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r Force
공군을 뜻하는 영단어.1.1. Air Force One
에어 포스 원 참조.2. airforce
핸드드라이어 브랜드이다.3. 나이키 에어포스
나이키에서 출시한 첫 번째 농구화 브랜드. 에어 포스 원 시리즈가 유명하다.4. 2000년 방영된 MBC와 국방홍보원 합작 드라마
에어포스(드라마)5. 파이널 판타지 VI의 보스
가스트라 제국에서 만든 거대 공중 마도 아머. 마대륙에 가기 위해 블랙잭에서 티폰, 올트로스 콤비와 싸운 직후에 등장한다. 약점은 기계답게 번개.
레이저/미사일 발사장치와 본체로 나뉘며, 초반에는 2개의 발사장치와 같이 공격해온다. 발사장치는 사마사의 마을에서 번개의 로드를 왕창 사와서 실컷 던지면 순식간에 녹는다. 다만, 발사장치 중 하나가 위크메이커를 가지고 있으니 얻고 싶으면 없애기전에 미리 훔쳐야 한다.
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거나 발사장치가 모두 박살나면 마봉검 기능이 장착된 비트를 꺼내고[1] 바하무트마냥 카운트를 세는데, 카운트가 끝나면 파동포를 날리는 패턴을 반복한다.
하지만 원턴킬의 위력을 자랑하는 메가 플레어와는 달리, 파동포는 맞고 죽을 정도는 되지 않기 때문에 카운트 직전까지 신나게 두들기자마자 회복해서 파동포를 버티면 그만이다. 아니면 파동포를 쓰기전에 작살내거나, 아스필이나 라스필로 MP를 모조리 털어버리면 고자가 되어버린다.
파이널 판타지 XIV에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차원의 틈 오메가: 시그마편 3에서 보스 가디언에 의해 소환되기도 하며 차원의 틈 오메가: 시그마편 4 영웅 난이도에서 탈것이 드랍되기도 하고, 골드 소서에서 돌발 게임으로도 등장한다.
[1] 참고로 비트를 꺼내기 전에 처치해 버리면 몬스터 도감에 비트가 등록되지 않으니 도감 클리어가 목표라면 비트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