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엑시즈 리모라,
일어판명칭=エクシーズ・リモーラ,
영어판명칭=Xyz Remora,
속성=물,
레벨=4,
공격력=800,
수비력=800,
종족=어류족,
효과1=①: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묘지의 어류족 / 레벨 4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어류족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는 무효화되고\, 표시 형식의 변경도 할 수 없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물 속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해야 하며, 특수 소환한 몬스터에 각종 제약이 붙지만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 단숨에 몬스터 3장을 전개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효과를 보면 대놓고 No.32 샤크 드레이크를 뽑으라고 되어있다.
일반적인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가 없으면 효과를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본래부터 효과가 없는 엑시드 몬스터인 젬나이트 펄이나 각성의 용사 가가기고.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등으로 코스트를 마련하는게 효과적이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엑시즈 몬스터들은 물 속성 엑시즈 몬스터만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바하무트 샤크나 No.32 샤크 드레이크를 소환하는게 일반적이다.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와 상성이 좋아서 머메일-가이오어비스도 간단하게 소환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제약은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들에게만 해당되며 이 카드 자체에는 그런거 없기 때문에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들로 바하무트 샤크를 소환하고 이 카드와 다른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엑시즈 소환 보조 카드들과 달리 이 카드나 특수 소환한 몬스터 둘다 싱크로 소환에 제약이 없기에 용궁의 백뱀장어를 부르거나 A·제넥스 버드맨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름에 엑시즈가 들어가기 때문에 엑시즈 카드군에 들어가며 제너레이션 포스로 서치가 가능하다. OCG 사상 최초로 "엑시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터니티 코드에서 샤크 시리즈가 지원받은 이후로는 샤크 덱의 핵심 카드로 부상했다. 샤크 덱은 바하무트 샤크로 꺼낸 랭크 3 물 속성 엑시즈 몬스터에 FA-블랙 레이 랜서를 겹치고 그 둘로 FNo.0 미래황 호프-FNo.0 미래용황 호프를 뽑는 것이 핵심인데, 그 콤보 도중에 이 카드를 사용하면 바하무트 샤크와 블랙 레이 랜서의 엑시즈 소재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고, 추가 전개까지 가능해지기 때문. 이 카드 하나만을 위해 제너레이션 포스가 투입되기도 한다.
원작에서는 카미시로 료가가 Dr.페이커전에서 사용했다. 원작에서는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 제거한 수만큼 추가로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엑시즈 소환 한정 더블 코스트 몬스터였다. 효과로 No.39 유토피아의 엑시즈 소재를 하나 제거해서 2장 만큼의 엑시즈 소재가 되어 해머 샤크와 함께 No.32 샤크 드레이크의 엑시즈 소재로 쓰였다.
료가가 사용한 카드답게 이 카드도 상어 몬스터. 이름의 '리모라'라는 것은 영어로 빨판상어라는 뜻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OSMO BLAZER | CBLZ-JP01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Cosmo Blazer | CBLZ-EN01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