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라!"의 드래곤 버스터 | ||||||
전사 | 사제 | 도적 | 궁수 | 성기사 | 마법사 | 소환사 |
불멸의 거신 플루토 | 순백의 기적 엡실론 | 파괴의 불꽃 스티그마 | 천공의 폭풍 우라노스 | 황금의 심판자 오메가 | 푸른빛 사신 가이아 | 전장의 지휘자 이오타 |
1. 개요
전설의 블랙헤븐(위상) + 치유의 파라엘(태제) + 정령의 친구 마나랜디(보덴)힐러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드래곤 버스터 답게 힐과 아군 보호 등등의 기술이 집중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문자 ε.
2. 성능
딜러, 탱커형 장착 동료가 많아질수록 엡실론의 중요성을 점점 느끼게 된다. 다만 타나토스랑 비슷한 이유로 첫 버스터로는 추천하는건 어렵고 버스터나 다크소울을 3기 이상 가지고 있을때 엡실론 제작을 생각해봐도 늦진 않다.최근 등장한 시바와 비교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시바와 앱실론의 사용 용도는 엄연히 다르다 버스터급 힐러 동료는 셋다 사용 용도의 차이가 있기에 이게 무조건 좋다라고 콕 집어 말할 수 없는것이 특징.
2.1. 스킬
스킬 | 효과 | 쿨타임[1] | |
일반공격 | 공격 시 파티 전체 회복. | - | |
액티브 | 샤인 리제 | 사망 아군 1인 100% 회복 부활, 10초간 공격력 81%, 공속 63% 증가. | 50.7초(45초) |
버스터힐 | 파티 전체의 생명력을 731% 회복. 3초간 초당 공격력 대비 94% 만큼 회복. | 7.8초(7.02초) | |
멘티얼 코어 | 파티원의 모든 디버프 해제 및 적 모두에게 전달. | 15.6초(초) | |
패시브 | 프로그레시브 A.I. | 생명력 50%이하로 내려갈 시 6초 무적 및 초당 공격력의 600%의 생명력을 6초간 회복. | 47초(초) |
F.H.A. | 파티 전체의 체력 20% 증가. | ||
U 패시브 | 인텔리전트 쿨링 | 지능16% 증가, 쿨타임 회복시간 30% 감소 | |
엡실론 소환 및 전투 영상 |
2.2. 종합 평가
사냥 / 레이드 | 광역 평타도 은근히 쏠쏠하고 현존 U급 힐러중 가장 순수하게 힐링에 집중한 캐릭터이기에 강화만 잘되어있다면 파티원들이 죽질않으며, 해라그 레이드 초기에 초반 U급레이드에서 힐러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실감시켜준 존재. 하지만 현재의 사냥컨텐츠가 힐러가 필요할 정도로 위협적이지도 않거니와 모험 정도에서는 시바만써도 힐이 아쉬울일은 없다는게 문제. |
벨페고르의 역습 | |
월드 보스 | 과거에는 평타가 광역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그 당시 스펙이 높았던 마나랜디나 강림 힐러중 유일하게 지능증가 패시브를 보유하고있는 메르세데스로 하여금 강자의 처리카드와 함께 공속증가/지속데미지 마부가된 장비들을 착용시켜 히드라에서 딜러로 쓰는 경우가 있었지만, 히드라에서만큼은 맨몸으로 웬만한 버스터급 효율을 보여주는 각성 티누비엔의 등장으로 많이 줄기 시작했으며 엡실론을 딜러로 쓸 정도던 유저들은 가이아 얼강을 쓰다보니 샤샤/티르/기프메 하다못해 각 티누비엔도 없지 않은 이상에야 이제와서 딜러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엡실론이 그나마 월드보스에서 한자리 꿰찰 수 있는 곳은 샤리트. 지속데미지를 입는 디버프를 달고 살아야하는 샤리트에서 앱실론의 압도적인 힐링성능은 꽤나 도움이 된다. |
증명의 탑: 버스터 모드 | 버증탑에서 힐러는 커궁사제를 맨몸으로 써서 버프를 획책하다가 1%설정으로 U급동료를 소환하는게 일반적인데 버증탑의 초월적인 대미지때문에 아무리 잘난 앱실론이 있어도 터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보편적으로 시바를 태우는 편. |
아레나: 버스터 리그 | 2힐 조합이라면 시바의 2%부족한 힐링을 채워주는 아주 핵심적인 동료다. |
태그 매치: 버스터 리그 | |
나이트 메어: 버스터 모드 | |
