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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20:21:17

에보니

Ebony[1]

1. 흑단나무의 영어 명칭2. 패션 잡지3. 흑인에 대한 은유4. 작품
4.1. 소설
4.1.1. 이를 원작으로 한 웹툰
4.2. 모바일 게임
5. 매체에서

1. 흑단나무의 영어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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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션 잡지

공식 웹사이트

1945년 시카고에서 존 H.존슨이 창간한 흑인 대상 패션 잡지이다. 중산층 흑인 여성을 주 구매층으로 하고 있으나 전 계층의 흑인 여성 및 남성들에게도 어필하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는 종합 월간지로서 흑인들을 위한 패션/뷰티 및 시사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마이클 잭슨, 오프라 윈프리, 휘트니 휴스턴, 덴젤 워싱턴 등 유명한 흑인 명사들이 이 잡지의 표지 모델을 맡기도 했으며, 초기에는 흑인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에 대해 주로 다루었지만 이후로 흑인 정치인이나 학자, 법관 등 다양한 분야의 흑인 유명 인사들을 다루며 당시 미국 내에서 성공한 흑인의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퍼트렸다. 특히 1960년대에는 미국 흑인 민권 운동에 관한 흑인 사회의 담론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3. 흑인에 대한 은유

에보니라는 단어는 절대 모욕적인 단어는 아니다. 위의 패션잡지 제목도 그렇고 스티비 원더와 폴 매카트니가 Ebony and Ivory라는 싱글을 낸 것처럼 이 단어로 흑인을 은유하는 것까지 상관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흑인을 에보니라고 부르는 것이 권장되지는 않는데, 사람을 색깔로 부른다는거 자체가 모욕적인 뜻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흑단나무는 심미적으로 매우 뛰어난 질감을 주는 질좋은 나무라 오랫동안 고급가구에 쓰여져왔다. 심지어 생장속도가 느린데 수요가 폭발해 대부분이 멸종위기종이고 소수만이 유통될 수 있어서 단어 자체에 모멸적인 뜻은 전혀없고 오히려 고급스럽기까지 하다. 그래서 흑인여성에 대해 her skin like a ebony라는 관용적 표현은 매우 자주 쓰인다. 더 나아가 흑인 여성 스타일을 취하는 문가비같은 모델이 취하는 스타일[2]을 ebonic color라고 칭하는 것 조차 차별적인 용어가 아니다. 흑인들이 쓰는 구어도 ebonics라고 부른다.

4. 작품

4.1.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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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이를 원작으로 한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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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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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체에서



[1] 원래는 흑단목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새까만 색을 나타내기도 한다.[2] 그녀 자신이 아니라 그녀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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