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5F5F5>[ruby(恋, ruby=れん)][ruby(愛, ruby=あい)]ドラマな[ruby(恋, ruby=こい)]がしたい 연애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 Falling in love like a romantic TV drama | ||
국가 | ||
제작 | ABEMA | |
채널 | <colbgcolor=#F5F5F5> | ABEMA |
도라마코리아 | ||
방영 기간 | 2018년 5월 26일~2018년 7월 28일 | |
2020년 11월 14일~2021년 1월 16일 | ||
방영 회차 | 15회[1]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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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애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는 ABEMA에서 2018년 제작, 방영한 리얼리티 쇼이다.2. 특징
신인 남녀 배우 8명이 연애 드라마를 찍으면서 진심으로 사랑을 한다! 주연으로 선택된 남녀가 연기하는 대본에는 매회 키스신이 있다. 그 키스 진심? 아니면 연기? 촬영 현장과 그 밖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꿈과 청춘의 기록, 농후한 키스신이 시리즈 방영 중 등장해 화제!3. 출연자
하시모토 유타 | 오카다 류타로 | 아가타 고우키 | 최태주 |
요네야마 호노카 | 카와무라 우미노 | 미아키 리호 | 히메노 사와코 |
카와무라 우미노(川村海乃) | |
호칭 | 우미짱 |
생년월일 | 1996년 1월 21일 |
키 | 160cm |
출신지 | 도쿄도 |
취미 | 게임, 독서, 요리, 수다, 애니메이션 감상 |
특기 | 일러스트, 제과, 발레 |
SNS | | |
요네야마 호노카(米山穂香) | |
호칭 | 코메짱 |
생년월일 | 1997년 12월 3일 |
키 | 155cm |
출신지 | 카나가와현 |
취미 | 독서, 근육 트레이닝, 제과 |
특기 | 댄스, 노래, 일본무용 |
SNS | | |
미아키 리호(三秋里歩) | |
호칭 | 리포포 |
생년월일 | 1994년 8월 24일 |
키 | 150cm |
출신지 | 교토부 |
특기 | 한국어, 켄다마, 팽이 |
SNS | | | |
히메노 사와코(姫野佐和子) | |
호칭 | 히메짱 |
생년월일 | 1994년 7월 5일 |
키 | 160.5cm |
출신지 | 오이타현 |
취미 | 음악감상, 해외여행 |
특기 | 영어, 발레 |
===# 남성 #===
오카다 류타로(岡田龍太郎) | |
호칭 | 류타로 |
생년월일 | 1993년 12월 27일 |
키 | 172cm |
출신지 | 효고현 |
특기 | 스키, 테니스 |
SNS | | | |
하시모토 유타(橋本裕太) | |
호칭 | 핫시 |
생년월일 | 1995년 2월 5일 |
키 | 180cm |
출신지 | 미야기현 |
SNS | | | |
아가타 고우키(縣豪紀) | |
호칭 | 아가타 |
생년월일 | 1992년 1월 19일 |
키 | 181cm |
출신지 | 시즈오카현 |
특기 | 배구. 난투 액션 |
SNS | | |
최태주(崔太柱) | |
호칭 | 태주 |
생년월일 | 1988년 9월 30일 |
키 | 173cm |
출신지 | 대한민국 |
특기 | 컨템포러리 댄스, 노래, 일본어 |
SNS | | | |
4. 에피소드 가이드
- 1화
{{{#!folding[내용 보기/접기]
대망의 시리즈 첫 화, 우선 여성 참가자들이 차례차례 연습실로 모여 자기소개를 하고 어떤 타입의 남자가 좋은지 이야기를 나눈다.여성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것은 연상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아저씨가 좋다고 말하고 아저씨와 결혼한 리포포와 겪어본 건 없지만 바람피우지 않는 사람이 좋다는 코메짱
그 뒤 남성들도 차례로 등장해 자기소개를 하고 남녀 둘씩 짝을 지어 앉는다. 모든 참가자가 모이자 연기 지도를 맡은 사와다 이쿠코가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프로그램의 목적을 설명하고 진심으로 연애할 것을 주문한다.
모든 참가자가 대본을 나눠받고 모여서 잡담도 하고 짝을 지어 연기 연습을 하기도 한다. 1화의 대본 내용은 함께 볼링장에 가서 남성에게 고백한 여성이 단둘이 학교에 남아 벌어지는 연애이야기.
