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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에르빈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이다.2. TVA
전차도팀 재결성 때는 "3돌은 겨울전쟁 때 소련 전차를 무수히 격파한 뛰어난 전차란 말이다! 핀란드 사람들한테 사과해!" 라고 소리쳤는데, 물론 독소전이 한창일 때 처음 실전에 등장한 3돌은 겨울전쟁에서 활약할 수 없다.[1]프라우다 고교를 상대한 제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오리팀의 소노 미도리코가 다른 학생들을 제지할 때 어깨를 붙들고 에르빈 롬멜의 명언 중 하나인 "자기 인생은 스스로 연출해."라는 말을 해서 소도코를 분개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소도코는 3학년, 에르빈은 2학년이다.
에르빈 롬멜이 과도한 작전 계획으로 독일군들을 의미없는 죽음에 몰아넣는 히틀러를 암살하려 했듯이, 여러 스핀오프 작을 보면 그녀 또한 그런 롬멜의 모습을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