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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순호 | |
출생 | 1982년 7월 25일 ([age(1982-07-25)]세) |
경기도 안양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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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홍익대학교 |
포지션 | 리베로 |
신체 | 176cm, 70kg |
소속 구단 | 상무 배구단 (2005~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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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남자 배구 선수. 포지션은 리베로.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응호받았으나 이 사건 때문에 영구 제명을 당하고 팬들의 지지를 잃은 선수.
2. 선수 생활
2004년 김상기와 함께 한국전력에 입단했다.뛰어난 수비력과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지지받는 선수이자 7년 넘게 선수생활을 이어 왔다.
3. 승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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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012년, 염순호는 2009년에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3-1로 패하며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이 드러났다. 이는 브로커 강용호와 같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고, 팀 동료 김상기와 후배 최귀동도 같이 가담한 것이 드러났다. 또 팀 내 신인인 박준범을 협박해 승부조작에 가담하도록 강요했다. 결국 KOVO는 염순호에게 영구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내리는 동시에 검찰에 기소되었다.
이후 구속되었고 수감 생활을 했지만#, 출소 이후에도 반성은 커녕 최귀동과 같이 고발한 선수들을 협박하다 또다시 검거되었다.
4. 기타
알고 보면 V리그의 모든 승부조작 사건의 원흉이라 볼 수 있는 선수이다.[1]5. 관련 문서
[1] 그리고 이는 타 종목들로 번져 나가며 프로 스포츠 계에서 엄청난 승부조작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