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기자의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료 검토 및 분석
- 기자가 작성한 기사와 촬영된 영상을 검토하여 기획 의도와 부합하는지 판단합니다.
-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료(원본 영상, 아카이브, 외신 자료 등)를 수집합니다.
-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료(원본 영상, 아카이브, 외신 자료 등)를 수집합니다.
2. 영상 편집
- 뉴스 스토리에 적합한 영상과 음향을 선택하고 이를 편집하여 하나의 완성된 콘텐츠로 만듭니다.
- CG 작업이나 자막 삽입, 색보정 등의 후반작업도 수행합니다.
- CG 작업이나 자막 삽입, 색보정 등의 후반작업도 수행합니다.
3. 최종 검수 및 송출
- 제작된 영상을 최종적으로 점검하여 오류를 방지하고 품질을 확인한 후, 방송국 송출실로 전달합니다.
4.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 디지털 플랫폼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 및 편집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멀티플랫폼에서 사용할 짧은 영상이나 카드뉴스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 멀티태스킹: 다양한 자료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스토리를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폭넓은 지식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 뉴스 감각: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시사 감각이 요구됩니다.
- 창의성: 단순한 편집을 넘어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구성 능력이 중요합니다.
- 빠른 판단력: 뉴스는 즉각성을 요하기 때문에 시간 압박 속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작업을 마쳐야 합니다.
영상편집기자들은 현재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videoedit.or.kr라는 전문 조직을 통해 직업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KBS, MBC, SBS, 채널A, TV조선, YTN 등 다양한 방송사에서 활동하며 뉴스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영상편집기자는 전통적인 저널리즘과 디지털 미디어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며, 현대 뉴스 제작의 핵심적인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