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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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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시 CI_White.svg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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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여자중학교 영복여자고등학교

영복여자고등학교
Youngbok Girls' High School
榮福女子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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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973년 3월 2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여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영복학원
교장 장호상
교감 임순호
교훈 맑고 바르게, 착하고 아름답게, 성실하고 슬기롭게
상징 교목 : 향나무
교화 : 백목련
학생 수 822명
(2023년 기준)
교직원 수 73명
(2023년 기준)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로7번길 49-1 (화서동)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육 목표3.2. 교가
4. 학교 특징
4.1. 복장
5. 학교 시설
5.1. 본관·신관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6.2. 교내 상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1.1. 정자종합시장 앞 정차7.1.2. 화서문 로터리 정차
7.2. 철도
8. 출신 인물9. 사건 사고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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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있는 학교. [age(1973-03-02)]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언덕'숙지산을 깎아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다 과 '무다리'로 각인되는 여고이다. 학교 건물은 팔달구지만 학교 교문은 장안구이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교훈/상징/교가

3.1. 교육 목표

교육목표

3.2. 교가

1절
옛 고을 무궁화에 어리는 고운 꿈은
사방팔달 벋어나는 우리의 날개
종소리 울려퍼진 배움의 꽃동산은
앞날을 가꾸는 기름진 터전
맑은 시도 노력은 새 역사의 창조이어라

2절
옛 성의 소나무에 어리는 젊은 꿈은
사시불변 굳굳한 우리의 절개
손잡고 모여든 배움의 푸른 동산은
앞날을 거두는 빛나는 터전
착한 시도 노력은 새 문화의 창조이어라

후렴
바르고 아름답고 슬기로워라
번영이 무궁하다 우리의 영복

4. 학교 특징

숙지산 능선에 위치한 학교라 교문이 산 아래 있고, 건물이 산 정상[1]에 있어서 '무다리 언덕'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다.[2] 아예 산을 깎아 그 위에다가 지은 학교이기 때문에 언덕이 꽤 된다. 이는 학생들이 영복여고 진학을 후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그에 따라 영복 학생들의 다리도 튼실해진다.

위에서 말했듯 산에 있어 신관 5층에서 경치를 보자면 수원이 한 눈에 다 들어오는 걸 볼 수 있다. 정말 놀란 점은 아주대학교 기숙사가 학교에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는 게 가장 놀랐다. 이곳은 재학생들이 '성환이'[3]라고 부르는 바바리맨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이기도 하며, 벚꽃으로 유명한 영복여고의 학생들이 봄철이 되면 귀에다가 꽃을 꽂고 셀카를 미친듯이 찍어대는 장소이다[4].
산에 있는 학교의 특이점을 한 가지 더 말해보자면, 1학년들이 있는 신관의 경우 밖에서 등산객들이 보인다(!). 교무실과 2017년 현재 학생 수 부족으로 인해 특별실로 사용되고 있는 13반의 경우(현재는 특별 교실 E라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몇몇 반들까지, 창밖을 내다보면 등산 중인 시민들을 목격할 수 있다.

너무 산 위에 있어서 가끔 천둥 번개가 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제로 번개가 치는 건 아니고 급식실에서 들려오는 소리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천둥 번개와 함께 비가 오는 날엔 학교가 정전이 된다.

+2층에 있는 1반, 2반, 3반의 경우 점심시간 후에 매번 진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는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럴 때마다 교사들도 수업을 멈추고 놀란 듯 창문 밖을 바라보곤 한다.(물론 너무 커서 3층, 4층까지도 들릴 법하다.)

또한 영복여고 하면 벚꽃구경이라 이를 정도로, 여자 아이들이 봄마다 벚꽃을 달고 미친 듯이 웃으며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 촬영을 많이 하는 곳은 교문~중학교 까지의 루트. 그리고 초대 이사장 송영복씨의 묘소[5][6]

방학 때 학생들을 붙잡아 두는 학교 중 하나이다.[7][8] 학생들의 자율에 맡긴다고는 홍보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물론 가끔씩 나는 눈치따위 보이지 않는다 하는 귀차니스트 용자들이 나타나 당당하게 방학 때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의 경우, 어떤 반에서는 교무실에 끌려가서 방학 스케줄을 브리핑해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입학식 날, 신관에 들어가려고 발걸음을 옮길 때 풍악 소리가 울려퍼진다면 당황하지 말자. 풍물부에서 실제로 꽹과리와 장구 등을 들고 한복까지 모두 갖춰입은 채로 신입생들을 맞이한다.

