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카페의 신림역 칼부림 2차 가해 사건

1. 개요2. 내용3. 반응

3.1. 언론3.2. 경찰

4.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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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초카페에서 속칭 좌표라는 행위로 피해자에게 2차 가해성 댓글을 작성 및 추천 조작을 실행한 사건

2023년 7월 23일 여초카페에서 mbc 유튜브 동영상에 대해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 댓글을 다수 작성 및 추천을 조작하였다.[1]

2. 내용

2차 가해성 댓글 모음

여성은 남성을 위해 가해자를 밀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남성은 칼에 찔린 직후 도망쳤다는 이유만으로 남성 답지 못하단 비난이 초반에는 주류였지만 가해자를 남성만 죽였다는 이유로 조선 제일검, 할머니나 여성, 어린애는 안 죽였으니 봐주자는 댓글부터 전혀 뜬금 없이 "나라를 지켜주시는 미군에게 감사합니다" 같이 남성 혐오적인 댓글들이 심하면 수 천 개부터 수 십 개의 추천을 받았다.

3. 반응

대다수의 커뮤니티는 사람 죽은 일에 저게 뭐하는 짓이냐는 게 주류다. 특히나 여성혐오적 성향이 강한 남초사이트에서도 좋아요 8천개는 나오기 힘든 화력인 것을 감안하면 남성 혐오를 위해서 사람 죽은 일에 저정도 좋아요를 조작하는 여초 사이트가 역겨움을 넘어서 혐오스러울 정도.

남성이 여성을 버리고 도망친 것이 아니라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