연기를 위한 커플 결정은 여성이 제비를 뽑아 순서대로 남성을 지목한다.
히메짱 | → | 태주 |
리포포 | 핫시 | |
우미짱 | 아가타 | |
코메짱 | 류타로 |
그 뒤 선생님이 역할 연구를 위한 과제로 내 준 것은 볼링장 데이트. 네 쌍의 커플 모두가 대화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을 가진다.
각 팀은 오디션에서 서로 합을 맞춘 대로 연기를 선보이고, 드라마 1화의 주연으로 리포포와 핫시가 선택을 받는다.}}}
각 팀은 오디션에서 서로 합을 맞춘 대로 연기를 선보이고, 드라마 1화의 주연으로 리포포와 핫시가 선택을 받는다.}}}
- 2화
{{{#!folding[내용 보기/접기]
이번엔 남성이 제비를 뽑아 여성을 지명해 커플을 이룬다.핫시 → 코메짱 태주 히메짱 아가타 리포포 류타로 우미짱
2화의 대본 내용은 상경해서 올라온 여자와 이사를 도와주러 온 소꿉친구인 오빠와의 연애 이야기. 선생님이 과제로 내 준 것은 '진짜 소꿉친구가 되기'. 남성이 각자의 추억이 있는 곳에 여성을 데려가 함께 추억을 만들라는 과제를 받는다.
류타로가 우미짱을 데려간 장소는 테니스 센터. 류타로가 우미짱의 테니스복을 창친하고 같이 테니스를 치면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두 사람은 랠리로 내기를 해서 이긴 사람이 한 가지 질문을 하기로 하고 우미짱이 질문 두 개를 얻어낸다. 우미짱은 '어떤 사람이 타입인지'와 '상대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누구를 선택했을지'를 질문하고 류타로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이 타입이라 대답하고 자신은 사실 코메짱을 선택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핫시가 코메짱을 데려간 장소는 자신의 소속사 스튜디오. 그곳에서 함께 피아노를 치기도 하고 핫시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 코메짱은 솔직하게 기뻐하면서 핫시를 자신이 독차지한 것 같다며 '괜찮아요? 내가 독차지해도' 라고 묻는다. 이를 들은 핫시는 독차지하고 싶냐고 묻고 코메짱은 잠시 고민하다 끄덕인다.
아가타가 리포포를 데려간 곳은 귀신의 집. 리포포는 무서움에 질려 아가타에게 기대어 나오고 나오자마자 다리가 풀려 주저앉는다. 그 뒤 아가타가 데려간 장소는 오다이바 해변가. 문제는 이 날 비 예보가 있었다는 것. 리포포는 벤치에 앉아 '정말 말이 안 나와' 라며 불편함을 표시하고 눈치없는 아가타는 감개무량하냐며 웃는다.아까부터 뭔소리 하냐며 묘하게 빡친 리포포
어찌되었건 둘 사이에 벽이 허물어진 것 같다는 데는 둘다 동의한다.
어찌되었건 둘 사이에 벽이 허물어진 것 같다는 데는 둘다 동의한다.
마지막으로 태주가 히메짱을 데려간 장소는 신주쿠의 한국음식점. 함께 게장을 먹으며 어린 시절에 어떤 아이였는지에 대해 얘기하고 둘 다 어릴 때 괴롭힘당한 적이 있다는 등의 깊은 얘기를 나눈다.스튜디오 멤버들의 부부같다는 감상은 덤}}}
- 3화
{{{#!folding[내용 보기/접기]
각자의 본업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연습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3화가 시작된다. 사와다 선생님 앞에서 각 커플이 지금까지 연습해 온 내용을 보여주며 오디션이 이루어지고, 최종적으로 드라마 2화의 주연으로 선택된 것은 류타로와 우미짱 커플. 선생님은 마지막까지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했던 팀으로 태주와 히메짱 커플을 지목하고, 2화의 조연으로 나오는 택배원 역으로 태주를 선택한다. 함께 주연을 하고 싶어했던 태주와 히메짱은 각자 인터뷰에서 분한 마음을 보이고, 히메짱은 자신 때문에 태주가 주연을 할 기회를 줄이고 있는 것 같다며 울먹인다.
