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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3:16:51

에리나 윙클러



파일:유치원 WARS 한글로고 .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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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나 윙클러
エリナErina Winkler
파일:유치원WARS에리나메인.jpg
<colbgcolor=#161714,#010101><colcolor=#fee301> 성별 여성
전 직업 군인


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
3.1. 번외편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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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MG_2751.jpg
자아, 이제 잘 시간이란다.

유치원 WARS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전직 군인이자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블랙 유치원의 원장.
주 무기는 IMI Desert Eagle .

2. 특징

분홍빛 머리카락을 가졌으며 능력있는 죄수를 블랙 유치원에 적극 영입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더그가 원장이 어린 아이들을 지키는 것 말고 무언가 더 있을 거라며 의심한다. 참고로 어린 아이들을 지키는 것에 엄격하다. 후에 고든과 이야기하면서 정의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다며 적을 망설임없이 죽일 수 있는 정신나간 악인을 원한다는 발언을 한다. 라일라 보고 반드시 일상을 지켜주겠다는 말을 중얼거린다.

3. 작중행적

1화 킬러를 처리하고 복귀하는 리타에게 오늘도 훌륭하다며 반겨주며 등장. 이번에도 킬러였다는 리타의 말에 봄이라 그런가 요즘따라 자주 온다며 미남이였다고 아쉬워하는 리타에게 주의를 준다. 리타가 온지 일주일, 벌써 5명이나 퇴치했다며 죄수번호 999 전직 전설의 킬러답다고 감탄을 한다. 그 정도는 아니라며 웃어 넘기는 리타에게 이건 국가 극비의 임무, 1년간 아이들을 무사히 지켜내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지만 도망치거나 아이들을 다치게 하면 가차 없이 죽일테니 명심하라고 한다. 리타는 당연히 잘 알고 있다며 끝까지 잘 지켜내면 괜찮은 남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하자 자신은 계속 군에만 있어서 연이 없다고 무리라고 한다.

오늘은 킬러도 유괴범도 안와서 다행이라는 리타의 말에 평화가 최고라며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도 대부분 습격하는 킬러들을 미남들이라 안와서 아쉽다고 하자 적의 얼굴로 욕구를 채우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그러고 보니 유치원 안에 있는 남자에겐 관심이 없냐며 더그를 언급하자 리타가 별로라고 하자 꽤나 잘 생겼지 않냐면서 의아해한다. 서로 투닥거리는 리타와 더그를 보며 만난지 열흘밖게 안되었는데 사이가 나쁜 것도 대단하다고 감탄한다. 놀려대는 더그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말린 뒤 온 지 한달 정도 되었냐는 질문을 한다. 피아노랑 등하원 아이 돌보기 모두 완벽하다고 하자 대단하다고 칭찬과 임무를 무사히 끝마치면 하루 담배 2갑을 피겠다는 언급에 그러다 죽는다고 대답한다. 또 리타와 더그가 시비가 붙어 상황이 과열되자 각자 한 대 쥐어 박으며 제지 하고는 요즘 범죄자들은 왜 이렇게 혈기왕성 하냐며 서로 사과하라고 같이 일하는 동료 사이지 않냐면서 투덜거린다.

더그 납치 및 구출 사건 다음 날 아침, 더그를 밧줄로 꽁꽁 감아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둔 뒤 아침 미팅을 시작한다. 그렇게나 뒷문을 사용하라고 주의를 줬는데 정문으로 나갔다 끌려갔다며 만약 유치원 관련 정보를 불었으면 죽여버렸을거라고 더그에게 경고한다. 오늘은 중요 공지가 있다며 사흘 전 전투에서 민들레 반 교사 1명이 순직하는 바람에 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오늘 신입이 온다고 공지한다. 당황해하는 리타에게 무슨 일이냐고 다가가자 신입을 죽여버린 것 같다고 하자 킬러라고 안심시켜 준다. 혹시 모르니 마무리도 부탁하는데 폭탄으로 처리해버린 하나보고 첫날부터 정문을 폭파시켜 버리다니 무슨 생각이냐고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즉사 할 수도 있었다고 화를 내며 밧줄로 꽁꽁 묶어 천장에 매달아 버린다. 그리곤 운송차는 어디가고 너 혼자만 왔냐고 질문에 킬러들에게 습격을 받아 자신 빼고 전부 죽어버려서 혼자 걸어 왔다고 하자, 힘들었겠다며 도망치지 않은 건 높게 평가 해주겠다고 한다. 물론 너희 범죄자들은 도망칠 순 없지만 하나에게 오늘부터 잘 부탁한다고 인사를 한다. 도움 요청을 하는 하나의 이야기를 뒤에서 듣고 있다가 하나를 노리는 세력들이 유치원에도 피해를 줄 수 있기도 하고 불안 요소를 없애두고 싶다며 아이들의 하원 시간 전 3시간을 조건으로 민들레반의 문제는 민들레반끼리 해결하라며 허락을 해준다.

