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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0:17:07

주객전도

1. 개요2. 사례
2.1. 게임2.2. 군사2.3. 스포츠2.4. 요리2.5. 엔터테인먼트2.6. 정치 / 사회 / 지리 / 교통2.7. 생물학2.8. 창작물2.9. 기타

1. 개요

사자성어
주인 손님 뒤집힐 넘어질
'주인과 손님이 뒤바뀐다'는 뜻이다. 말 그대로 어떤 행동을 하는 주체가 오히려 그 행동에 묶여서 우선순위가 뒤바뀌어 버리는 상황을 가리킨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라는 같은 의미의 속담이 있다.

"처음에는 사람이 마시고, 그다음에는 을 마시며, 결국에는 사람을 마신다." 같은 말이 주객전도를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고 할 수 있겠다.

웃음거리 같겠지만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스포츠, 심지어 군사 분야까지 일상생활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 드물지 않고, 자주 나타난다. 심지어 성경에서도 주객전도에 대한 말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어디선가 많이 읽어 보았을 방백과 종 이야기가 대표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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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선 왝더독 현상(Wag the dog)이란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꼬리흔든다'라는 뜻.

2. 사례

오히려 주객전도보다 러시아식 유머, 만델라 효과에 가까운 사례는 가급적 작성하지 말 것.