도보로 7~8분 거리에 화성이 있다. 심지어 학교에서 창문으로 내다보면 보인다. 덕분에 화성으로 체험 학습을 많이 가며, 졸업사진 중 일부를 화성에서 찍기도 한다.

외부에서 밥을 먹는 것은 금지되어있다. 물론 알면서도 다 한다.

2017년 현재는 심화반 자체가 사라진 상태이다. 정독실은 야자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사용한다.

반에서 수시로 대학을 가는 학생들은 5명 이내일 정도로 내신따기 힘들다. 대부분의 학생이 모의고사와 내신이 1.5~2.0등급 정도 차이나며, 심한경우 4등급까지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실 공부 좀 한다고 자신하는 애들이 들어왔다가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표에 그 자신감이 와르르 무너진다. 가끔 우는 애들도 있을 정도. 초반엔 어떻게든 내신을 붙잡으려 노력하지만 2학년부터는 해탈하고 정시로 돌리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그렇긴 하지만 놀 때는 또 논다. 여고이니만큼 체육대회가 피 튀긴다. 특히 반대항 피구대회를 할 때는 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덤벼들기 때문에 공학이었던 학생들은 놀랄 수 있다.

학생증이 목걸이 형이며 목걸이의 색으로 학년을 구분한다. 초록색, 자주색, 노란색. 2022년 현재 1학년의 목걸이 색은 초록색, 2학년은 노란색, 3학년은 자주색이다. 목걸이 색은 매년마다 돌아가면서 사용된다. 그치만 학생증을 처음 받았을 때 플라스틱 재질이라 그런가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간지는 무시할 수 없다.

참고로 여름이 가까워오면 운동장의 하수도에 사는 개구리인지 맹꽁이인지 정확히 종은 모르지만 아무도 그 실체를 정확히 확인한 사람이 없다! 하여간 어떤 양서류들이 매우 시끄럽게 울어댄다. 문제는 평소엔 조용하다가 야간자율학습을 시작하면 정확히 10분 이내로 울어대기 시작한다. 교사들은 창문을 닫으라고 조언하지만 그 정도로 막힐 소리가 아니다. 최소 열댓 마리 이상의 양서류가 하수도에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 장마철에는 하수도에서 꼬물거리고 있는 많은 수의 올챙이들도 관찰할 수 있다.

여름이 되면 벌레가 너무 많아 함부로 방충망을 열면 안된다. 산 속에 있는 학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는 순간 하루살이들의 축제를 볼 수 있으며, 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이다. 여름에는 야자를 하면 천장에서 친근하게 벌레들이 툭툭 떨어지기도 하니 주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학교 복도를 청소하다 보면 지네 같은 벌레들은 어느 새 친근한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학교 건물이 오래되었다 보니 본관이나 신관의 관물함과 교실에 적잖게 쥐와 바퀴벌레가 살고 있으며, 심심치 않게 학생들에게 마치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나타난다.

4.1. 복장

매우 초록초록한 교복으로도 유명했으나 교복은 2010년에 지금의 준수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5. 학교 시설

5.1. 본관·신관

언덕을 다 올라가면 학교건물이 두 개 존재하는데, 이것이 바로 본관과 신관이다.

2014년까지는 본관을 2학년과 3학년이 이용하고, 신관을 1학년이 이용하고 있었다[9]하지만 2015년이 되자 학교측은 3학년을 신관에 격리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 때문에 안그래도 체력이 많이 딸리는 3학년체력을 기르기 위한 배려, 특히 이과생들이 건물 4-5층을 매일 두서너번씩 오르락내리락하게되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다. 본관, 신관 건물 뒤편으로는 푸른교실이라는 야외 교실[10]이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다시 본관을 2학년과 3학년이 이용하게 되었고 신관을 1학년이 이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본관 1층에는 본교무실, 교장실, 화학실, 컴퓨터실, 방송실 등이 존재하고 2층은 2학년, 3층은 3학년, 4층에는 컴퓨터실, 크롬북실, 도서관, 정독실 A/B가 존재한다. 본관 건물이 아주 길기 때문에 특이하게 한 학년이 한 층에 모두 수용되고도 남아 학년별 교무실과 특별실들이 함께 위치한다. 신관 1층에는 급식실과 조리실, 2층에는 급식실과 교무실, 특별실, 교실이 위치하고 3,4,5 층에는 교실이 위치한다.

