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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18 20:36:25

엔도 히로키


遠藤浩輝

일본의 만화가. 1970년생. 아키타현 출신.

1. 개요2. 기타3. 작품 리스트
3.1. 연재3.2. 단편집3.3. 참고

1. 개요


화가가 되기 위해 미대에 진학 [1] 했다가 대학원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해서 재학중이던 1995년 데뷔작 「까마귀와 소녀와 야쿠자 カラスと少女とヤクザ」 가 애프터눈 사계상 컨테스트에 입상하며 데뷔했다. 이어서 같은 상의 겨울 콘테스트에 「분명히 귀여운 여자애니까 きっとかわいい女の子だから」 가 연이어 입상하며 월간 애프터눈에 2회 연속으로 실렸다.

그 후 단편 「플랫폼 プラットホーム」, 「신같은건 믿지 않는 우리들을 위해 神様なんて信じていない僕らのために」 를 거쳐 1997년부터 SF 장편 「EDEN」 을 연재하여 2008년 완결했다.

작품에서 일관되게 '삶을 살아가는 것의 아픔' 을 표현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삶과 죽음을 직시하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EDEN 의 경우 수 많은 등장인물 중 다른 작가라면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은 캐릭터도 어이없이 죽어버린다.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없는 건지 쿨한 건지. 처음에는 충격받겠지만 익숙해지면 작가처럼 등장인물의 생사에 초연하게 된다 직접적인 성 묘사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 중 하나.

2008년부터 종합격투기 Shooto를 소재로 한 「올 라운더 메구루 オールラウンダー廻」 를 연재하고 있다. 이제는 스포츠만화에서도 사람을 죽여댈건지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격투기에 대한 작가의 애정 덕분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스토리가 진행중이다

2. 기타

3. 작품 리스트

3.1. 연재

3.2. 단편집

3.3. 참고


[1] 무사시노미술대학 조형학부 유화과 졸업 후 대학원을 다니다가 중퇴했다. 대학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