2.1. 게임

2.2. 군사

2.3. 스포츠

2.4. 요리

2.5. 엔터테인먼트

2.6. 정치 / 사회 / 지리 / 교통

2.7. 생물학

2.8. 창작물

2.9. 기타


[1] 해석 중에는 성직자에 대한 말이란 주장도 있다.[2] 90년대 중후반 피시방 초창기 한창 PC 통신을 쓰던 시절, 가정에선 느린 전화 모뎀에 전화선을 연결해서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대표적으로 네오위즈의 원클릭)을 이용했는데 인터넷 속도가 느리고 잘 끊겼으며, 굳이 고사양이 아니라도 컴퓨터 가격이 워낙 비싸서 각 가정에서 갖추기엔 부담이 커서, 웬만한 가정 컴퓨터보다 고사양인 컴퓨터를 갖추고 인터넷은 전용선을 써서 가정보다 속도가 빠른, 그 시절엔 신세계나 다를 바 없는 피시방에 가야 제대로 할 수 있었으니, 사람이 많이 몰려서 컴퓨터 이용료만으로도 많이 벌었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는 아니게 됐다. 초창기에 사용료가 시간당 최고 2,000원 이상이었으나 2019년 기준 사용료는 경쟁 때문에 지나치게 낮은 경우가 아니라면 1,000원에서 1,500원 사이로 가격이 안정화되어 있고, 유동 인구가 많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도 그 시절 요금을 못 넘고 2,000원까지만 받는 곳이 있다. PC방이 막 태동하던 1990년대 후반과 현재의 물가를 비교해 보면 결과적으로 사용료가 하락했다.[3] 1996년에는 삼성의 CPU가 100MHz, RAM이 8MB, HDD가 1GB인 일명 586이라 부르는 매직스테이션 가격이 무려 300만 원씩이나 하던 시절이다. 그리고 전용선은 T1(1.5Mbps)급 또는 E1(2.5Mbps)급이었으나 세월이 지나며 가정에서는 FTTH로 바뀌었는데 옛날 피시방 인터넷 속도를 비교해 보면 현재 기준으로 그 시절 피시방 속도로 쓰라고 한다면 아주 답답하고, 그 시절 피시방 전용선과 가정용 FTTH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4] 옛날과는 다르게 식당처럼 전문적으로 먹거리를 만들려고 주방을 갖추는 피시방이 있기는 하나 규모가 작아 주방을 못 만드는 곳은 옛날처럼 간단한 주전부리만 취급하는 영업 방식을 고수하기도 한다.[5] 피시방 안에 다른 매장을 들이는 가게 안 가게(샵인샵) 개념이나 컴퓨터용 주변 기기 판매도 있다.[6] 어지간한 게이머가 아닌 사람들은 AOS나 오토배틀러라는 용어를 모르는데, 단순하게 '롤 같은 게임', '롤토 같은 게임'이라고 하면 단번에 이해할 정도로 일반명사로서 사용된다.[7] 더 나아가 스팀을 창조한 밸브 코퍼레이션 회사를 오히려 중소기업이라고 놀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 편인데, 사실상 말만 그렇지 밸브 코퍼레이션도 엄연한 대기업 회사 중 하나다.[8] 심지어 전에 다른 플랫폼에서 운영하던 게임이, 스팀으로 넘어오면 핵 사용자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엄연한 어불성설이다. 의외로 많은 이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 스팀에 있는 게임에 핵을 사용하는 해당 유저의 프로필을 찾아내서 신고를 하면 VAC를 먹거나 제한을 받을 것이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러나 아무리 신고 시스템을 이용해도 사실상 밸브 측 또는 거래 시장에 치명적인 흐름을 끼칠 인물이 아닌 이상 그냥 장식용 버튼이라고 보면 되며, 게다가 그런 논리로 따져보면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배틀그라운드, 팀 포트리스 2, 거기에 최근에 출시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2 등 여러 게임이 핵 사용자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된다. 안타깝지만 아무리 반박을 해도, 스팀을 관리하는 밸브 코퍼레이션은 핵에 대해 생각보다 무책임한 편이다.[9] 오죽하면 게리모드를 아예 영상 제작물 프로그램으로 오해를 살 정도였다. 때문에 어느 유저가 게리모드의 그래픽 및 보정 퀄리티를 극한으로 높이는 라이프 모드를 만들 정도.[10] 스톱 모션으로 찍는 게리모드는 프레임이 부자연스러운데 오히려 이 프레임이 병맛 영상의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소스 필름 메이커는 오히려 프레임이 자연스러워서 병맛력이 약해 보인다. 마약으로 유명한 악순환 시리즈의 오리지널판, 소스 필름 메이커 리메이크작을 비교해 보면 쉽다.[11] 이 사태를 인지했는지, 러버 후르츠는 게리모드 안 해본 사람들은 그 드립 치지 말라고 부탁하였다. 심지어 그냥 비교하기에는 애매한 게 게리모드는 게임이고 SFM은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다. 애초에 작품 제작에 사용되는 여부에 비교되는 것뿐이지, 웬만해선 게리모드하고는 비교할 만한 여건도 그다지 없고 성격 자체가 다르다.[12] 이즈미는 그나마 화요일 서바이벌 원더에서 쓰이긴 하지만 그마저도 다른 캐릭터로 대체가 가능하다.[13] 심지어는 마더 시리즈 개발자들이, 시간여행으로 미래로 가서 언더테일을 보고 베꼈다는 더 정신 나간 소리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중국에서도 이런 비슷한 사례가 나왔다.[14] 같은 사례로 미국 마케팅에서는 똥겜들은 다 괜찮다 해 놓고, 유독 MOTHER 2(어스바운드)만 최악의 똥겜이라고 소개하는 이상한 마케팅을 선보였다. 