드라마 2화의 촬영이 시작되고 드라마 촬영 자체가 처음인 류타로와, 연애 경험이 없어 이번 촬영이 첫키스인 우미짱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우미짱은 긴장한 탓인지 대사가 계속 꼬인다. 무사히 첫키스를 포함한 드라마 촬영을 마친 우미짱은 개인 인터뷰에서 지금 가장 신경쓰이는 사람으로 류타로를 지목하지만 류타로는 코메짱을 지목한다. 다음화 예고로는 다음 연습 전까지 여성이 신경 쓰이는 남성을 지목해 밀회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편지가 도착한다. }}}
*4화{{{#!folding[내용 보기/접기]드라마 2화의 촬영이 끝나고 다시 모인 멤버들 앞에 놓인 것은 편지. 편지에 쓰인 내용은 여성들이 다음 연습 전까지 신경쓰이는 남자를 지명해 밀회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것. 밀회 데이트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비밀로 한 채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만약 지명이 겹쳤을 경우에는 겹친 멤버들이 다 같이 데이트를 해야 한다는 룰이 있었다. 하지만 멤버들에게는 이 부분은 알려지지 않았고 각자 자신이 가징 신경쓰이는 남성을 쪽지에 적어 제출한다.우선 나타난 것은 히메짱. 히메짱은 예상대로 태주를 지명해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다. 관람차에서 히메짱은 태주에게 주연을 위해 다른 사람과 커플을 이루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고 태주는 히메노와 함께하고 싶다는 것을 강조하며 분명 가능성이 있다 설득하지만 히메짱은 쉽게 굽히지 않는다.
다음 커플은 핫시를 지명한 리포포. 리포포는 지난번 커플 결정에서 핫시가 코메짱을 선택한 것을 지적하며 다음 번에는 누구를 고를 것이냐 묻고, 핫시는 리포포를 선택하겠다 말한다.
그 다음으로 나타난 것은 류타로를 지명한 우미짱. 그런데 즐겁게 얘기하는 두 사람 앞에 코메짱이 나타난다. 세 사람은 순서대로 둘씩 노젓기 보트를 타기로 하고 우미짱은 류타로에게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런 연애가 하고싶었다고 말하지만 류타로는 영 시큰둥한 모습을 보인다. 다음 차례로 류타로와 함께 타게 된 코메짱에게 류타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음 커플 결정에서는 코메짱을 선택하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보트타기가 끝나고 점심을 먹은 뒤 우미짱은 류타로를 따로 불러 딱히 의미없이 불러낸 것만은 아니라는 마음을 전한다.
밀회 데이트가 끝나고 다시 돌아온 연습일. 지명권을 가진 것은 여성이었다.
우미짱 | → | 류타로 |
히메짱 | 태주 | |
리포포 | 핫시 | |
코메짱 | 아가타 |
이번 커플 결정에서 마음에 품은 사람과 커플이 되어 기뻐하던 참가자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가타였다. 첫인상부터 계속 마음에 품어왔던 건 코메짱이었지만 표현도 하지 않고 함께 커플을 이루지도 못했었는데 이것이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진 것. 아가타는 이번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
- 5화
{{{#!folding[내용 보기/접기]
드라마 3화의 대본이 배부된다.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총 6명. 남녀 한 명씩은 아예 드라마에 출연할 수 없다. 각자 마음에 품은 사람과 커플을 이루게 된 참가자들은 연습에 매진한다. 오디션의 결과, 선생님은 연습한 커플과 관계 없이 주연을 선택했다 말한다. 주연으로 선택된 것은 코메짱과 태주. 조연으로는 아가타와 류타로, 리포포와 히메짱이 뽑힌다. 그 결과, 드라마에 출연하지 못하는 것은 핫시와 우미짱.
