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차량 외에 스마트 X도 사라지면서 개발 중단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더욱이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한 KG모빌리티는 SUV 전문 기업을 표방하고 있어, 세단형 모델인 이 차량의 개발 재개 가능성은 희박하다.
3. 여담
키프리스 사이트에 이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 디자인이 등록되어 있다.[1] 일단 회사 홈페이지에서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듯하다.[2] 실질적으로는 사실 비교하는 것 자체가 쌍용자동차에 매우 큰 실례이다. 회사 자체적으로만 봐도 중장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며 이미 시장에 안착했고, 뒷배경은 한때 한진그룹, 한화그룹, 선경그룹(현 SK)과 우위를 가리던 쌍용그룹이었기에 무쏘와 체어맨 개발 시점에 개발비로 몇천억원을 투입할 수 있었다. 물론 결국에는 감당 못하고 망하기는 했다.[3] 이후 쌍용차는 KG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이했으며, 2023년 3월 22일자로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4] 빨간색 차량이 스마트 S로 추정되는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