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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9:57:40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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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병합 토론 중
1. 개요2. 상세3. 동인계에서4. 관련 문서

1. 개요

물품이 정식 출시되기 전에 미리 주문을 받아두는 것. 흔히 예판이라고 줄여 칭한다.

2. 상세

과거에는 상품의 유통구조가 복잡하고 물류 또한 썩 빠르지 않아서,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일반 소매점보다 상당히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때문에 예약판매 주문을 하려고 웃돈을 얹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유통구조나 물류가 상당히 개선되어 오히려 소매점에 물건이 풀린지 수 일 후에야 예약판매 제품이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1][2]

현재는 "남보다 빠르게 즐긴다"는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이며, 단지 같이 따라오는 옵션을 바라보고 구매하는 것일 뿐이다. 소프트웨어, 특히 게임에서는 국내에서는 예판=한정판의 개념으로 변질된 지 오래이다. 물론 상당수의 경우 게임의 예판의 경우 자잘한 옵션에 가격도 싼 경우가 많아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유저가 이용하기도 한다.

꼭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아니라면, 굳이 돈이 묶이고 제품 품질도 알 수 없는 예판 주문을 넣을 필요가 없다. 정식 출시 이후에 사용기나 리뷰 등을 참고하여 구매하는 게 낫다.

게임에 관해서는 2020년 중반까지만 해도 게임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별 이야기는 없었으며, "어차피 갓겜 확정인 거 내 돈 내고 내가 사는 것이다"라며 그러려니 넘어갔으나, 2020년 12월에 출시한 사이버펑크 2077를 계기로 상당수의 게이머들이 예약판매에 대한 강한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 과거에는 게임 예약판매에 관련해서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거론되는 경우가 없었지만, 이 사태로 예약판매에 대한 불안감과 경계심이 표출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실제로 이후 발매되는 게임들의 예약판매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3]

3. 동인계에서

동인지를 포함한 동인물품들을 파는 인물들은 대부분 예약판매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결과론적으로 보면 결국 돈 문제때문이다.

4. 관련 문서


[1] 심지어 본제품은 문제 없이 제시간에 보낼 수 있는 상황이지만, 예약구매 특전이나 사은품의 물량부족으로 인해 발송 자체가 지연되는 경우도 존재한다.[2] 심지어 몇달전에 결제까지 완료된 한정판 제품의 예약판매 주문을 출시일이 지나 일반판매까지 진행되고 나서야 품절되었다는 이유로 취소시켜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3] 사이버펑크 2077의 각종 문제와 처참한 실패로 인해 게임이 나오면 선행 플레이나 특전 등 여러 이유로 예약판을 사야 만족하는 사람들마저도 이 사태 이후 예약을 망설이며, 예약을 해도 내가 구매한 게임만큼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여러 게이머들조차 설령 개발사가 기존에 쌓은 신뢰도가 높은 경우에도 "이 게임도 설마...?" 하면서 의심을 먼저 하게 될 정도로 파급력이 상당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펑크 2077/평가와 논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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