히메짱은 태주와 다른 팀의 여자아이가 붙었다는 것은 결국 자기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 슬프지만 첫 주연인 태주를 응원하겠다 말한다. 마음에 품었던 코메짱과 커플을 이뤄 연습했지만 같이 주연을 따내지 못한 아가타는 속상함을 드러내며 솔직한 심정으로 축하한다고는 하지 못하겠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우미짱은 드라마 1화의 오디션에서 코메짱이 떨어졌을 때는 위로해 줬던 류타로가 자신에게는 오지 않아 다행 반, 속상함 반인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짓는다.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고, 각자 마음에 품은 상대 앞에서 키스신을 연기해야 하는 주연들과 마음에 품은 상대가 다른 사람과 키스하는 것을 바라봐아 하는 조연들은 복잡한 마음에 빠진다. 쵤영이 진행되는 동안, 드라마에 출연하지 못하는 우미짱과 핫시는 계단에서 함께 얘기를 나누며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얘기를 나눈다. 그 뒤에 이어지는 드라마는 전 시즌 통틀어 전설로 꼽히는 농후한 키스신으로 끝난다.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개인 인터뷰에서 태주와 코메짱 둘 다 서로를 더 의식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한편 그동안 코메짱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던 류타로는 오히려 키스신을 보고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게 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코메짱을 마음에 품고있던 아가타는 아직도 코메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히메짱은 속상하긴 하지만 여전히 태주와 함께 주연을 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 6화
{{{#!folding[내용 보기/접기]
참가자들이 연습실에서 나와 간 곳은 치바의 한 별장[2]. 2박 3일의 여름 합숙이 시작된다. 실내를 둘러보다 테라스로 나온 멤버들 앞에 있는 것은 한 통의 편지. 편지의 내용은 아직 대본이 완성되지 않아 오늘 하루는 멤버들만의 자유시간이라는 것이었다. 합숙소 바로 앞에 있는 해변으로 나간 멤버들은 남자들끼리 달리기 시합을 해서 1등 한 멤버의 소원을 여자들이 들어주기로 한다. 1등을 차지한 류타로는 오히려 소원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핫시가 '류타로의 좋은 점을 한 가지씩 바다를 향해 외치기로 하자'고 제안해 받아들여진다.
리포포 | 유머가 있는 점이 좋아요 |
히메짱 | 상상을 뛰어넘는 발언을 해서 함께 있으면 지겹지 않아요 |
코메짱 | 작은 부분까지 배려를 할 줄 알고 다정한 점을 좋아해요 |
우미짱 | 갭이 있고 굉장히 다정한 점을 좋아해 |
그 뒤 여자들끼리 비치발리볼 내기를 해서 똑같이 이긴 사람의 좋은 점을 남자들이 한 가지씩 말하기로 한다. 이긴 것은 코메짱. 그러자 태주가 이번에는 외치는 것이 아니라 코메짱이 해변에 서 있으면 한명씩 옆으로 가 귓속말로 말해주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하고 받아들여진다.
핫시 | 연기에 대해 굉장히 강한 고집을 가지고 있는 것과 시시한 것에도 웃어주는 다정한 점을 좋아해요 |
아가타 | 항상 웃는 얼굴로 있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
류타로 | 도시락 맛있었어. 또 만들어줘 |
태주 | 굉장히 귀여워 |
굉장했다며 부끄러워하며 돌아오는 코메짱에게 태주가 '누가 제일 굉장했냐' 고 묻고 코메짱은 태주라고 대답한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준비하는 멤버들. 고기굽기는 태주가 담당하고 야키소바는 아가타가 만든다.다같이 즐거운 저녁식사를 한 뒤 아가타의 제안으로 불꽃놀이를 하러 간다.그런데 다같이 불꽃놀이를 위해 해변가에 도착하자 아가타는 코메짱을 따로 불러내고 이를 눈치챈 멤버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게 합숙이지'라며 다같이 웃어넘긴다.다같이 하기로 했는데 그런게 어딨냐며 툴툴대는 류타로와 진정시키는 핫시
코메짱을 불러낸 아가타는 지난번 드라마를 보면서 코메짱과 함께 드라마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전하고 부끄러워하며 돌아온다.방으로 돌아온 멤버들은 남녀 각각 방에 모여 지금 신경쓰이는 사람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여자들은 서로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음이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냐 묻고 리포포를 제외한 3명은 그렇다 대답한다. 이어지는 코메짱의 '지금 자신이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 대해 라이벌이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원이 있다고 대답한다.2일차 아침이 되자 대본을 들고 사와다 선생님이 도착한다. 선생님은 대본을 전해주기 전에 오늘은 특별 게스트가 있다며 소개하고, 스튜디오 멤버인 오오노 군이 편지를 들고 등장한다. 편지 안에 쓰인 내용은 지금부터 중간 고백이 이루어지며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여자 뿐이라는 것. 여자들이 상대를 쪽지에 적는 것을 보는 오오노 군의 표정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처음으로 중간 고백을 하게 된 것은 코메짱. 코메짱이 불러낸 것은 류타로였다.코메짱은 류타로에게 지난번 데이트에서 함께 커플을 짜고 싶다고 말해준 것이 굉장히 의외였고 기뻤다고 말하고, 류타로는 드라마 3화에서 태주와 한 키스신을 보면서 생각한 것도 있고 코메짱에 대한 인상도 좀 바뀌었다고어른이구나 라고 장난치며 말한다. 스튜디오 멤버들의 감상은 역시 아직 태주와의 키스신에 연연하고 있다는 것.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준비하는 멤버들. 고기굽기는 태주가 담당하고 야키소바는 아가타가 만든다.다같이 즐거운 저녁식사를 한 뒤 아가타의 제안으로 불꽃놀이를 하러 간다.그런데 다같이 불꽃놀이를 위해 해변가에 도착하자 아가타는 코메짱을 따로 불러내고 이를 눈치챈 멤버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게 합숙이지'라며 다같이 웃어넘긴다.
