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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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한계 돌파 시스템 삭제 사건
너무 하드한 육성을 요구하던 한계돌파 시스템이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삭제되었다.2. 2019년도 20 제스 사건
2019년 12월 11일, 예술혼! 버닝타임 이벤트라는 팬아트 이벤트를 추가했으나 보상으로 1등~5등은 황금시계 7, 6, 5, 4, 3개를 주고, 참가상 10명에게 제스 20개[1]를 주는 어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많은 유저들의 원성으로 보상을 올렸다.이후 2020년 4월 1일에는 이 때 사람들이 비난하며 올렸던 저퀄 팬아트로 스킨을 만들어서 뿌리는 유쾌한 이벤트를 했다. 반응
3. 2019년도 없뎃 사건
2019년 12월 19일 3주만에 업데이트를 했고, 업데이트 보상으로 황금 시계 3개 + 비공석 100개 + 골드 30,000을 지급했다. 그런데 이중 보상을 받거나 보상 자체를 덜받은 유저도 있는 등 보상을 복불복[2]으로 받는 사태가 일어났다.그외, 잊혀진 용들의 성지 플레이 불가 현상이 생겼다. 이 과정에서 레이드 입장에 필요한 티켓은 소모되고, 완료는 못하여 보상은 못받는 문제가 발생했다. 레이드 종료 10분 전에 고쳐졌으나 버그로 날아간 티켓은 복구해주지 않았다. 그날 잊혀진 용들의 성지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전에 3번을 완료한 사람은 3번 완료한 보상과 점검 보상 모두를 얻었다. 회수없이.
그 후 보상공지가 올라왔다. 운영진은 황금시계 3개를 받은 인원에 대하여 3개를 추가적으로 지급하였으며, 레이드 입장 버그 보상으로 레이드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하였다.
4. 2020년도 재화 핵 사건
2020.1.4 새벽 중국발 리세계정으로 보이는 영문명 아이디가 창조의 문을 통해 다수의 영웅을 확보하는 게 한 유저에 의해서 포착되었다.이 후 여러 명의 유저들을 통해 핵 의심 계정이 제보되었다. 계정레벨 2에 후반 챕터를 진행해야 가능한 레벨인 영웅레벨 100 캐릭터가 팀에 편성되어있거나, 극악의 이중 가챠를 통해 나오는 찐운명이라는 운명등급 영웅이 여럿 도배된 계정들이 발견되었다.
또한 게임 내 최고등급 영웅까지 뽑을 수 있는 재화와 영웅 축복재료인 만물의 성수[3]가 십만개가 넘게 쌓여있는 사진이 올라오며, 인게임 재화 수치 수정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추후 이를 인지한 운영진 측에서 이를 악용한 28(?)명에게 제재를 가한 후 공지를 올린다. 하지만 아직도 야심한 새벽엔 중국발 리세계정의 영웅 영입이 알림창을 통해 보인다고 한다.
5. 2020년도 버그 및 스피드핵 영상 사건
2020.1.4 재화 핵 사건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1월 10일에 하루 3번 입장으로 제한되어 있는 레이드의 추가 입장 버그가 발견되었고 거기다가 엑소스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는 스피드핵 영상이 올라왔다.하지만 운영진은 레이드 버그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공지사항을 올리고 그 후에는 무대응으로 일관하였으며 핵이나 버그 관련 질문들은 모두 삭제하였다. 이에 유저들은 그동안 없데이트와 불통으로 쌓였던 분노가 폭발하며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항의글을 올렸지만 여전히 운영진은 무대응으로 일관하였으며 많은 유저들을 활동정지시켰다.
밤 11시가 되어서야 운영진의 공지가 올라왔다. 운영진이 분석한 바로는 버그로 추가 입장한 경우가 매우 적으며 추가 입장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보상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악용한 유저 한 명(?)[4]이 제재 처리되었다.
그리고 바로 14일 업데이트 공지를 올렸고 실더들이 등판하면서 여론이 진압되었다. 그러나 함께 논란이 된 스피드핵에 관련해서는 14일 업데이트 공지에 포함된 버그수정이라는 짧막한 한 줄로 넘어갔고, 이에 항의하는 유저들의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활동정지 처분을 하였다.
