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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18:41:37

에어즈록 선라이즈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야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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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원작1.2. OCG

1. 설명

1.1. 원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yersRockSunrise-GX02-JP-VG.png
한글판 명칭 에어즈록 선라이즈
일어판 명칭 エアーズロック・サンライズ
영어판 명칭 Ayers Rock Sunrise
일반 마법
자신 묘지에 있는 야수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특수 소환한다. 자신의 묘지에 있는 야수족 / 식물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당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200 포인트 내린다.

유희왕 GX에서 마에다 하야토크로노스 데 메디치와의 시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에 응모한 디자인이 당첨되어 그대로 카드로 제작되면서 하야토에게 전달되었다.

탄생 비화는 첫 낙제 이후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 호주 여행을 떠났을 당시에 해가 뜨던 에어즈 록(=울루루)의 전망을 보고 영감을 얻어 그려낸 것. 본래 듀얼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정상까지 올라와서 덱을 버리려 했지만[1],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아직 듀얼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고 어떤 형태로든 듀얼에 관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듀얼 아카데미아를 자퇴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로도 애착이 생겼는지, 미술 수업에서 쥬다이와 쇼가 애들 낙서급 그림을 그리면서 서로 자랑이나 하고 있을 때 솜씨 좋은 실력으로 에어즈록을 그려서 주변 친구들에게 수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전달된 카드는 앤틱 기어 골렘에게 밀려서 패배하기 직전으로 몰린 상황에서 드로우되어 빅 코알라를 소환하는 데 사용되었다. 앤틱 기어 골렘의 공격력을 낮춘 후 마스터 오브 OZ를 융합 소환해 단숨에 역전을 노렸지만, 안타깝게도 크로노스가 앤틱 기어 드릴로 덱에서 세트한 리미터 해제를 간파하지 못해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크로노스는 패배 시 입사 추천은 물론 없고, 최악의 경우 퇴학까지 생각해 두라는 공약과 달리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듀얼을 보여주며 패배한 그를 높게 평가하며 듀얼 아카데미아 실기 담당 최고 책임자로서 그를 인더스트리얼 일루전 사에 추천해준다. 하야토를 자신의 자랑스러운 학생이라며 지원해주는 모습은 1기 초반의 악덕 선생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모습. 이후 하야토는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에 특채로 입사하면서 GX의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만년 낙제생 신세였던 그에게 있어서 구원자나 다름없는 카드라고 볼 수 있다.

1.2. OCG

파일:エアーズロック・サンライズ.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에어즈록 선라이즈,
일어판 명칭=エアーズロック・サンライズ,
영어판 명칭=Ayers Rock Sunris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야수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야수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자신 묘지의 야수족 / 비행야수족 / 식물족 몬스터의 수 × 200 내린다.)]
Dragons of Legend에서 OCG화되었다.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걸린 걸 제외하면 원작과 별 차이가 없이 나왔다.

야수족이면 무엇이든 소생이 가능하며, 금지 후 에라타되어 제한이 풀리는 레스큐 캣을 특수 소환하는 것도 모자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려버린다. 사용한다면 최상급 야수족을 소생시키는데[2] 사용될 듯 하다.

일러스트의 경우, 파스텔 내지는 유화 느낌을 강조하던 원작의 화풍에서 단순히 입체적인 풍경화로 리터칭되었다.
[1] 허락을 받은 조건도 듀얼의 길을 포기하고 아카데미아를 자퇴하는 것이였다.[2] 예를 들면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이나 정규 소환한 신수의 수호수 아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