코메짱을 불러낸 아가타는 지난번 드라마를 보면서 코메짱과 함께 드라마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전하고 부끄러워하며 돌아온다.방으로 돌아온 멤버들은 남녀 각각 방에 모여 지금 신경쓰이는 사람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여자들은 서로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음이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냐 묻고 리포포를 제외한 3명은 그렇다 대답한다. 이어지는 코메짱의 '지금 자신이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 대해 라이벌이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원이 있다고 대답한다.2일차 아침이 되자 대본을 들고 사와다 선생님이 도착한다. 선생님은 대본을 전해주기 전에 오늘은 특별 게스트가 있다며 소개하고, 스튜디오 멤버인 오오노 군이 편지를 들고 등장한다. 편지 안에 쓰인 내용은 지금부터 중간 고백이 이루어지며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여자 뿐이라는 것. 여자들이 상대를 쪽지에 적는 것을 보는 오오노 군의 표정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처음으로 중간 고백을 하게 된 것은 코메짱. 코메짱이 불러낸 것은 류타로였다.코메짱은 류타로에게 지난번 데이트에서 함께 커플을 짜고 싶다고 말해준 것이 굉장히 의외였고 기뻤다고 말하고, 류타로는 드라마 3화에서 태주와 한 키스신을 보면서 생각한 것도 있고 코메짱에 대한 인상도 좀 바뀌었다고
두 번째로 중간 고백을 하게 된 것은 히메짱. 히메짱이 부른 것은 예상대로 태주. 히메짱은 태주에게 처음부터 데이트라던가 상대를 고르는 상황이 되면 태주가 떠오른다며 솔직하게 고백한다. 태주는 히메짱과 함께 주연을 하자고 약속했는데 코메짱과 먼저 하게 되어서 미안한 마음이 있다며 히메짱이 아직 주연을 하지 못했으니까 좀 더 가능성이 있는 방향으로 가는 편이 도움이 되지 않겠냐고 말하지만 히메짱은 자신은 태주와 함께 주연을 하고 싶고 태주도 그렇게 생각해 준다면 함께 커플을 이루고 싶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태주는 그럼 반드시 주연을 따자며 손을 잡는다.
세 번째로 중간 고백을 하게 된 우미짱이 부른 상대 역시 류타로. 우미짱은 류타로에게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도 꽤 지났고 아마 류타로도 신경쓰인다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신은 류타로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지만 류타로는 우미짱을 보지 않는다.
세 번째로 중간 고백을 하게 된 우미짱이 부른 상대 역시 류타로. 우미짱은 류타로에게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도 꽤 지났고 아마 류타로도 신경쓰인다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신은 류타로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지만 류타로는 우미짱을 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중간 고백을 하는 것은 리포포. 리포포가 불러낸 것도 류타로였다.[3] 리포포는 류타로에게 지난번 드라마 촬영때 처음 얘기해봤는데 재밌어서 앞으로도 평범하게 얘기해 줬으면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 불렀다며 앞으로도 평범하게 얘기하기로 한다.
중간 고백에서 불리지 못한 핫시는 리포포가 누구를 지명했을 것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류타로를 고르며 그것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털어놓는다. 마찬가지로 지명받지 못한 아가타는 인터뷰에서 속상하기보단 괴롭다며 다른 사람들 앞에선 '웃고 있는 아가타'이기 때문에 남들 앞에선 그렇게 보여야 하지만 솔직히 괴롭다고 말한다.