여기에 무식하게 크고 아름다운 패키지로 인해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그냥 설명서가 아니라 아예 가이드북이 통째로 들어갔기에 가격도 비쌌을 테고 사 오기도 불편했다.[15]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워크래프트를 구현시키고 워크래프트에서는 스타크래프트를 구현시켰다.[16] 그리고 더 나아가, 팀포2는 외국에선 인기가 많아도 한국에선 인기가 없으니 망겜이다와 같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놓는 경우도 보였었다.[17] 물론, 실상은 팀포2 쪽이 더한 편이라 쓴소리는 못한다. 심지어 주장과는 정반대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업데이트를 게을리하기는커녕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비록 오버워치가 FPS 장르 자체가 사양세에 접어들면서 하락세를 겪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블리자드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상품 중 하나이며 2018년 기준으로 블리자드가 직접 개최 및 주관하는 오버워치 리그의 상금 규모만 따져도 39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해 주고 있다. 상금 지원은 어디까지나 투자의 일부일 뿐이고 인건비, 연출 비용, 홍보 비용 등 기타 리그 관리 비용을 감안하면 블리자드는 아직도 오버워치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18] 참고로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 포털 1은 2007년에 나왔으며, 포털의 전신이 되는 게임인 나바큘라 드롭은 2005년에 나왔다. 물론, 모드가 마인크래프트 출시일보다 훨씬 늦게 나왔으니 적어도 3년 이상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셈이었다.[19] 물론 당시 독일에는 다목적 포가 상당히 주목을 받았고, 88밀리도 이 시류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감안해도 이렇게 원목적과 부목적이 주객전도된 물건은 찾기 어렵다.[20] 이 88밀리의 지휘관들은 이러한 일선 평사들의 호평과는 별개로 이런 목적으로 쓰이는 것을 탐탁지 않아 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런 임무에 한번 나서게 되면 이 병기의 유용성에 맛을 들인 최전선의 병력들로부터 돌려받기 힘들었고, 설사 돌려받는다 하더라도 대전차전 용도와 대지상직, 곡사용 장비들이 마개조 수준으로 덕지덕지 붙어있고 원래 있던 대공용 장비들은 어디로 엿 바꿔 먹었는지 없어진 지 오래라는 말만 들으니 이렇게 개조된 물건을 다시 대공포로 개장하는 개조에도 시간과 자원이 소비되니 해당 대공포 부대 사령관들로는 복장이 터질 노릇. 나중에는 항복하려던 공군 소속 88밀리 부대를 SS가 위협해 대전차 임무를 할당하여 다시 최전선으로 내모는 경우도 허다했다고 한다.[21] 훗날 미 해병대도 결국 M4A1과 비슷한 M27 IAR를 도입했다.[22] 이 중 극단적인 예시는 STS K2인데 가격이 무려 250만 원이다. # 참고로 원본이 되는 K2 소총의 가격은 2022년 기준으로 아무리 비싸봐야 130만 원이며 가장 싸게 책정하면 65만 원이다.[23] 이탈리아는 있었다. 바로 하비에르 사네티, 에스테반 캄비아소, 티아고 모타, 디에고 밀리토였는데, 이때는 모타가 이탈리아 대표 팀을 선택하기 전이라 아직 브라질인이었고, 나머지 셋은 아르헨티나인으로서의 정체성이 훨씬 강했다.[24] 10/11 시즌 AS 로마와의 경기를 보던 중 로마 쪽에도 이탈리아인이 베스트 11에 없는 걸 보고 "이게 이탈리아 축구라고?"라는 말을 했다.[25] 물론 완다가 그의 에이전트 일도 하고 있긴 하지만 완다는 에이전트로서는 너무 주제 넘게 행동하는 면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우로가 인테르에 소속돼 있을 때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의 화려한 면모만 보고 어설프게 팀 스포츠 자체의 근간을 흔들려고 하다가 인테르에서 입지 자체를 잃은 것이다.[26] 이 경기에서 인테르가 이기면 직후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하던 바르셀로나는 자기들 경기 결과 상관없이 챔스에서 탈락하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이 시즌 직전 거액의 보강을 했기 때문에 더 기대가 컸다. 결국 인테르가 4:0로 이겨 16강 진출에 성공했음에도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았다. 그리고 이에는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바이에른전 직전 인테르의 경기를 본다고 선언했던 것도 있었다.[27] 2017년 자선야구대회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렸다.[28] 설빙의 본점은 서울특별시가 아니라 부산광역시에 있다. 비슷하게 서가앤쿡과 미즈컨테이너의 본점도 서울이 아닌 대구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런 해프닝도 있다. #[29] 대표적인 예가 바로 YB. 