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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0:57:05

에티엔 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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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엔 카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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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파일:1000000579.jpg
<colbgcolor=#eeeeee> 이름 에티엔 카푸
Éttiene Capoue
출생 1988년 7월 11일 ([age(1988-07-11)]세)
프랑스 니오르
국적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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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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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과들루프|
파일:과들루프 기.svg
과들루프
]])
신체 189cm / 체중 80kg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
유소년 니오르 (1995~2002)
쇼레이 (2002~2004)
앙제 SCO (2004~2005)
툴루즈 FC (2005~2007)
소속 구단 툴루즈 FC (2007~2013)
토트넘 홋스퍼 FC (2013~2015)
왓포드 FC (2015~2021)
비야레알 CF (2021~2024)
국가대표 7경기 1골 (프랑스 / 2012~2013)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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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前 축구 선수. 현재 은퇴하고 스페인 아마추어 농구팀에서 활약 중이다.

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1995년 고향팀 니오르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2년 쇼레이로 옮겼다가 2004년 앙제 SCO로 이적하였다.

2.2. 툴루즈 FC

2005년 툴루즈 FC 유소년 팀으로 이적하였고 2007년 1군으로 승격하였다. 2007년 12월 8일, LOSC 릴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하였다. 2008년 2월 8일 소속팀과 2011년까지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08년 10월 18일, FC 지롱댕 드 보르도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골을 넣었다. 2009-10 시즌 1군 팀 주전으로 33경기에 출장하였다. 툴루즈에서 무사 시소코와 함께 단단한 중원을 구축하였고, 국가대표에 승선할 뿐만 아니라 리그 1 베스트 11에도 뽑힐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빅리그 클럽들에게 주목을 받게 된다. 2013년 8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전까지 툴루즈에서 6시즌 동안 174경기 13골을 기록하였다.

2.3. 토트넘 홋스퍼 FC

파일:attachment/에티엔 카푸에/Capoue.jpg

아스날 FC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도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2013년 8월 15일, 토트넘 홋스퍼 FC로의 이적이 결정되었다. 이적료는 950만 파운드. 8월 18일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무사 뎀벨레와 교체로 투입되며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3R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산티 카솔라의 태클로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하게 됐다.

2014년 1월 29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토트넘에서의 두 시즌 동안 각각 18경기 출장(리그 12경기)에 그치며 주전 도약에 실패하였다.

2.4. 왓포드 FC

2015년 7월 5일, 왓포드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7.3m으로 왓포드의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였다.

2015-16 시즌, 팀의 에이스 중앙 미드필더가 되어 팀의 상승세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2017년 8월 20일,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성공하였다. 경기도 2:0으로 완승.

2019-20 시즌 20라운드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사르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26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 두쿠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4라운드 노리치 시티 FC전에서 완벽한 크로스로 도슨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5. 비야레알 CF

파일:Eqf1DxGW8AUbCUP.jpg
2020년 12월 30일, 비야레알 CF로 이적했다. 1월 4일부터 출장할 수 있으나, 팀에 사전 합류하여 동료들과 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로파 리그 결승전 맹활약으로 MOM에 선정됐고 팀은 우승했다.

2021-22 시즌 역시 주전은 아니더라도 슈퍼 서브로 뛰고 있고 유벤투스 FC와의 챔스 16강 1차전 다니 파레호의 골을 도왔다.

리버풀 FC와의 4강 2차전에서 전반전에만 2어시를 적립하며 엄청난 활약을 했다. 비야레알의 전반전 2-0 리드의 일등공신이었지만 골키퍼 헤로니모 룰리의 삽질로 후반전에만 내리 3골을 먹히며 팀이 무너졌고, 카푸 본인도 무리한 수비를 범하다 옐로카드를 두 장 적립하며 퇴장당하였다. 하지만 홈 팬들은 카푸의 엄청난 활약을 인정하는 듯 퇴장당하는 카푸에게 박수를 보내주었다.

2.5.1. 2022-23 시즌

리그 25경기 3골로 공격포인트는 적지만 활동량이 워낙에 활발하다 보니, 이번 시즌도 비야레알에서 핵심이자 주전 미드필더로 출전 중이다.

2.5.2. 2023-24 시즌

이번 시즌 알렉스 바에나과 같은 선수들에 의해 주전 자리에서 밀렸고, 시즌 총 40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4년 6월 10일, 계약이 만료되어 비야레알을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

각 세대의 청소년 대표를 경험한 뒤 2012년 8월 15일 우루과이 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A 매치에 데뷔하였다. 9월 11일 브라질 월드컵 예선 벨라루스 전에서 선제골이 되는 A 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도 가능하다. 수비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3선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많은 활동량과 좋은 피지컬로 중원을 장악하는 데 능한 전형적인 하드워커의 모습을 보여준다.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몸싸움에서 잘 지지 않고, 제공권 경합이나 볼키핑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킥력도 좋아서 기회가 생기면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직접적인 득점을 노릴 수 있으며, 왓포드 시절부터는 카푸의 중거리 슛이 팀의 주 득점루트 중 하나였을 정도로 공격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다.

비야레알 초기에는 파레호의 공격적인 역할을 보좌하기 위해 자신의 공격력을 어느정도 죽이고 수비적인 역할에 전념했으나, 22-23 시즌 들어 파레호의 수비적인 역량이 성장하여 원볼란테 자리를 소화할 정도가 된 후로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공수 모든 부분에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능력이 추가되고 발달하는게 눈이 보이는데, 특히나 초반에는 평범한 수준에 그치던 패스 능력이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온 것이 눈에 보인다.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패스 경로 선택으로 팀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패스의 질도 좋아 동료들에게 적재적소에 공을 배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비야레알 입단 초기 수비적인 롤을 맡았던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상대의 공격 흐름을 읽고 패스를 가로채는 능력도 좋아져 중원에서 많은 공헌도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