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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22:20:32

여동생(가수)


파일:여동생 로고 스티커.png
여동생 YDS
본명 오혜민 (吳慧珉[1] / Oh Hye Min)
임소현 (林小峴[2] / Lim So Hyeon)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3]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데뷔 2024년 2월 21일 정식 데뷔 앨범 [좋아해]
데뷔일로부터 [dday(2024-02-21)]일
장르 어쿠스틱, 포크
공식 사이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음반
3.1. 안녕, 봄3.2. 고백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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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여동생 이미지.gif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동생 여동생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성 듀오.
동생처럼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라는 뜻을 가진 어쿠스틱 듀오이다.
2024년 2월 21일 앨범 [좋아해]로 정식 데뷔했다. 현재는 주로 유튜브로 활동하며 구독자 약 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분홍색 기타가 혜민, 하얀색 기타가 소현이다.

2. 활동

3. 음반

연도 제목 비고
2018년 5월 안녕, 봄 작사 / 작곡 혜민
2021년 12월 고백 작사 혜민 / 작곡 혜민, 소현
2022년 3월 정신 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 작사 혜민 / 작곡 혜민, 소현
2022년 7월 열대야 작사 혜민 / 작곡 혜민, 소현
2022년 11월 이불 작사 / 작곡 혜민
2023년 7월 Dear Rain 작사 혜민 / 작곡 혜민, 소현

3.1. 안녕, 봄

파일:여동생안녕봄.png
햇살을 가득 머금고 슬며시 온다.
말갛게 웃으며 낭만으로 머무르다, 애틋하게 사라질 것 같다.
'여동생'의 첫 번째 싱글 [안녕, 봄]은 언플러그드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가 주는 나무 냄새를 닮은 사운드 위에 '여동생'의 싱그러운 보컬이 나긋이 수 놓인 곡이다.
해가 갈수록 짧아져 이젠 만나자마자 이별인 봄에 대한 여운을 안녕 봄이라 표현한 가사는
만날 때의 안녕과 헤어질 때의 안녕 두 가지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어 반갑고도 서글픈 노래의 복합적인 감성을 잘 살리고 있다.

3.2. 고백

파일:여동생 고백 앨범 커버.jpg
실은 전부 고백이었던 말들이 있다.
'여동생'의 두 번째 싱글 [고백].
가사만 보면 아련한 첫사랑 못 잊는 노래 같지만 사실 그런 노래는 아니다.
스무 살 무렵 소중한 누군가의 빈자리를 기약 없이 기다린 적이 있다. 그가 멈춰있던 시간 동안 나는 세상과 함께 해를 지나왔다.
이 곡의 가사를 적었을 때 난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는 무사히 해를 지나왔고 그게 이 노래가 더욱 소중해진 이유다.
듣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행복을 마주하는 순간이 찾아오길 바란다.

4. 여담


[1] 지혜 옥돌 [2] 작을 고개 [3]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와 같은 소속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