윤도현 밴드의 축약형이기도 한데 이 때문에 김구라에게 윤도현과 XX들이라는 소리를 듣고 분노해 해체까지 고민하다 그룹명을 YB로 바꿨다고.[30] 해외의 예시는 영국의 록 밴드 . 원래 퀸은 브라이언 메이로저 테일러가 스마일 해체 후 프레디 머큐리와 합심해서 만든 밴드였지만, 현재는 퀸 하면 프레디 머큐리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다수가 되었다. 노르웨이의 밴드 A-ha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원래 A-ha는 폴 왁타와 마그네 푸루홀맨이 'The Juicy Fruit Song'을 들고 와서 모튼 하켓과 합심해서 그 'The Juicy Fruit Song'을 엄청난 마개조 끝에 'Take On Me'로 바꿔서 이걸 데뷔곡으로 만든 밴드였지만, 현재는 A-ha 하면 모튼 하켓을 떠올리는 사람이 대다수가 되었다.[31] 사실 영미권 걸그룹들은 팝밴드라고 해서 댄스그룹이라도 한 명에게 푸쉬를 밀어주는 성향이 있다고는 하나 니콜은 너무 심했다. 니콜은 앨범 제작에 자기만 참여하는 등 오로지 자신만 주목받으려고 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인해 결국 참다못한 나머지 멤버들이 줄줄이 나가버렸고 이로 인해 니콜은 이기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혀 솔로가수로는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한마디로 미국판 서지영.[32] 그룹활동 후기에는 해외 활동으로 인해 개인 팬덤이 그룹 팬덤보다 더 커졌다. 그리고 후술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닮았다며 일본 내에서도 유명해졌다.[33] 다만 역주행 이후로는 나머지 멤버들의 활약이 더 돋보이는 편이다.[34] 수지는 개인수익을 언니들과 나눴던 적도 있다.[35] 초아가 있었을 때도 주로 설현이 푸쉬를 많이 받았다.[36] 다만 소정보이스 코리아에서 상위권을 기록해 인지도가 좀 있었고, 무대에서의 비중이 특유의 음색 때문에 가장 돋보이는 데다 리세의 한국어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파트 배분을 많이 못 받는 까닭에 레이디스 코드가 리세와 아이들만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가창력이 요구되는 방송을 제외한 방송에 나올 때는 리세 단독으로 나올 때가 많았으며 리세 사후의 레이디스 코드의 활동이 대중들에게는 뜸해서 아직도 리세가 간판 취급을 받는다. 다만 이는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였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잘못이 큰데 자세한 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문서 및 블랙기업/사례/대한민국 문서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문단 참고[37] 야마삐는 이미 주니어 시절부터 유명했다. 다른 멤버가 야마삐랑 같은 팀에 있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을 정도로 야마삐와 다른 멤버들 인기 차가 엄청났으며, 그룹 활동이 멤버들의 스캔들로 지지부진했던 것도 있고 해서 야마삐는 개인활동에 더 주력하다가 탈퇴했다.[38] 게다가 경리와 조현은 유이처럼 원년 멤버가 아니라 중간에 들어온 멤버다.[39] 이 쪽은 다른 멤버들이 불쌍할 정도라는 말을 방송에서 대놓고 들었다. 물론 그만큼 갈려나가다가 팀을 떠나버렸는데 그 전까지 차기 센터를 고려해놓지 않은 상태였는지 9번째 싱글 발매가 계속 미뤄졌다. 결국 해당 싱글은 나오지 못했고, 디지털 싱글 발매를 끝으로 그 후에도 계속 공백기를 갖다가 사쿠라자카46란 이름으로 재데뷔를 하며 케야키자카로서 이룬 기록들까지 모두 초기화되고 말았다. 이 기나긴 공백기를 견디다가 그냥 졸업한 멤버까지 있을 정도니 말 다 했다.[40] 애초에 나가하마 네루만을 위해 만들어진 그룹이었다. 네루의 겸임이 해제되고도 1년 남짓해서야 이들만의 노래가 나와서 멤버들이 그냥 아이돌 하지 말자고 함께 울음을 터뜨렸으며 그나마 히나타자카46로 독립한 뒤 잘 나가는 게 다행이었다.[41] 10년 가량 해당 유닛에서 활동해 온 형들을 1년만에 모두 제치고 센터를 차지했는데, 백인 혼혈에 키까지 180cm 후반으로 엄청나게 커서 가장 눈에 잘 띌 수밖에 없다. 또한 요즘 쟈니스 주니어들은 공개된 데뷔조로서의 활동을 연단위로 길게 한 후 데뷔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라울은 상술한 경리나 조현처럼 그룹활동 중간에 들어온 멤버로 볼 수 있다.[42] 카밀라는 피프스 하모니 당시 최고의 인기 멤버로 언제나 파트를 받던 유일한 멤버였다. 그러나 그녀가 2016년 연말 솔로활동을 위해 탈퇴한 후, 피프스 하모니스파이스 걸스푸시캣 돌스를 이을 최고의 걸그룹이란 평이 무색하게 1년 좀 넘어서 활동중단을 하고 말았다.[43] 쯔위가 잠을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살짝 깼는데, 정연이 자신을 너무 넋놓고 보고 있어서 놀랐다는 얘기가 있다.[44] 아이돌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쯔위에게 아픈 과거인 쯔위 국기 논란으로 쯔위는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45] 그 전에 이미 음반 사재기 의혹으로 주춤한 상태였다.