엑소스 히어로즈 공식 카페에서 많은 유저가 활동정지를 당할만큼 분노했던 것은, 비단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이전 사건들에서 보여준 운영진의 불통과, 운영진에 대한 불신이 터진 결과라고 볼 수있다.
6. 2020년도 코어레이드 관련 이슈
엑소스 히어로즈 2020.1.30 패치로 바소리 창조의 끈 픽업 뽑기와 바소리의 페이트코어를 얻을 수 있는 코어 레이드가 추가되었다. 바소리는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할만큼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였고, 그렇기에 이 패치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은 엄청났다.막상 실제로 출시되자 유저들은 분노하였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엄청난 난이도로 인하여 고스펙 유저도 과금과 시간투자를 하지 않는 이상, 이벤트 기한인 14일내로 얻는 것이 힘들다는 결론들이 나왔다.
- 기존 창조의 끈 뽑기는 페이트 코어+영웅으로 출시되었는데, 이번 창조의 끈은 영웅 뽑기 따로, 페이트 코어 레이드 따로 출시되어 이중으로 과금해야한다는 유저들의 불만을 야기했다. 이는 기존 운영진의 '창조의 끈 뽑기는 페이트 코어+영웅이 동시에 나오도록 하였습니다.'라는 말을 본인이 스스로 뒤집은 꼴이다.
- 이러한 난이도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자, 30일 당일 밤 급하게 입장 난이도를 완화하는 패치를 하였다.
- 그러나 이러한 완화 패치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 기존 코어 레이드 입장조건이였던, 한정 페이트 코어를 장착한 특정 영웅을 뽑기 위해 과금을 했던 유저는 입장조건 완화 패치로 인해, 오히려 레이드 한정 영웅 없이 레이드를 도는 유저보다 딜링을 못하는 문제를 야기했다. 당연히 레이드 출시 후 조금이라도 딜을 더 넣기 위해 과금했던 유저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 운명방어구에는 세트효과가 있는데 (빛속성 세트-보호막 생성, 암흑속성 세트-피해량 일정부분 회복), 이러한 세트 효과를 이용해 전설, 희귀 캐릭터로 노브레이크로 1~2번의 트라이로 깨는 일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 이는 기존의 운영진이 생각한 보스 브레이크 타임에 한정 페이트 코어 영웅을 이용한 딜링으로 다수의 트라이 후 클리어라는 기획의도를 완전히 벗어났으며, 속된 말로 꼼수 공략법이였다.
- 당연히 코어 레이드를 위해 한정 페이트 코어를 과금하여 뽑은 유저들과,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하였지만 운명 방어구를 뽑지 못한 운이 없는 유저들은 분노하였다.
- 여기에 관한 사건은 엑소스 히어로즈 마이너갤러리의 한 유저가 잘 정리해놨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eros&no=5854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1월 31일 저녁 '라인게임즈의 편지'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밸런스를 맞추지 못한 것과, 본인들의 말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하여 사과문을 올리고, 코어 레이드 입장조건 삭제 및 입장 보상 증가, 또한 창조의 끈 바소리 뽑기에서 이전 레이켈 창조의 끈 뽑기처럼 페이트 코어가 함께 나오도록 패치하였다. 그리고 한정 레이드 페이트 코어 뽑기에 재화를 쓴 과금 유저들을 위해, 한정 레이드 코어 뽑기 기간 동안 해당 뽑기에 쓴 모든 제스를 환급해주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환급 날짜를 제대로 공지하지 않으면서 또 논란을 낳게 되었다. 당시 공지에는 정기 점검 후에 환급한다고 적혀있었고 이후 우주 대표, 우주 디렉터, 라인게임즈의 PM 3인 인터뷰에서는 2월 14일 이후에 환급한다고 말을 했다.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578
시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OP캐릭터인 바소리를 뽑을 수 있는 창조의 끈 기간은 2월 13일까지였고 유저들은 환급 제스로는 바소리 창조의 끈에 쓰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운영진은 위의 인터뷰가 나가고 7일 이후에 뜬금 없이 2월 11일로 환급 일정을 바꿨다. 언뜻보면 오히려 좋은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환급을 받는 뽑기를 했던 유저들 이야기이고 바소리 창조의 끈 기간이 끝난 뒤에 환급한다고 생각해서 바소리 창조의 끈에 투자한 사람들은 불이익을 본 것이다. 그중에는 환급이 바소리 창조의 끈 이후에 나오기 때문에 과금을 해서 제스를 충전해 바소리 창조의 끈 뽑기를 한 유저도 있을 것이다.
