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므리크 라포르트/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00285e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클럽 경력}}}]] | ||||
→ | 2018-19 시즌 | → |
에므리크 라포르트 2018-19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4 |
결과 | |
선발 34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3도움 | |
선발 10경기 2득점 | |
선발 3경기 교체 1경기 | |
선발 1경기 | |
선발 1경기 | |
합산 성적 | |
선발 49경기 교체 2경기 5득점 3도움 | |
개인 수상 | PFA 올해의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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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2018-19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 PFA 올해의 팀
2018-19 시즌: 51경기(선발 49경기) 5골 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5 | 34 | 1 | 3 | 3 |
챔피언스 리그 | 10 | 10 | 0 | 2 | 0 |
FA컵 | 4 | 3 | 1 | 0 | 0 |
카라바오컵 | 1 | 1 | 0 | 0 | 0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합계 | 51 | 49 | 2 | 5 | 3 |
3. FA 커뮤니티 실드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첼시 FC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알바로 모라타와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거의 지워버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후반 막판에 가벼운 부상을 입은 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되었다.4. 프리미어 리그
EPL 1라운드 아스날 FC전에서 철벽수비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2-0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뱅자맹 멘디의 수비 호러쇼나 에데르송 모라에스 골키퍼와 수비진들간의 호흡이 흐트러져 실점 위기를 여러번 내줄뻔했으나, 전반적인 라포르테의 폼은 괜찮았다.EPL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에서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0-1로 끌려가던 중 일카이 귄도안의 크로스를 받아 동점골을 집어넣었다.
EPL 4,5라운드 모두 좋은 폼을 보여줬다. 8라운드 리버풀 FC 원정에서는 상대의 돌파나 침투를 적절한 태클로 여러차례 저지해내고 경기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모하메드 살라를 경기장에서 거의 지워버리다시피 했다.
18-19 시즌 들어와서 라포르테는 센터백 한자리를 거의 고정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좋은 수비 스킬도 여러번 보여주고 있다. 다만 팀내 레프트백들이 둘다 유리몸인지라 가끔 레프트백에 백업으로 갈 때도 있다.
11월 중순까지 리그 최상위 센터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국가대표에는 여전히 콜업이 되지 않고 있다.[1]
왼쪽 풀백 자원인 페이비언 델프와 뱅자맹 멘디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면서 자주 팀의 레프트백을 소화하고 있다. 뱅자맹 멘디와는 다르게 오버래핑을 많이 하면서 공격 지원을 하지는 않았지만, 정확한 킥력을 사용해 패스를 뿌리는 모습도 보였다. 21R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레프트백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리버풀의 공격진을 막아냈다.
25R 아스날전에서도 레프트백으로 출전해 전반 1분도 되기전에 아구에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좋은 활약으로 팀의 3-1승리에 공헌했다.
26R 첼시전과 27R 에버튼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연승행진에 공헌했다. 27R 에버튼전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천금같은 선제골을 넣으면서 MOM에 선정되었다.
이후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경기가 많아서 그랬는지 집중력 부족으로 실수가 늘어났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풀럼전 복귀가 예상되었는데 왓포드전 훈련에 복귀했다. 샘리의 말에 따르면 본인에게 부상에 대해 물어봤을때 심각하지 않다고 했는데, 그말대로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복귀했다.
4월 20일 PL 35R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한 번 뚫리는 등 고전하긴 했지만, 적어도 챔스 경기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도 1대0으로 이겼다. 챔스 2차전에서의 실수가 더욱 아쉬운 부분.
그 이후 출전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현지 시각 5월 6일 PL 37R 레스터와의 홈 경기에서 콤파니와 함께 제이미 바디를 완전히 지워버리면서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콤파니의 원더골을 강제 어시한 건 덤...
5월 12일 브라이튼과의 PL 최종전에서 아구에로의 첫번째 골을 간접 어시스트하고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득점을 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매우 큰 공헌을 했다. 팀은 4-1로 승리.
5. UEF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스리그 에서도 꾸준히 좋은 폼을 보이면서 8강까지 순조롭게 진출했다. 그러다가 가장 중요한 경기인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6. FA컵
5월 18일(현지 시각) 왓포드 FC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클린시트에 공헌했다. 팀의 6-0으로 대승.7. 카라바오컵
2월 25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도 실수가 조금 있었으며 무리하게 아자르를 막다가 부상을 당해 후반시작과 동시에 콤파니와 교체되었다.현지에서는 햄스트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맨시티 수비의 핵인 라포르테가 빠진 상황에서 콤파니와 오타멘디, 그리고 곧 복귀하는 스톤스가 있기 때문에 맨시티 입장에서 불행 중 다행. 이후 부상이 햄스트링으로 확정되었고 3월 30일 풀럼과의 리그경기에서 복귀가 예상된다고 한다....
8. 총평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도메스틱 트레블을 기여하는데에 있어 센터백으로는 팀 내 최고의 활약이었으며 꾸준하고 훌륭한 활약으로 인해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시즌 내내 최고의 활약을 하였으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두 번 해버린 것이 다 실점으로 연결되어 팀 탈락의 원흉이 된것은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게 될 시즌이었다.기존에 등번호 4번을 사용하던 팀의 전주장 뱅상 콩파니가 팀을 떠남으로써 19-20 시즌 라포르테가 등번호 4번을 사용할 것이 유력해졌다.
센터백의 특성상 공격포인트는 많지 않지만 라포르테가 기록한 공격포인트 하나하나가 굉장히 귀중한 골들이였고, 결국 1점 차이로 리버풀을 제치고 우승을 하게 되었다.[2]
[1] 르퀴프의 보도에 따르면 라포르테가 프랑스 국대 멤버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 그리즈만과 사이가 원만하지 않다고.[2] 울버햄튼전(A) 동점골, 아스날전(H) 아구에로의 선제골 어시스트, 에버튼전(A) 선제골, 브라이튼전(A) 역전골이 그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