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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사에 남을 악녀가 될 거야의 등장인물들.이 세계의 성명은 동양의 성씨식으로 성이 앞에 위치하고 이름이 그 뒤에 붙는다.[1]
1.1. 주역
1.2. 조역
- 메르 - 성우: 혼도 카에데
듀크의 여시종이자 정보ㆍ첩보원. 땅마법을 이용한 소리차단과 녹음, 은신이 특기이다. 매우 괴팍한 성격으로, 알리시아를 알리알리(...)라는 이상한 별명으로 부른다.[2] 무슨 일인지 모르겠으나 성녀로 추앙받는 리즈를 싫어하는 것을 넘어 혐오한다.
- 에반스 조안 - 성우: 카세 야스유키
에반스 가문의 당주이자 게일의 아버지. 큰 비중은 없지만 이런저런 이벤트에 끼어서 출연이 많다보니 공략 대상인 아들보다 대사가 많다.
- 허드슨 데릭 - 성우: 야스무라 마코토
허드슨 가문의 당주이자 에릭의 아버지.
- 하리스트 빅터
라발왕국의 제 2왕자. 상당한 야심가이며, 형을 제치고 왕위를 노리고 있다. 라발로 국외추방된 알리시아의 정체를 빠르게 간파하고, 자신의 친위대로 편입시켰다.
[1] 이것이 현재의 유럽에도 존재하는 경우로 대표적인 곳은 헝가리.[2] 시종임에도 불구하고 듀크의 성격을 살살 긁는 것도 성격의 일환인 듯.[3] 알리시아의 과감한 판단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