운영진은 이후 '좋은 취지'로 그랬다면서 사과문을 올렸고 1000제스를 모든 유저들에게 보상 지급했다.
7. 2020년도 업데이트 강제 지연설
엑소스 히어로즈는 극악의 확률과 콘텐츠의 부재, 유저 방관식 운영으로 인해 유저수가 급감하고 있었다. 이에 디렉터가 직접 글을 쓰며 1월 중순에 예정된 업데이트에 대해 공개했으나 1월 4일 핵 사건이 터졌고 1월 10일 또 버그 사건이 터지면서 유저수는 더욱 감소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여러 게임웹진 인터뷰들에서 엑소스 히어로즈측이 '너무 빠른 콘텐츠&영웅 추가는 밸런스 붕괴가 올 것이라 판단한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이 발굴되면서 게임사가 일부러 업데이트 주기를 느리게 잡아 돈만 적당히 뽑아내며 방치하는게 목적 아니냐는 원성이 엑히 마갤에 퍼졌었다.
게임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엑소스 히어로즈 오픈 당시 우주의 게임은 하지 말라고 했던 엑소스 히어로즈 마이너 갤러리의 어떤 글이 주목받기도 했다. 에픽세븐이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사건 사고를 2달만에 모두 해내고 있기에, 실전압축 에픽세븐이라거나 바닥 밑에 바닥이 있다는 조롱을 받은 것은 덤.
8. 2021년 쉘 페이트코어 가챠 확률버그 사건
쉘의 페이트코어를 뽑을 수 있는 페이트코어 가챠에서 11회 연속뽑기를 했음에도 4성[5]이 하나도 없이 2성 영웅만 나온 스샷이 공식카페에 올라오면서 터진 사건이다. 저게 왜 문제나면 11회 연속뽑기는 아무리 결과가 나빠도 최소 1개의 4성 영웅이 확정 드랍되는 방식이기 때문. 즉 공카에 제보된 스샷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절대로 찍힐 리가 없는 스샷이다. 이에 당연히 유저들 사이에선 확률주작 논란이 터지며 여론이 매섭게 끓어올랐는데, 사건을 인지한 GM들은 자체조사뒤 공지를 통해 가챠 드랍에 버그가 있었음을 밝히며 보상으로서 쉘 페이트코어 가챠의 시한을 12월 7일까지 연장하고 그때까지 모든 유저들에게 기간불문하고 해당가챠에 쓴 제스를 최대 1천장치[6]700제스짜리 11연 가챠 28회분이나 되는 양이다.]만큼 환급해준다는 파격적인 보상책을 제시하며 들끓던 유저여론을 순식간에 진정시켰다.[1] 제스 20개는 일일 업적 완료 보상 30개보다 적으며, 고급영입 1회조차 할 수 없는 제스였다.[2] 점검 직후 접속한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황금시계 3개를 수령하였다. 그러나 점검보상 미지급자가 다수 생겼고, 미지급자에게 점검보상을 지급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보상을 받은 사람에게도 보상을 추가로 줘버렸다. 심지어 오후 4시 접속자는 그냥 6개를 받아버렸다.[3] 극악의 드랍률을 자랑하며, 2개에 11만원에 파는 패키지이다.[4] 한 명뿐이라는 것에 의심을 가지는 유저들이 생기자, 제재 공지에 데이터 검수한 기간을 추가하여 공지했다. 정식 오픈부터 버그 발생일까지 악용자가 한 명이 맞다고 한다.[5] 전설등급[6]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