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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10 13:33:55

에피덴드럼(FLOWER KNIGHT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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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

웹 게임 FLOWER KNIGHT GIRL에 등장하는 리리우드 소속 魔속성의 꽃기사.
일하기 싫어하며 농땡이를 좋아하는 귀차니스트 꽃기사. 꿈은 일하지 않고 평생 한가로이 보내는 것. 플라워 나이트가 되면 높은 급료를 받아서 평생 놀고 먹을 수 있다는 부모의 거짓말에 속아 플라워 나이트가 되었다. 다만 이렇게 억지로 일을 하는 모습과는 반대로 캐릭터 퀘스트에서의 여러 모습들을 보면 잠재능력은 상당히 높은 편인듯.

신변을 돌봐주는 소동물들인 오토모[1] 다섯 마리를 동반하고 있다. 구성은 너구리, 토끼, 벌새, 쥐, 다람쥐. 이 중에서도 특히 너구리, 토끼는 에피덴드럼을 들어서 달리는 것을 보면 보통 동물은 아닌 듯 보인다. 아니면 스프링 가든의 동물은 이쪽 세계의 동물과는 아예 종이 다르던가. 이 오토모들 덕분에 SD가 양 버전 모두 굉장히 화려하다.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에피덴, 혹은 발음을 살짝 꼰 새우튀김(海老天, 에비텐). 일러스트레이터도 새우튀김이란 별명을 아는지 수영복 버전에서는 가방에 새우튀김 악세서리를 달고 있다.

2. 성능

2.1. 에피덴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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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전 진화 후
리리우드의 플라워 나이트, 에피덴드럼이야.
꽃말은 「맑은 행복」, 「고고를 향한 동경」 등이야.
플라워 나이트가 되면 급료를 잔뜩 받아서 평생을 편하게 살 수 있다고
부모에게 들어서 플라워 나이트가 됐는데……
일이 전혀 편하지 않잖아! 으아ー!!
긴급 임무 '오래된 양옥과 하얀 그림자'에서 긴료우소우, 히간바나, 킨교소우와 함께 등장했다.
5성 중에서도 평균 이상의 총합력을 가진 캐릭터. 첫 번째 어빌리티는 덴드로비움의 어빌리티의 마이너 카피지만, 레어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자체 발동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꽤 도움이 되는 편. 두 번째 어빌리티는 생존력을 높여주는 회피 어빌리티로, HP를 흡수하는 스킬과 조합되어 상당히 높은 생존력을 발휘한다.

2.2. 에피덴드럼(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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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전 진화 후
나는 에피덴드럼. 꽃말은 「맑은 행복」, 「고고를 향한 동경」.
바캉스에 데려다 준다고 하길래 잔뜩 노닥거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잖아! 으아ー!!
긴급 임무 '물가의 서머 배케이션'에서 플루메리아, 초콜릿 코스모스(수영복), 카틀레아(수영복)과 함께 등장. 일러스트에서도 전해지듯 완전히 휴가 모드이지만, 전투력은 오히려 대폭 상승이라는 수수께끼의 성능으로 등장했다. 팬들은 바캉스에 대한 에피덴드럼의 열망에 의해 전투력이 증가한 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이오노시디움에게 바캉스라고 속아서(사실 에피덴드럼이 멋대로 착각했을 뿐이다) 해변에 왔기 때문에 계속 투덜대고 있다.
어빌리티 조합은 강력하기로 정평이 난 디버프&공버프 조합으로, 신부 온시나 스노드롭의 그것에 비해 공버프가 5%높고 디버프가 5% 낮다. 저 둘에 비해 좀 더 공격쪽에 치중한 능력치라 할 수 있겠다.
원판 에피덴드럼도 SD 담당 아저씨가 과로사할 것 같은 퀄리티였고, 수영복 버전 또한 SD가 굉장히 높은 퀄리티로 완성되어 있으니 소지하고 있다면 감상해보자.

[1] 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