무사히 하원 시간 전까지 돌아왔다며 반길려는 찰나 너덜너덜 해진 민들레반을 보고 그런 피범벅해진 꼴로 아이들 앞에 서냐며 다치지 말고 왔어야 하지 않냐고 혼낸다. 아이들 하원은 자신이 맡겠다며 너덜너덜해진 리타, 더그, 하나보고 보건실로 가라고 말한다.

이후 고든이 아까 부탁한 서류 가지고 왔다며 말을 걸며 등장. 화기애애하게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민들레반을 보고 그럭저럭 익숙해 진것 같다는 고든에 말에 아직 위험해 보이지만 이라고 대답한다. 이에 좋은 풍경이라고 하자 그렇다고 맞장구 쳐준다. 민들레반 교사들이 안 죽었으면 좋겠다며 친해진 녀석들이 죽는 건 괴롭다고 고든이 말하자 너무 정 붙이면 안된다고 저들은 쓰고 버릴 장기말, 범죄자라고 선을 긋는다. 고든은 알고 있다며 저 녀석들은 아이들을 지키고 있는 정의의 히어로 같은게 아니라며 우리 둘도 마찬가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에 정의의 히어로 같은게 아니기에 그러니까 좋은거라고 대답한다. 정의만으로는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다고 자신이 원하는 건 적을 망설임 없이 죽일 수 있는 정신 나간 악인들이라고 한다. 진정한 악을 쓰러뜨릴 수 있는 건 마찬가지로 진정한 악 뿐이라고.

나타샤 습격사건이 마무리된 직후, 하나가 나타샤의 소지품에서 노려진 아이의 사진을 발견해 민들레반이 다같이 보고있던 그때 다시 등장해 아이들이 무사하다며 잘했다는 칭찬을 한다. 이번에 이번엔 누가 타깃이였냐고 묻고 하나에게 사진을 건네받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드디어.. 왔구나라며 중얼거린다. 그리고 호루라기를 불며 등장한 라일라를 붙잡아 여기 오면 안된다고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큰일이지 않냐며 꾸짖는다. 그리곤 괜찮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그 후 망가진 유치원을 보수하는 도중 또 재멋대로 밖으로 나갔다며 그러면 못쓴다고 라일라를 꾸중한다. 고든이 이제 라일라가 타겟이 되버렸다며 이제부터 어떻게 할꺼냐고 질문하자 지금까지 했던 대로 하면 된다고 대답한다. 라일라에겐 아무런 불편 없이 아이답게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맹세 했다고 그 무슨 희생을 하더라도 꼭 지켜낼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 후 오늘도 손님.. 킬러들이 많이 왔다며 교사들을 집합 시킨다.

나타샤가 오고 난 한 달 뒤, 평소처럼 킬러들이 습격해 쓰러뜨린 잔당에게서 하나가 라일라의 사진을 찾아낸 걸 보곤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혼란 스러워하고 있는 더그와 하나에게 요란하게 저지르고 있다며 나타난다. 폭발도 일어났고 왠지 걱정된다며 아이들은 자신이 맡을테니 더그와 하나에게 리타를 도우러 다녀오라고 한다. 이에 더그가 그 전에 한가지 알려줬으면 한다며 이렇게까지 전 세계 킬러들이 유치원 아이 한 명을 노리러 온 적은 없다며 라일라 그 아이 정체가 도대체 뭐냐고 묻는다. 그저 특별한 부잣집 아이라고 말을 돌리자 얼버무리지 말아달라고 저희 범죄자들의 진짜 임무는 유명인의 자식들을 경호하는게 아니라 라일라 그 아이 한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냐고 직접적으로 더그가 물어보지만 이내 너희는 몰라도 되는 일이라며 빨리 리타에게 가보라고 이제부터 더 바빠질꺼라고 대답한다.
결과적으로 레오와 애슐리를 놓치게 되버리면서 민들레반, 국화반 단체로 밧줄로 꽁꽁 묶여 천장에 매달아버린다. 이렇게나 많은 인력을 보냈는데 주범을 놓친건 무슨 일이냐며 혼낸다. 그나저나 드디어 뉴 월드 오더가 와버렸냐며 중얼거리곤 갑작스럽지만 너희가 해 줘야 할 일이 있다며 지금까지 겪은 적 없는 아주 중요한 임무라고 모두를 긴장시킨 뒤 재롱잔치 준비라며 방긋 웃으며 말한다.
이에 더그가 이런 시기에 재롱잔치냐며 중지 못하냐는 말에 단칼에 중지 못한다며 잘라버린다. 세계적 중진이 부모들이 오는 초중대 이벤트라며 지금까지 왔던 것보다 더 많은 킬러들이 노려오겠지만 그런 건 상관 없다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유치원이 악에 굴복하면 평가가 땅바닥에 쳐박힐 거라며 이유를 남발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어른들 사정에 휘둘리는 일 없이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말에 더그는 이내 애초에 우리들에겐 거부권따윈 없다며 지금 당장 장을 보러 가는 거냐고 묻자 맞다며 너희 5명이서 갔다 오는 거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참고로 지난번 장보러 나갔다가 3명이 죽었다며 방긋 웃으며 말한다.

3.1. 번외편

4. 여담


[1] 내용은 넌 가장 사랑스러운 아기이고 엄마아빠가 너(아기)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겠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