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 연습곡은 1994년에 작곡이 시작됐다. 그리고 내가 이 노트를 쓰고 있는 2003년 현재도 이 연습곡 컬렉션에 새로운 연습곡이 추가되고 있다. 이 연습곡 프로젝트는 2가지 목적을 거머쥐려고 한다. 첫째, 내 피아노 독주회에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둘째, 내 피아노 연주를 강화하고 시험하는 음악을 작곡하여 내 피아노 기법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Hence) 연습곡 혹은 스터디로 이름을 붙인다. 그 결과, 작품의 뼈대는 다이나믹과 템포의 범위가 폭넓다. 나는 이 10개의 연습곡에 이어, 앞으로 몇 년 안에 10곡으로 구성된 2번째 권도 완성하려고 한다. 연습권 2권의 6곡은 이미 작곡됐다.
2014년
The second set of 10 Etudes (now referred to as Book 2) has turned out quite differently. Just as Etudes 1-10 (Book 1) took up the technical matters of piano playing, Book 2 is an extension of a musical journey undertaken in the last 10 years. The subsequent Etudes have been about the language of music itself - developing new strategies regarding rhythmic and harmonic movement. The last Etude (No. 20) was composed just after Godfrey Reggio’s latest film, Visitors, and follows closely its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