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8a7a><colcolor=#000000> 녹심의 전도자 에스텔 エステル Estelle | |
이름 | 에스텔 (エステル) |
신장 | 158cm |
몸무게 | 43kg |
쓰리 사이즈 | B82(D) - W57 - H84 |
성 경험[1] | |
성 경험 사람 수 | 38명 |
성 경험 횟수 | 45회 |
첫 경험 상대 | 창관 손님 |
[clearfix]
1. 개요
에로게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마리.녹심(緑心)을 가지고 자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 소녀. 자연의 훌륭함, 자연과 조화되는 삶의 방식을 널리 전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농업·원예 전반의 조예가 깊고, 날마다 독자적인 농작 작법을 짜내고 있다.
2. 풍속봉사
묘하게 풍속봉사에 익숙하다. 다른 캐릭터와의 인연 이벤트를 보면 노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창관에서 일한 듯하다. 또한 해당 이벤트를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게, 첫 경험 상대가 창관 손님이라고 나와있다.
3. 작중 행적
농장을 정비하던 중 에그 몬스터들은 폭발한다고 경고해주면서 첫 등장한다. 전투가 끝나고 녹심을 전도하는 광신도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농작업 능력을 인정받아 부흥 지원자에 합류한다. 이후 식량 생산 구역의 농장에서 일한다.흙의 신수의 축복을 받은 소국 그리다이나 출신. 단순한 망상이 아니라 진짜로 식물과 소통할 수 있다. 그러나 사이비 같은 점은 분명해 고로와 에그 몬스터들을 녹심의 신도(?)로 만든다.
연인 이벤트의 중심 주제는 신뢰. 처음에는 주인공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식물과 대화한다는 에스텔의 말을 믿지 못하나, 에스텔이 농업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것을 확인하고 에스텔을 신용하게 된다. 그리고 에스텔이 바란대로 녹심에 의한 농법으로 작물을 경작할 수 있게 해준다. 자신을 믿어주는 주인공에 감동한 에스텔은 주인공의 연인이 된다.
사실 그리다이나의 공주님이다. 왕의 셋째 아이로, 그리다이나 왕족은 왕족이지만 농사를 하는 등 권위적이지 않고 서민적인 느낌이다.
하늘의 신 이오스의 축복을 받아 식물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대지의 축복을 받은 그리다이나의 농법과 에스텔의 농법에는 차이가 있었고, 자신의 방법과 대를 이어온 농법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여행을 해왔다.
작물의 말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작물의 말을 듣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농업 생산량을 크게 늘린다. 그러나 자신은 실험을 위해 농작을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방식을 원하는 강대국에서 자신의 기술을 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에이본에 온 이유는 결사로부터 에그 몬스터들의 보호 의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사 소속은 아니며, 금전적인 이유로 의뢰를 받았을 뿐이다.
2부에서는 마신전 탈출 후 크게 다친 뒤 에그 몬스터들의 보호를 받는다. 그들의 희생으로 마신군으로부터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회복한 뒤 녹심을 잃어 더이상 식물과 교류할 수 없게 되고, 대지가 피폐해져 식물을 돌볼 수 없게 된다. 자신에게는 이제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며 크게 절망하고 약물에 의존한다.
후일담에서 전후 소식은 불명으로, 세상을 등진 자들이 모이는 광인굴에서 봤다거나 자살했다는 등 공통적으로 파멸한 내용의 말만 있다고 한다.
3.1. 최종부
메르디아를 구출하기 위해 남천으로 온 주인공 일행과 마주친다. 난데없이 에그 몬스터들과 함께 일행에게 싸움을 걸다가 멈춘다. 말을 들어보면 안정되고 있는 에이본을 떠나고 얼마 안 되어 남천으로부터 토양 정화와 작물 재배 의뢰를 받았다고 한다. 그 계약 내용에 북부 동맹 군사를 만나면 전투를 하는 게 포함되어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싸움을 건 것이었다.처음에는 단순히 땅을 개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내 남천이 전쟁을 준비한다는 것을 알아챘다고 한다. 남천의 감시로 인해 에이본에 전쟁에 대해서 경고할 수 없었고,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를 기다려왔다. 계약 만료로 자유로워지자 주인공 일행과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진엔딩 후일담에서 전후 세계를 여행하며 자연과 함께 살았다고 전해진다. 몇 년 후 영원한 어둠으로 둘러싸인 대륙으로 가 빛 한점 없는 어둠의 땅에서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농작법을 고안했다고 한다.[2]
4. 여담
- 말버릇은 '폿폿포'.
그리고 신음소리는 '포하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