6. 학교 생활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생활하는 데 있어서 힘든 학교다. 등교도 언덕으로 시작해 부담감이 좀 생기며 그래도 적응이 되면 별 생각없이 오른다. 등교 시간엔 학부모 차량도 들어올 수 없다. 정문, 중간(중학교), 고등학교 앞에서 교사들이 서 있다. 통학 버스를 운행 중인데 등교 시에는 언덕의 중턱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나 하교 시간에는 먼저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달려가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체육복 등교 허용이 된지는 2023년 2월 기준 5개월도 되지 않았으며 그 전엔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면 교사들이 꼽을 주고 이름도 적힌다. 그래도 좋은 점은 1인당 1개씩 테블릿을 대여해준다. 대신 학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8시 30분 등교라고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8시 50분까지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다. 8시 50분엔 조회를 하기때문에 50분 전에 도착하는 게 좋다.

6.1.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6.2. 교내 상

교내의 상이 매우 많은데, 이걸 조금이라도 노력하면 정말 딸 수 있다. 정말 별의별 상이 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젠 생기부에서 수상내역이 빠지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또한 학교에는 '팔방미인' 이라는 제도가 있어, 여기서 요구하는 8개 영역 중 6개 영역 이상에서 상을 1개 이상 탈 경우 이 상이 수여된다. 참고로 한 영역에서 받는 상은 3년 내내 누적된다. 예를 들자면, 1학년 때 예술 영역에서 상을 받았을 경우 다음 학년이 되어도 예술 영역에서 상을 받았다는 사실은 인정된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걸어가서 화서문 근처에서 타는 경우와 정자종합시장에서는 타는 경우가 있다. 학교 교실에서부터 정류장까지 5분쯤 걸린다.

7.1. 버스

7.1.1. 정자종합시장 앞 정차

도보 5~7분 소요

7.1.2. 화서문 로터리 정차

도보 5분 소요

7.2. 철도

만약 화서역에 걸어갈 경우 약 20분 소요

8. 출신 인물

9. 사건 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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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휴플러스)가 들어서기 전에는 산 밑 가까이에 있던 다른 학교와 교실 불 깜빡거리기를 이용해 연락을 주고 받고, 썸을 탔다는 후문이 있다.[2] 산 중턱에는 초대 이사장 송영복씨의 동상과 영복여자중학교가 존재한다.[3] 성도착증 환자의 줄임말이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출몰하지 않았다[4] 언덕길에 피는 벚꽃도 매우 유명해, 외부인들도 많이 구경을 온다![5] 타 학교 학생들이 초대 이사장 묘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미친년 보듯 쳐다보는데, 정말 여기가 예쁘다. 정말로 송영복씨의 묘가 산에 있는데 그 주변을 모두 벚꽃 나무로 심어놓아서 정말 봄에 보면 짜증날 정도로 예쁘다. 졸업사진의 대부분이 묘 바로 옆에서 찍는다는 게 그 증거다. 때때로 수원화성에서 찍기도 한다.[6] 생각처럼 무섭고 음침한 분위기는 아니며, 이곳 역시 봄철에 학생들에게 벚꽃 셀카 찍는 장소로 매우 유명하다. 이 무덤이 진짜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소문이 매우 무성하다.[7] 대부분 학생들이 방학 때도 같은 시간에 등교를 하니까 방학같지 않다고 느낀다.[8] 신기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방학 때도 학생들 대부분이 진짜 방학인 일주일을 제외하고 등교를 함에도 불구하고 보건실을 운영하지 않는다(...)[9] 2010년도까지 신관은 3학년들이 이용해왔으나실버타운, 2011년 급식실 확장으로 인해 교실 수-학생 수의 미스매치가 발생하여 잠시 신관을 1학년에게 넘겼던 것[10] 이라고 부르고 절대 학습장소로 사용하지 않는다.[11] 화서역 방향만 경유[자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