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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2 14:02:46

에디(뽀롱뽀롱 뽀로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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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기3. 2기4. 3기5. 4기6. 5기7. 6기8. 7기9. 8기10. 뽀로로와 노래해요11. 극장판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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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뽀롱뽀롱 뽀로로 에디의 작중 행적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1기

3화에서 자기만 물고기를 잡지 못해서 자존심 상한다. 그러다가 드디어 물고기를 잡지만 그것마저 너무 작았고, 심지어 뽀로로와 크롱은 이걸 보고 비웃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크롱이 물고기를 먹어버리자[1] 분노한 에디는 낚시 관두겠다고 하며 집에 돌아간다. 이후 썰매를 타는데 친구들을 태워주지 않고 혼자만 탄다. 그러다가 텅 비어있던 자신의 양동이에 물고기가 가득 찬 걸 본 에디는 그제서야 욕심부린 걸 후회했고, 친구들을 위해 새로운 썰매를 만들고 타는 친구들을 뒤따라가면서 논다.

6화에서 만화책을 읽다가 포비가 루피를 도와주러가자고 하지만, 귀찮았던 에디는 꾀병을 부린다. 포비가 떠난 후 에디는 계속해서 만화책을 읽는다. 이후 루피가 병문안을 보러 에디네 집에 갔는데 에디가 만화책을 읽고 웃는 걸 목격하고 에디가 꾀병을 부렸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날 밤, 집에서만 있어 심심해하던 에디는 집을 나가보려 했으나, 뽀로로, 크롱, 포비가 지나가자 들킬까봐 집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눈이 엄청 쌓여있었고 문도 열리지 않아 창문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하지만 친구들도 모두 아파서 도와줄 수 없다고 하고, 에디는 꾀병부린 걸 후회한다. 그렇게 혼자 눈을 치우다 친구들이 나타나자 놀라는데, "사실은 우리도 꾀병부린거다"라고 하자 에디는 사과하고 친구들과 함께 눈을 치운다.

8화에서 뽀로로와 눈사람을 만드는데 자기가 더 잘 만들었다며 다투기 시작한다. 이후 바람 때문에 둘의 눈사람이 엉망이 되었는데 에디와 뽀로로는 서로가 그랬다고 오해해 또다시 다툰다. 그날 밤, 불안한 기분이 들었던 뽀로로와 에디는 나가보다가 바람이 본인들의 눈사람을 망쳤다는 걸 깨닫고 오해를 풀게된다.

9화에서 책을 읽다가 한 종이가 빠져나온다. 에디는 이 종이가 보물지도라고 생각해 보물을 찾으러 가는데, 가던 도중 뽀로로와 크롱과 만난다. 그리고는 실수로 지도가 보물지도라고 밝혀서 결국 뽀로로와 크롱과 같이 가게 된다. 걷고 걷다가 보물마크를 발견하고 뽀로로와 크롱은 그걸 파다가 구멍에 빠지고 만다. 사실 표지판은 보물표시가 아니라 위험표시였고, 에디는 뽀로로와 크롱을 구하기 위해 밧줄을 가지러 간다. 그러다 루피와 포비의 비행기를 가지고 논다. 비행기가 미끄럼틀 아래로 내려가자 에디가 꺼내려다, 뒤늦게 뽀로로와 크롱이 생각나서 구하러 갔는데 이 때 뽀로로와 크롱은 꽁꽁 얼어있었다. 에디는 깜빡 잊어버려서 미안하다고 하고 사실 그 표시는 위험표시였다고 밝힌다.

38화에서 집을 청소하던 중 상자에 인형을 넣었는데, 인형이 너무 커서 상자가 또 열려버렸다. 그걸 보고 좋은 아이디어가 난 에디는 상자를 가지고 루피네 집에 간다. 그리고는 급한 일이 있다며 잠깐 집에 가보겠다고 하고 상자는 열어보지 말라고 한다. 루피는 호기심에 상자를 열어보고 거기에 인형이 튀어나오자 깜짝 놀라고, 에디는 그 모습을 보며 비웃는다. 이후 뽀로로와 크롱한테도 똑같은 장난을 친다.[2] 포비도 당하게 하려고 포비네 집에 가던 중 우연히 포비와 부딫히고 포비한테 상자를 준다. 포비는 에디한테 상자 하나를 주는데 에디는 그것이 깜짝상자라고 생각해 다시 포비한테 돌려준다. 한편 친구들 모두 포비네 집에 모여 생선요리를 먹는데 포비네 집에 에디가 맡긴 상자를 보고 에디의 장난을 눈치챈다. 에디는 포비가 당했는지 창문으로 보다가 친구들이 생선요리를 먹는 걸 보고 당황한다. 그리고는 포비의 집에 들어가는데 포비가 본인한테 주던 상자가 깜짝상자가 아닌 생선요리인 걸 알게 된다. 그 때 한 상자를 발견하고 그 상자가 자신의 깜짝상자인 걸 모르고 생선요리인 줄 알았던 에디는 상자를 열자 검은 숯에 당한다. 그렇게 에디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고 만다.

3. 2기

16화에서 친구들과 낚시를 하는데 친구들 모두 잡았지만 에디는 이번에도 혼자 한 마리도 못 잡았다. 에디는 예전에 상어를 한 번 낚은 적 있었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런데 그 순간 에디가 진짜로 상어를 낚았고, 상어는 에디를 알아보며 썩소를 짓는다. 결국 상어에 의해 멀리 도망다니는 모습으로 끝났다.