요새전 | 한정된 조합을 할수밖에없는 아레나와는 다르게 다 때려박고봐야하는 요새전에서 엡실론의 무지막지한 힐은 아군을 보호하고 적에게는 절망감을 심어준다. |
길드 대전 | 길대 또한 죽창대전인데 시바도 자주 보기힘든 마당에 엡실론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
길드 모험 | 10라운드부턴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1~9라운드와는 다르게 보스의 피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기에[2] 전투가 이전라운드와는 다르게 장기화되다보니 10라운드부턴 힐러가 절실해진다. |
종합평가 | 힐링 성능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른 캐릭터들도 나쁘진않지만 시바는 유틸리티에 집중되어있으며 테티스는 평타효과만큼은 똑같지만 월드보스에서 딜러들을 강화시키는것에 더 집중되어 있다. |
작성 기준일 | 2016.8.1 |
2.3. 권장 세팅
권장 세팅 | ||||
장비 | 옵션 | 보석 | 마법 부여 | 설명 |
무기 | 크크무무 | 쿨타임 감소 | 플루토에서 상술했듯이 무기와 보조무기는 크크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딜러도 아니고 탱커도 아니기에 적중은 전혀 의미가 없다. 방관역시 마찬가지. 마법부여는 양쪽 모두 쿨타임감소 말곤 볼 필요가 없다. 혹여나 엡실론을 히드라 딜러로 쓴다면 쿨타임감소가 아닌 공속증가와 지속대미지를 써야겠지만. | |
보조 무기 | 크크지체or크크무무 | 쿨타임 감소 | 일단 힐러는 살고봐야한다. 다른 장비에 붙으면 정말 쓸모가 없지만 마법구에 붙는다면 힐러에겐 베스트옵션. 크크무무로 무공을 늘려서 힐량을 극대화시키는 방법도 나쁘지않다. | |
갑옷 | 체회생크 | 일단 힐러는 살고봐야한다.(2) 다른 딜러들이라면 주스탯이 없는 장비는 좀 꺼려지지만 힐러는 생존이 최우선이기에 방어옵션이 덕지덕지 붙은게 좋다. | ||
그 외 방어구 | 힘체상크/힘체디크 | X | 지능이 주스탯인데 힘이 왠말이냐고 반문하겠지만 힘은 방어도를 올려주는데다 예전처럼 레이드템을 섞어입어서 극공속 조합을 누리지않고 세트효과를 모두 보는 시대기때문에 힐량도 무기와 보조무기로 올라가는 정도면 충분하다. 물론 원래 주스탯인 지능으로 착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좋은 옵션의 지능장비는 딜러의 우선순위가 더 높다. | |
스킬 카드 | 체력/속도의 장 | X | X | 모든 힐러가 다르지않다. 힘/공속은 우선순위가 있는 편이기에 생존도 보장되고 힐러말곤 쓰지도않는 체력/공속 듀얼을 많이 쓴다. |
장신구 | 코인 검투사 귀걸이 or 냉혹한 파괴신의 귀걸이 | X | 별이 되어라에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의 다양한 장신구가 있지만 쿨타임 감소라는 마법부여와 그에따른 높은 공속의 중요성때문에 높은 금액을 지불해서 장신구를 살게 아닌 이상에야 귀걸이 종류를 쓰는게 제일 좋다. 그중 제일 좋은건 공속/크파/적중/방관이 붙어있는 코인악세. 전투자원이 사라짐에따라 필드드랍 장신구에도 전투자원옵션이 사라지고 최대생명력과 체력으로 바뀌면서 필드드랍 장신구들도 더욱 좋아졌다. | |
유물 | 어느 캐릭터건 크게 다르진 않지만 주스탯이 지능인데다가 몸자체가 약하기에 회피옵션은 특히나 더 중요하다. |
2.4. 권장 파일럿
- 본캐 사제 : 처음에는 샤리트나 사냥 컨텐츠가 아닌이상에야 동료에게 착용해주는것이 정석이었지만 시즌 3, 6인 레이드인 해방된 라그나로크가 등장하면서 갑자기 엡실론의 광역 힐량이 각광받고있다. 강력한 해라그라도 잘 파밍된 엡실론 파일럿이 하나만 있어도 레이드의 안정성이 확 달라진다. 각성후에도 마찬가지.
- 태제 - 치유의 파라엘 : 버프를 받고 광역댐감이 10%에서 20%로 오른데다, 치유량증가 버프도 있기때문에 무난하다. 다만 엡실론에서 내리고 맨몸이 되었을때가 흠이라면 흠.
- 각성 영웅 - 신탁의 전달자 샤벨 : 탑승자로서 패시브도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하차했을때 가장 쓸만한 사제 동료는 샤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