그 뒤 참가자들에게 배부된 드라마 3화의 대본. 그 내용은 합숙에서 일어난 삼각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번 커플 결정 방법은 그동안 한번도 함께 커플을 이루지 않았던 상대와 커플을 이루는 것이었다. 선생님이 여성을 한 명씩 호명하여 아직 팀을 짠 적이 없는 상대를 묻고 그 중에서 선택하여 커플이 이루어진다.
이어지는 개인 인터뷰에서 히메짱은 슬프지만 한 사람과 계속 팀을 짜는 것은 프로그램의 의미가 없는 것 같다며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한다고 말한다. 핫시는 류타로와 리포포가 함께 팀을 이루는 것을 걱정했는데 그게 예상치 못한 형태로 나타났다며 개인적으로는 큰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코메짱은 리포포가 가장 함께 팀을 이루지 않았으면 하고 바랬던 상대여서 이번 기회에 리포포의 마음이 바뀌면 또 라이벌이 한명 늘어난다며 걱정한다. 아가타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여기서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생각한다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팀별 연습에서 류타로와 함께 연습하는 리포포의 모습을 보며 스튜디오 멤버들은 리포포가 핫시 때보다 자연스럽다며 소녀처럼 보이지 않는, 꾸밈없는 모습이라는 감상평을 내놓는다. 연애 경험이 없는 우미짱과 팀을 이루게 된 태주는 우미짱에게 연기에 대해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고 스튜디오 멤버들은 이를 보면서 연기의 선후배 같다는 평을 내린다. 히메짱과 커플이 된 핫시는 키스신에 대해 참고할 것이 필요하다며 태주를 관찰한다(...)이어지는 장면은 태주와 우미짱의 끈적한 키스 연습 마지막으로 중간 고백에서 선택받지 못한 아가타는 계속 대사를 연습하지만 스튜디오 멤버들은 아무래도 서툴다고 말한다. 예고편에서는 오열하는 우미짱의 모습을 보여주며 6화가 끝난다.}}}
중간 고백에서 불리지 못한 핫시는 리포포가 누구를 지명했을 것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류타로를 고르며 그것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털어놓는다. 마찬가지로 지명받지 못한 아가타는 인터뷰에서 속상하기보단 괴롭다며 다른 사람들 앞에선 '웃고 있는 아가타'이기 때문에 남들 앞에선 그렇게 보여야 하지만 솔직히 괴롭다고 말한다.
그 뒤 참가자들에게 배부된 드라마 3화의 대본. 그 내용은 합숙에서 일어난 삼각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번 커플 결정 방법은 그동안 한번도 함께 커플을 이루지 않았던 상대와 커플을 이루는 것이었다. 선생님이 여성을 한 명씩 호명하여 아직 팀을 짠 적이 없는 상대를 묻고 그 중에서 선택하여 커플이 이루어진다.
우미짱 | 태주 |
리포포 | 류타로 |
히메짱 | 핫시 |
코메짱 | 아가타 |
이어지는 팀별 연습에서 류타로와 함께 연습하는 리포포의 모습을 보며 스튜디오 멤버들은 리포포가 핫시 때보다 자연스럽다며 소녀처럼 보이지 않는, 꾸밈없는 모습이라는 감상평을 내놓는다. 연애 경험이 없는 우미짱과 팀을 이루게 된 태주는 우미짱에게 연기에 대해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고 스튜디오 멤버들은 이를 보면서 연기의 선후배 같다는 평을 내린다. 히메짱과 커플이 된 핫시는 키스신에 대해 참고할 것이 필요하다며 태주를 관찰한다(...)
-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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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은 지금까지 연습해 온 내용으로 오디션을 하고, 최종적으로 드라마 4화의 주연으로 아가타와 코메짱 커플이 선택된다. 선생님은 지금까지의 아가타의 연기 중 가장 좋았다고 평가하고, 아가타는 기쁨에 눈물짓는다. 아가타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루는 조연으로는 우미짱이 선택된다.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고 우미짱이 고백했다 차이는 장면을 리허설하는 것을 보고 멤버들은 모두 복잡한 기분에 빠진다. 이어진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아가타는 코메짱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역할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무사히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이어지는 개인 인터뷰에서 아가타는 코메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으며 지금 가장 신경쓰이는 사람으로 코메짱을 지목한다. 하지만 코메짱은 잠시 고민하긴 하지만 가장 신경쓰이는 사람으로 류타로를 지목한다.}}}
-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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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실에서 다시 만난 참가자들과 선생님. 선생님은 일단 커플 구성을 먼저 한다고 말하고 이번 커플 결정 방법은 참가자들이 상의해서 정할 것이라고 전한다.
