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중립=, 일반=, 하수인=, 확장팩=끝없는 어둠,한글명=엑소다르, 일러명=엑소다르(한글판), 영문명=The Exodar,
비용=7, 공격력=6, 생명력=8,
효과=<b>전투의 함성:</b> 내가 <b>우주선</b>을 만드는 중이면\, 그 우주선을 발사하고 프로토콜을 선택합니다!,
플레이버한=한계가 없는 가능성! 끝이 없는 희망! 4급 우주 보험!,
플레이버영=Limitless potential! Boundless hope! Fourth rate space insurance.,
황금획득=끝없는 어둠 선술집 패스 구매 후 보상의 길 55레벨 달성, 황금링크=
- [ 관련 토큰 카드 ]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중립=, 없음=, 주문=, 확장팩=끝없는 어둠,
한글명=긴급 수리, 일러명=긴급 수리(한글판), 영문명=Emergency Repairs,
비용=0,
효과=<b>우주선</b>의 생명력만큼 방어도를 얻습니다. 2번 발동합니다.,
수집불가=, 황금획득=황금 엑소다르의 효과, 황금링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중립=, 없음=, 주문=, 확장팩=끝없는 어둠,
한글명=공격 대형, 일러명=공격 대형(한글판), 영문명=Offensive Formation,
비용=0,
효과=모든 적에게 우주선의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무작위로 나누어 입힙니다.,
수집불가=, 황금획득=황금 엑소다르의 효과, 황금링크=)]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중립=, 없음=, 주문=, 확장팩=끝없는 어둠,
한글명=선원 수송, 일러명=선원 수송(한글판), 영문명=Crew Transport,
비용=0,
효과=<b>우주선</b>의 모든 <b>부품</b>을 복사하여 얻습니다. 그 부품들의 비용이 (1\)이 됩니다.,
수집불가=, 황금획득=황금 엑소다르의 효과, 황금링크=)]
2. 상세
끝없는 어둠의 중립 전설 등급 하수인. 드레나이들이 아웃랜드에서 탈출할 때 탑승했다가 아제로스에 추락한 함선 엑소다르다.끝없는 어둠 보상의 길을 시작하면 얻게 되는 전설 카드이며, 선술집 패스 구매 후 55레벨 달성 시 황금 카드를 무료 보상으로 얻는다. 따라서 엑소다르 일반 및 황금 카드는 제작 혹은 분해가 불가능하다.
3. 평가
3.1. 출시 전
우주선 관련 카드들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이 카드 하나만으로도 우주선 덱의 실전성을 높혀 줄 강력한 윤활유로 기대받는다. 일단 우주선 발사에 5코스트가 드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3코스트에 6/10 하수인을 내는 것이고, 프로토콜 하나하나의 밸류가 매우 높아 8코스트 시점에 강력한 스윙 플랜이 하나 생기기 때문이다.긴급 수리는 수비적인 매치업이거나 본인이 필드를 잡고 있을 때 사용하면 대량의 방어도를 챙길 수 있고, 공격 대형은 필드의 작은 하수인들을 정리하거나 빈 필드에 던져 명치 압박을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선원 수송은 엑소다르와 우주선이 아만툴이나 해방된 요그사론 등 상대방의 광역기에 의해 지워지더라도 다시 필드를 전개하고 우주선을 하나 더 만들 수 있기에, 순간적인 폭발력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이런 필드 스윙 카드의 단점인 '이 전개가 막히면 뒤가 없다' 같은 상황을 방지할 수 있어 고평가를 받고 있다.
사전 체험과 이벤트전 진행 후에는 평가가 다시 하락했다. 엑소다르 자체가 저평가를 받은 건 아니고, 우주선 키워드가 생각보다 더 약하다는 게 드러나며 엑소다르도 우주선 카드들과 함께 덱에서 빼는 게 낫지 않냐는 의견이 많아졌기 때문. 그래도 실전성 있는 우주선 덱리스트를 짤 경우 엑소다르는 웬만하면 포함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3.2. 출시 후
출시 전의 고평가가 무색하게 쓰이지 않는다. 우주선 키워드를 사용하는 덱은 컨트롤보다 미드레인지 성향에 가까워 8코스트짜리 카드를 넣고 돌리기엔 덱 컨셉과 어울리지 않고, 심지어 우주선 덱은 엑소다르보다 더 뛰어난 리턴을 보장하는 카드를 넣고 돌린다. 죽음의 기사와 사냥꾼은 확실한 리턴을 보장하는 소리치는 요들러를 사용하며, 드루이드는 아코나이트 방어 수정을 발사하기 위해 이런 카드까지 넣을 여유가 없다.결국 31.0.3 패치로 8코스트 6/10에서 7코스트 6/8로 버프되었다. 버프 이후 실전성 있는 우주선 덱은 전부 엑소다르를 넣는 쪽으로 플랜을 선회했다. 효과 자체는 걸출하지만 등장이 8턴으로 너무 느리다는 게 문제였던 만큼 1코스트가 줄어든 버프의 가치는 상당히 컸다. 대신 여전히 이 카드만 보고 우주선 덱을 굴려 볼 정도는 아니고, 우주선이 잘 맞는 직업군의 적당한 윤활유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
이후 공용 어둠의 권능: 강탈인 바텐더 밥이 나오고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 미니팩에서는 우주선 컨셉이 저코스트로 여럿 발사하는 컨셉으로 바뀌며 이 카드는 잊혀졌다. 사실상 개발진이 빅 우주선 컨셉의 실패를 인정한 것.
하지만 뒤이은 확장팩인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확장팩에서 아코나이트 방어 수정을 마구잡이로 부활시킬 수 있게 된 악마사냥꾼이 이 카드를 피니쉬 용도로 사용하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 악마사냥꾼이 확장팩에서 죽메 하수인 부활과 관련된 강력한 카드들을 대거 지원받게 되면서, 한 게임에서 못해도 우주선에 아방수만 최소 10개이상을 쑤셔넣을 수 있게 되었고, 그 동안 개당 방어도 +4씩 꾸역꾸역 쌓으면서 버티다가 비용이 줄어든 끝없는 공간을 내서 상대 필드를 싹 밀어버리고 엑소다르로 우주선을 발사한 뒤 우주선의 공격력만큼 딜을 넣어버리면 아코나이트 방어수정 스택만으로도 상대 명치에 30딜은 우습게 나오는 일이 다반사라 악사가 그냥 꾸역꾸역 버티면서 필드싸움을 하다 순식간에 원턴킬로 돌변해버리는 일이 가능해졌다.
4. 기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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