29화에서는 과자상자에서 과자를 먹는다. 친구들한테 나눠주려고 했지만 그러면 과자를 다 먹을 것 같아 눈덩이 속에 숨겨놓고 표지판을 걸어놓는다. 처음에는 이 표지판에 과자그림을 그렸지만 친구들이 쉽게 찾아낼 것 같아 괴물그림으로 바꾼다. 그렇게 과자를 숨기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미끄러져 넘어진다. 잠시 후 친구들이 놀러오고 눈사람을 만들러 가자고 하지만 에디가 숲 속에는 괴물이 있고 넘어진 상처는 괴물한테서 도망치다가 넘어진거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후, 에디는 과자를 먹으려고 갔지만 과자상자를 찾아버린 뽀로로, 크롱, 포비가 과자를 먹는 걸 보고 절망한다. 그리고는 마지막 남은 과자를 먹는다.

48화에서 패티네 집에서 패티가 만든 쿠키를 먹어보지만, 역시 요리치라서 인상을 찌푸린다. 실망한 패티를 위해 에디는 '요리사 로봇'이라는 로봇을 만든다. 이후 로봇이 만든 쿠키를 먹지만 로봇이 너무 많이 만들자 에디는 이제 그만 먹고 싶다고 한다. 그러자 요리사 로봇이 화를 내면서 쿠키를 다 먹으라고 협박한다. 로봇이 한눈판 사이 일행은 몰래 패티네 집을 뛰쳐나가고 뽀로로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다. 요리사 로봇이 저러는 이유는 에디가 양을 조절하는 장치를 깜빡하고 못 만들었다고. 이후 요리사 로봇한테 쫓기다 드래곤의 집에 도착하고 로봇을 드래곤에게 맡기고 떠난다. 에디는 패티에게 널 도와주고 싶었는데 미안하다고 하고, 패티는 괜찮다며 고맙지만 요리는 나 스스로 배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4. 3기

새로운 캐릭터인 로디, 통통이, 뽀뽀가 등장한 시즌이다.

3기 부터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옷을 입고 등장했고, 에디도 옷 복장으로 등장했다.

5. 4기

6. 5기

7. 6기

8. 7기

9. 8기

10. 뽀로로와 노래해요

11. 극장판

뽀로로의 대모험에서는 산타의 편지가 농담일거라며 믿지 않았으나, 친구들이 산타를 도와주러 가겠다고 하자 얼떨결에 따라가게 된다.

12. 관련 문서


[1] 리메이크판에서는 물고기가 뽀로로의 손에서 빠져나와 에디한테 메롱한 뒤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는 걸로 바뀌었다.[2] 단 이 둘의 경우는 인형 대신 검은 숯(리메이크판에서는 색깔 숯)이 나오는 상자다.[3] 크롱도 걱정됬지만, 크롱 없이 혼자 로봇을 가지고 노니까 재미가 없어졌다.[4] 도망가던도중 로디는 번개를 맞게 된다.[5] 패티는 나중에 과자를 들고 따로온다.[6] 어젯밤에 크롱이 뽀로로한테 화풀이하면서 로봇을 일부로 망가뜨렸다.[7] 단 관계가 틀어진 원인에는 이기는 것만 생각한 뽀로로의 잘못이 크다. 물론 뽀로로를 설득하려고 하지도 않고 격하게 너희랑 안 놀겠다고 말한 에디도 잘못이 있다.[8] 마법의 스케치북이라고 거기에 그림을 그리면 그 일과 똑같이 된다고.[9] 뽀로로는 썰매시합 하기로 한 걸 깜박했는데 에디는 뽀로로에게 깜박한게 아니라 나한테 질 게 겁나는 거 아니냐면서 자신이 이길 것 처럼 얘기한다.[10] 에디팀은 경기중에 갑자기 썰매가 고장나는 바람에 꼴등을 했다.[11] 뽀로로가 그린 물고기를 검정색으로 칠하는 바람에 상어가 나왔고, 친구들을 그리고 큰 수박을 그리는 바람에 갑자기 크롱을 제외한 친구들 앞에 수박이 떨어진다. 친구들은 위험에 처한 상황이고 마침 통통이가 나타나서 친구들은 무사했다. 물론 크롱은 마법의 스케치북인 줄 몰랐고 평범한 스케치북인 줄 안 것. 그때 크롱이 스케치북을 들고 낚시터로 갔는데, 통통이가 그 스케치북을 보여달라고 하고 자신의 마법의 스케치북이라고 말한다. 그때 에디를 비롯한 친구들은 크롱이 장난 친 줄 알고 친구들은 크롱에게 화낸다. 크롱은 무슨 일인지 모르고 갑자기 애들이 자신에게 화를 내서 억울해하고 있었는데 그때 뽀로로가 사실을 말하고 친구들은 모두 크롱에게 사과를 하고 뽀로로도 크롱에게 사과했고 오해는 풀리게 되었다. 뽀로로는 통통이에게 그 마법의 스케치북을 하루만 빌려달라고 하는데 통통이는 빌려준다. 뽀로로는 마법의 스케치북에다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재밌게 노는 그림을 그렸다.[12] 해리랑 낚시를 간 상황이었다.[13] 에디가 가지고 가다가 떨어뜨렸다.[14] 그러나 크롱은 루피에게, 패티는 뽀로로에게 의심한걸 사과하지 않았고, 루피는 패티에게 그냥 미안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