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영조희 리오트 할퓨이어,
일어판명칭=<ruby>零鳥姫<rp>(</rp><rt>れいちょうき</rp></ruby>リオート・ハルピュイア,
영어판명칭=Ice Princess Zereort,
속성=물, 레벨=5, 공격력=2500, 수비력=2100, 종족=비행야수족,
소재=비행야수족 레벨 5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한다.)]
상대 몬스터를 대상 지정하여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기동 효과를 가진 엑시즈 효과 몬스터.
공격력도 출중하고 영구적으로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효과 발동에 턴 제약이 없기에 소재 2개를 전부 사용해 상대 몬스터 2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 이렇게 보면 좋은 카드로 보이지만 이 카드의 가장 큰 문제는 소재 제한이 너무나도 빡세다는 것. 랭크 5라는 시점부터 일단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데 이에 더해 비행야수족 덱에서 이녀석을 손쉽게 소환할 수 있는 테마가 없다시피하다. 심지어 레벨 5의 물속성/비행야수족은 영수조 씨레느 오르카와 후술할 리오트 미그라토리 단 2장 뿐이다.
거기다 효과도 랭크 5치곤 그렇게 강한 편도 아닌데 같은 랭크 5 중에는 No.61 볼카사우루스나 네필 어사일럼 헤트 나이트 같은 소재 제약도 없고 제거 효과도 더 우수한 몬스터들이 넘친다. 마찬가지로 소재에 제한이 걸리고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를 가진 휘광자 파라디오스조차도 1회용인 대신 상대의 효과까지 봉쇄하고 소환 조건이 레벨 4 빛속성이라 이 카드보다 훨씬 뽑기 널널하다. 1턴에 1번 제약이 없다는 점만이 이 카드만의 장점.
소환하려면 RR-미미크리 레이니어스의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RR 자체가 서치 및 전개에 특화되어 있어 쉽게 소환할 수 있다. 이후 엑시즈 리바이브 스플래시가 발매되면서 영조수 실피네에 이 카드를 겹쳐 소환할 수 있게 되어 소환 난이도가 줄었다.
원작에선 유희왕 ZEXAL II 91화에서는 카미시로 리오가 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 중 사용. 오벌 아이스 파이어와 아이스 파이어 월드의 효과로 2장분 레벨 5짜리 소재가 된 영조수 실피네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었다. 풀 아머드 엑시즈로 강화된 블랙 레이 랜서를 효과로 공격력 0으로 만들어서 공격해 격파했으나, 다음 턴에 공격력을 4800까지 강화한 아교제 샤크 카이젤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효과명은 '암 프리징(アーム・フリージング / Arm Freezing)'.
이름의 유래는 러시아어로 얼음을 의미하는 료트(лед)와 영어식 발음 하피로 알려진 그리스 신화의 괴물 하르퓌아. 해피와 똑같은 하피지만 철자가 달라서 그쪽 서포트는 못 받는다. 이 때문인지 영문판에서는 아예 전혀 다른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거기에 사용자인 리오의 이름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본래라면 올바른 번역은 영조희 리오트 하르퓌아 정도가 되겠으나 유래를 감안하지 않고 일본어 발음 그대로 번역하면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
2013-04-20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JOTL-JP052 | ジャッジメント・オブ・ザ・ライト [ JUDGMENT OF THE LIGHT ] |
2013-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JOTL-KR052 |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 |
2013-08-09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JOTL-EN052 | JUDGMENT OF THE LIGHT |
3. 관련 카드
3.1. 리오트 미그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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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리오트 미그라토리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リオート・ミグラトリー,
영어판명칭=Zereort Migratory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물, 레벨=5, 공격력=1000, 수비력=220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물 속성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한다. 그 후\,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레벨 3 / 4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물 속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경우\, 그 레벨을 5로 취급할 수 있다.)]
V점프 2024년 10월호 동봉 카드로 등장한 카드.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카미시로 료가의 지원이 나와 그 연동으로 발매되었다.
물속성 엑시즈가 존재할 경우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그 후 패/묘지에서 레벨 3/4의 물속성 1장을 부활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대신 물속성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경우 레벨 5로도 취급할 수 있게 된다.
샤크와 리오 덱 양쪽에서 모두 쓸 수 있는 범용 물 속성 지원으로 무난하게 특소하여 추가 전개를 해주며 네필 어사일럼 헤트 나이트 같은 랭크 5의 물속성 엑시즈 소환도 도와준다. 샤크 덱보다는 리오의 덱인 물속성/비행야수족 덱과의 궁합이 좋으며 그동안 종족 제약 때문에 뽑기 힘들었던 리오트 할퓨이어를 이 카드의 2의 효과 덕에 쉽게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블리자드 썬더버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것도 장점.
카드명이나 일러스트 및 레벨, 종족, 속성, 효과를 봤을때 리오트 할퓨이어와의 연계를 상정한 카드로 보이며 입에 물고 있는 무기도 할퓨이어가 들고 있는 것과 같은 무기이다.[1] 리오를 이미지로 한 카드가 발매된 건 영수조 씨레느 오르카 이후 무려 11년만이다. 뿐만 아니라 유희왕 OCG에서 레벨 5의 물 속성 비행야수족은 이 카드와 씨레느 오르카 단 2장 뿐이다.
이름의 어원은 러시아어로 얼음을 의미하는 료트(лед) + 철새(migratory bird) + 일본어로 새를 뜻하는 토리. 리오트 할퓨이어와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이름인 "리오"가 붙으며 미그라토리 부분은 "메라그"와 발음 비슷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
2024-08-2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VJMP-JP260 | VJ2024年10月号同梱 |
[1] 날개 모양이나 전체적인 색깔도 비슷해 마치 할퓨이어의 비스트형 같은 느낌으로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