다같이 둘러앉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태주가 한 명씩 돌아가며 보고싶은 커플 조합이 있는지 물어보며 자신은 아가타와 코메짱의 커플이 보고 싶다고 말한다.그리고 재채기하는 아가타그리고 코메짱은 단순히 연기적인 의미에서지만 핫시와 우미짱의 커플을 보고 싶다고 말한다. 류타로는 이제 슬슬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태주와 히메짱 커플을 지목한다. 그 말을 받아 태주와 히메짱 둘 다 서로와 커플을 이루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다른 참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커플이 이루어진다.류타로:여기는 아마 방해할 사람 아무도 없을거야이어서 핫시와 리포포도 서로와 함께 커플을 이루고 싶다고 말해 그대로 결정된다.
그러나 그 뒤에 아가타가 코메짱과 함께 커플을 짜고 싶다고 말하지만 코메짱은 류타로를, 이어서 우미짱도 류타로를 지목하고 류타로는 코메짱을 지목하며 쉽게 결정이 나지 않는다. 결국 둘씩 얘기하기로 정하고 우미짱과 코메짱이 먼저 별개의 공간에서 대화를 나눈다. 우미짱은 류타로가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지만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포기할 정도로 가벼운 마음은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코메짱도 서로가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좋아하니까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돌아오자 이번에는 류타로와 아가타가 따로 이야기를 하러 간다. 먼저 아가타는 자신이 코메짱을 좋아하며, 다른 사람과 키스하는 것을 보고 싶지도 않고 코메짱을 양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류타로는 알았다며 다시 연습실로 돌아와서 자신이 설욕하는 것보다 아가타의 마음을 응원하고 싶다며 우미짱과 커플을 이루겠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코메짱은 류타로를 불러내 이야기를 나눈다.
코메짱은 우선 류타로에게 우미짱이 좋아하는 대상이냐고 묻고 류타로는 연애 감정은 없지만 두 사람의 연기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답한다. 이어서 코메짱이 만약 아가타를 신경쓰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묻고 류타로는 그럼 당연히 코메짱과 하고 싶다고 대답한다. 두 사람이 없는 동안 아가타는 남아있던 참가자들에게 자신이 지명한 상대방이 우는 것을 보는 게 다른 사람과 키스하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괴롭다며 마음을 털어놓고, 리포포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고 생각한다며 때로는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을 받을 때의 감정이 이길 때가 있지 않냐고 말한다.
다시 돌아온 코메짱과 류타로가 마지막으로 아가타에게 의견을 묻고, 아가타는 코메짱과 커플을 이루고 싶다고 말해 모든 커플이 결정된다.태주 히메짱 핫시 리포포 류타로 우미짱 아가타 코메짱
커플이 이루어진 참가자들 앞에 나타난 선생님은 이번 드라마의 대본은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며 우선 주연을 뽑고 그 커플에게 맞춘 대본을 쓸 것이라고 말한다. 선생님은 오디션으로 에튀드(대본 없는 자유 연기)를 주문한다. 주제는 「결혼」, 정해진 것은 마지막이 키스로 끝난다는 것 뿐. 각 커플은 각자의 방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연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선생님에게서 나온 주연 결정 방법은 참가자들의 투표. 가장 좋은 에튀드를 보여준 커플이 누구인지 투표하기로 하고 예고편에서는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의 뒷모습을 보여주며 8화가 끝난다.}}}
-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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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5화의 주연 선정 방법은 참가자들의 투표. 자신 이외의 커플 중 가장 좋은 에튀드를 보여준 커플에게 투표하기로 한다. 투표 결과는 태주-히메짱 커플이 5표, 핫시-리포포 커플이 2표, 아가타-코메짱 커플이 1표를 받아 태주와 히메짱이 주연으로 선정된다. 염원하던 주연을 따낸 태주는 눈물을 보이고, 태주와 히메짱은 아마 상냥함이 절반 이상일 것이라 말하며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안고 가는 만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는 다짐을 한다. 리포포와 아가타, 코메짱은 개인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그 두 사람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고 태주와 히메짱에게 투표한 이유를 밝힌다.
