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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이너리의 소유주이자 바롤로 보이즈이다2. 생애
1978년, 아버지와 함께 일한 그는 파올로 스카비노의 첫 번째 싱글 크뤼 와인인 ‘브릭델 피아스크 바롤로(Bric dël Fiasc Barolo)를 처음으로 생산했다. 이 와인은 로렌조가 1921년에 획득한 피아스코 포도밭의 남서향 높은 위치를 가리키는 ‘Piemontese’에서 이름을 따왔다. 오늘날 이 와이너리는 30헥타르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 북쪽의 몽빌리에로(Monvigliero)부터 남쪽의 라베라(Ravera)까지 총 20개의 바롤로 크뤼를 다루고 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리코 스카비노는 와인메이킹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는데, 대표적으로 1990년대부터 네비올로(Nebbiolo)에서 색상과 탄닌을 추출하는 데 필요한 ‘로토퍼멘터(Rotofermenter)’를 사용하는 것이 있다. 그는 또한 와인에서 항상 오크의 존재가 더욱 미묘하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과 테루아가 주도하는 포도의 품질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