[46] 이 실력 저하는 아이돌 팬층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일반 대중들보다는 오타쿠 위주로 바뀌었는데, 실력이 없어도 이 오타쿠들의 비위를 잘 맞춰준다는 이유만으로 큰 인기를 끄는 경우도 있다. 그 결과 일본 아이돌들은 '우상(idol)'로서의 이미지까지 잃고 고강도의 감정노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성상이 아이돌 오타쿠라고 하니 말 다 했다.[47] 가해자로 확정되다시피 한 타노 아야카간사이효고 출신이고, 이외에 대표적인 가해자 후보인 니시가타 마리나도쿄, 오기노 유카사이타마 출신이다.[48] 이 밴드의 리더가 바로 글로리아의 남편 에밀리오 에스테판이다.[49] 서울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50] 전남대[51] 실제 사례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당시 대한민국에서도 있었다.[52] 안산역, 동두천역 등 이 리스트에 속하는 도시철도광역철도역의 경우 대다수가 종착역 버프를 받기 위해 일부러 외곽의 역에 지역명을 넣은 경우이다. 예외는 달리 붙일 이름이 없어 붙은 파주역천안아산역, 역명 분쟁에서 이기기 위해 붙은 아산역, 인천국제공항철도와의 환승역에 대표성을 붙이기 위해 붙은 계양역이 있다.[53] 단, 대구 시내 기준으로 보면 대구역이 더 가까우며, 대구 시내에 있어 확장이 불가능해 동대구역에 대표역 지위를 넘겨 준 것.[54] 유력한 후보로는 주안역(인천 남부의 중심역), 부평역(부평 및 계양 지역의 중심역), 검암역(인천 본토에서 KTX가 정차한 적이 있는 유일한 역), 인천시청역(시청역이자 인천 도시철도간의 유일한 환승역), 송도역(향후 인천발 KTX의 시종착역) 등이 꼽힌다.[55] 다만 경인선 개통 당시에는 인천부의 중심이 인천역 근처가 맞았고, 현재도 인천역 주변을 인천의 구도심이라고 칭하는 등 인천의 중심역이었던 흔적은 많이 남아있다. 단지 시간이 흐르며 인천시가 확장과 개발을 거듭한 끝에 다핵도시로 거듭나며 중심 역할을 빼앗겼을 뿐이다.[56]2015년 호남고속선 개통 이전에는 광주역이 광주의 대표역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57] 단, 해당 지역은 과거 계양면의 중심지 일대인 계양동 일대 위치한다. 계양구 북부 아라뱃길 북쪽 지역의 경우 계양역에서 버스를 타고 진입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기는 하나, 애초에 계양구 북부는 본디 계양이라고 이름붙은 땅도 아니었던 곳이 많다. 예로부터 계양구의 중심 지역은 계산동 지역이었고 현재 계양구의 최대 번화가는 작전동 지역이다. 하지만 해당 지역은 원래 계양이 아니라 부평의 중심 지역이었다.[58] 단, 정부과천청사 개발 이전 과천의 중심지에서는 과천역이 더 가깝다.[59] 단, KTX와 SRT는 아산역과 연결된 천안아산역에 정차하기 때문에 천안아산역을 대표역으로 볼 여지도 있다.[60] 이곳도 원래 대구 칠곡 일대가 칠곡군의 군청 소재지였으나 1914년 왜관읍으로 군청을 이전하고 그 이후 대구의 칠곡 지역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던 역사가 있다.[61] 스페인은 프란시스코 프랑코 정권 때 문화적 탄압도 많이 당했으며, 이 때 스페인 예술가들이 해외로 많이 나가기도 했다. 파블로 피카소가 노년엔 프랑스에서 활동한 것도 이 때문.[62] 가수 로살리아가 이 때문에 라틴 문화권에서 비판받은 적이 있다.[63] 사실 부르봉 왕조도 프랑스 혁명 이후 보나파르트 가문과 비슷하게 복벽과 왕정 재붕괴의 길을 걷게 된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64] 경기도권에서는 "분당가는 표 주세요"라고 말하면 성남행 표를 발급해주기도 한다.[65] 그 외에도 도도부현의 이름과 현청소재지의 이름이 다른 곳들이 존재하긴 하나, 이 세 곳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도도부현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시가 없기 때문에 주객전도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가령, 미에현의 현청소재지는 츠시이지만 '미에시'라는 이름의 행정구역은 존재하지 않는다.[66] 이중 말레이맥은 馬來貘이라고 한다.[67] 너무 과몰입한 나머지 어느 팬이 실제로, 토에이를 대상으로 파워레인저 저작권 소송 준비까지 했다는 소문이 나왔다고 할 정도였다. 물론 소문이라서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소송을 준비한 팬이 파워레인저에 대한 진실을 안 이후로 부터 관련 소식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매직포스의 성공 이후로 전부 옛말이 된 지 오래.[68] 그러나, 이 징크스를 깨 부순 최초의 작품이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 자세한 내용은 문서로.[69] 게스트도 올 정도로 유명해졌다.[70] 둘 다 공통점이 많은데 주로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모델링과 소스 엔진을 사용해 영상을 만들고, 대부분의 영상이 기괴하면서도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해 인기를 끌었다는 점 등이 있다. 다만 김근육은 Garry's Mod 기반이지만 스키비디 토일렛은 같은 엔진인 소스 필름메이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