드디어 두 사람의 키스를 볼 수 있다며 기뻐하는 스튜디오 멤버들에게 제작진이 전한 소식은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키스를 하지 않았다는 것.[4] 스튜디오 멤버들은 격하게 반발하지만 일단 드라마의 내용을 보기로 한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호텔 채플에 모인 멤버들에게 대본이 배부되고,선생님은 일단 대본을 펼치지 말 것을 주문한다. 이어지는 드라마의 배역 발표에서 출연하는 것은 태주와 히메짱, 그리고 핫시라는 사실을 전한다. 그 뒤 대본을 펼쳐보는데 극 중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태주가 아닌 핫시와 히메짱. 식을 올리는 도중에, 전에 히메짱과 연인이었던 태주가 달려온다는 이야기였다. 대본을 보고 충격을 받은 참가자들에게 선생님은 '지금까지 함께 하면서 여러 모로 각자 생각하는 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 프로 연기자로서 전력을 다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한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이 대본을 보고 참가자들이 느낀 바가 나오는데 [5] 다들 부정적인 반응뿐이다.
촬영 직전, 태주는 긴장하고 있는 히메짱에게 가서 '키스신도 있으니 대본 같은게 아니라 평범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식으로 가는 게 좋다'며 조언을 해주고, 스튜다오 멤버들은 태주의 상냥함에 슬퍼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태주와 히메짱은 서로에게 덕분에 감정을 더 드러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나누고, 이어지는 개인 인터뷰에서 태주는 오늘 히메노가 굉장히 아름다웠으며, 지금까지 부족한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지금까지 함께 해준 것이 정말 고맙다는 마음을 밝힌다. 히메짱은 어쩜 이렇게 상냥한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처음에는 4명은 꽤 적으니까 그 안에서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을지 불안했는데 멋진 사람이 있기도 하다며 활짝 웃는다. 마지막은 최종 고백을 예고하며 9화가 끝난다. }}}
5. 작중 드라마
- 『EP.1 스트라이크』
무대는 미용학교, 며칠 전 볼링치고 논 날에 동급생 남자에게 고백한 여자가 방과 후 그와 단 둘이 남게 된다.
- 『EP.2 오빠』
상경해서 올라온 여자와 이사를 도와주러 온 소꿉친구인 오빠와의 연애 이야기
- 『EP.3 왕게임』
테마는 숨겨둔 연심, 대학 시절 동료가 사회인이 되어 모인 술자리. 계속 서로 좋아했던 두 사람이 비밀로 해온 연심을 털어놓고 키스를 한다.
- 『EP.4 불꽃놀이』
대학교 합숙 중 한 명의 남자를 두고 두 명의 여자가 쟁탈하는 삼각관계 사랑이야기. 한 명의 여자는 고백한 후 차이고 다른 한 명의 여자는 불꽃놀이를 하며 맺어진다.
- 『EP.5 맹세』
한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는 채플에 신부의 전 남자친구가 달려온다
[1] 이중 5회는 단편 드라마로 방영되었다.[2] 구글 지도 시즌 4의 합숙 때 드라마도 이 곳에서 찍었다.[3] 오오노 군이 당혹스러워 한 이유가 이것이었다. 눈앞에서 쪽지에 적히는 이름이 류타로-태주-류타로-류타로이니[4] 사실 스튜디오 멤버들도 아직 대본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뭔가 심술궃은 내용일 것 같다는 걱정을 말하며 삼각관계가 있다거나 태주가 히메짱 외의 다른 사람과도 키스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의 예상을 내놓고 있었다.순수하게 두 사람의 키스가 보고싶은데 안 좋은 예감이 든다는 예언이 적중[5] '지면에 내던져진 느낌? 지금까지 만나지 못한 기간동안 다들 그 두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바랬기 때문에'(코메짱), '역시 잔혹하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을 잘 알게 됐기 때문에 싫다고 생각하게 된다.'(아가타), '이 대본은 싫어요. 이 대본을 보고 기쁜 마음이 든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리포포) '어떡하지 싶어요'(핫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