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NCT)

<colbgcolor=#bbe309><colcolor=#1f2023> 유타 YUTA
본명	[ruby(中本, ruby=なかもと)] [ruby(悠, ruby=ゆう)][ruby(太, ruby=た)] (나카모토 유타, Yuta Nakamoto)
출생	1995년 10월 26일 ([age(1995-10-26)]세)
	오사카부 카도마시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6cm｜60kg｜A형｜265mm
가족	부모님, 누나(1994년생)[1], 여동생(2000년생)
반려 동물	반려견 라푼젤[2]
학력	츠루미 상업 고등학교 (중퇴) 야시마학원 대학 국제 고등학교 (졸업)
종교	무종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NCT 127, NCT U
포지션	서브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 (NCT 127)
데뷔	2016년 7월 7일 NCT 127 미니 1집 NCT #127 (데뷔일로부터 [dday(2016-07-07)]일, [age(2016-07-07)]주년)
	2020년 10월 12일 NCT U 정규 2집 NCT RESONANCE Pt. 1 (데뷔일로부터 [dday(2020-10-12)]일, [age(2020-10-12)]주년)
별명	[ 펼치기 · 접기 ] 나유타[3], 타코야키 프린스[4], 나가복도 유타[5], 체리모토 유타[6], 터치모토 유타[7], 힐링 스마일[8], 윳삐[9], 명언제조기, 꼬부기[10], 산남자[11], 윹멍이[12], 키티[13], 라이언[14], 유따[15], 쓰까모토 유타[16]
링크
서명

1. 개요

2. 포지션

2.1. 보컬

2.2. 랩

2.3. 댄서

3. 캐릭터

3.1. 비주얼

3.2. 성격

4. 데뷔 전

4.1. SMROOKIES

4.2. 비정상회담

5. 개인 활동

5.1. 영화

5.2. 드라마

5.3. 방송

5.4. 화보

5.5. V LIVE

<rowcolor=#ffffff> 날짜	제목	링크
2019년
5월 4일	皆さんはじめまして！💚
6월 8일	유타랑 얘기해요
6월 27일	皆さん今日もこんにちは
9월 17일	많이 기다렸죠?? 오랜만이에요 ㅋㅋㅋㅋ
10월 6일	여러분 뭐해요??? ^^
10월 26일	Thank you to all the fans around the world!!💚
11월 8일	안녕 싱가폴💚
12월 4일	안녕 こんにちは　hello
12월 15일	こんばんは 大阪
2020년
1월 18일	新潟の皆さんはじめまして！！^_^
2월 3일	답장 못해준 모든 시즈니 안녕 ^^
2월 24일	みんな本当にありがとう！！
	すみません
3월 24일	얼굴 보고 얘기 해야죠😺💚
5월 9일	今日は日本語で！
6월 26일	오랜만이에요!
7월 21일	오랜만이에요💚	[25]
10월 26일	시즈니 고마워요!!
	다시 합니다 ㅋㅋㅋㅋ
2021년
2월 28일	오랜만💚
	오랜만💚2
4월 27일	오랜만에 안녕 !!

6. 여담

• SM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최초의 일본인 아티스트이다.[26] [27]

• 대개 많은 외국인 아이돌 멤버들이 그렇듯, TCK이다. 유타의 경우 2012년, 만 16세의 나이로 한국에 건너왔기 때문에 일본에서 약 16년, 한국에서 약 11년을 거주한 셈이다. 인생의 절반 가량을 한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일 양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다. 또한 모국어인 일본어와 더불어 한국어도 유창하기 때문에 다중언어 구사자이다. 이외에도 중국어,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 보인다.

• 외모 뿐만 아니라 루키즈 시절부터 여러 예능에 출연했기 때문에 예능 감각도 뛰어나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당시에는 한국에 적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패널들과 비교하여 부족한 한국어 실력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본인은 그 때의 경험 덕분에 한국어 공부를 많이 할 수 있게 되어 어려운 어휘에 익숙해지고 실력이 더욱 늘 수 있었다고 한다.[28] 길게 보면 비정상회담은 자신의 인지도 면에서나 한국어 공부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된 프로그램이었던 셈이다. 데뷔 후에 같은 멤버인 쟈니, 도영은 유타의 한국어 실력을 칭찬하며 "비정상회담 때 공부를 많이 했으며, 어려운 말들을 잘 안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현재는 일부 발음 등 부가적 요소들을 제외하면 일본인인 걸 알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어휘력과 한국어 구사력을 보이며 멤버들과 팬들의 감탄을 받고 있다. 외국인 멤버들 중 특히 입사를 일찍 한 멤버기도 해서 유창한 한국말과 함께 다방면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 NCT에서 올라운더 포지션을 맡고 있기 때문에 전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본인은 멤버들과 비교하여 팀의 구성을 생각했을 때, 다양한 포지션 중에서 자신이 특별히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을 알기 힘들었는지 '팀 내에서 나의 포지션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29] 포지션은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지만 SM 글로벌 오디션에서 보컬로 합격했다.

• Punch 활동 때 주간 아이돌 출연 당시 레전드로 귀엽고 재미있었다. 특히 초록색 니트가 잘 어울렸고, 멤버들에게 서운한 점에 대해 진짜 다 말해?? 라고하며 멤버들을 향한 표정한방으로 멤버들에게 연행되어 끌려갔다. 엠씨였던 은혁에게 이르는 모습이 귀여웠다. 해찬과 마크도 오늘 유타형 왜이렇게 귀엽냐고 인정했다. 한편 재현이 유타에게 숙소에서 치약뚜껑 좀 닫으라고 말하자, 모든 멤버가 공감했다.

• 한국어 실력이 수준급이다. 갑을 관계라고 알아? 어휘력이 매우 뛰어나며, 언어적 감각이 타고나기도 했지만, 연습생 시절부터 한국에 적응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했다. 베트남 스케줄에 갔을 때 손바닥에 한글로 컨닝페이퍼를 쓴 귀여운 모습을 보였었다. 원래도 출중한 편이나, 점점 날이 가고 자연스러운 발음이나 어휘를 카메라 앞에서도 자주 보이게 되었다. 루카스, 윈윈, 텐과 함께 한 V LIVE 방송을 보면 그냥 한국인이다.

•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본인과 멤버들의 말로 포지션이 엔시티 멤버 들기라고 하는데 미니앨범 1집 <소방차>에서도 멤버 윈윈을 마크와 보조하여 들고 해찬을 태일과 함께 들었으며 심지어 들고 2번이나 돌린다. 이보다는 강도가 약하긴 하나 <무한적아>에서도 태일을 태용과 같이 받쳐서 미는 안무를 담당하였다.

• 유타는 왜 본인이 이런 파트를 떠맡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다 보니 들고 있게 되었다고 한다.[30] 웃프다[31] 그러나 이윽고 해찬에게 "너가 멋있어야 돼"라는 말을 했다. 짠내 그리고 마침내 미니앨범 3집 <Cherry Bomb>에서는 엔시티 든다의 포지션을 내려놓게 되었다.

•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꼭 유지하며, 운동으로 몸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유타의 자기관리 능력 때문인지 항간에는 "유타가 음식을 먹는 척하고 뱉는 것 아니냐"는 둥 헛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해당 영상들을 보면 모두 사실이 아니다.[32]

• 'Cherry Bomb' 활동 당시 다이어트와 몸관리로 적당히 벌크업된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축구를 했었던 경력으로 허벅지 근육이 잘 단련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어깨가 넓고 허리가 매우 얇다. 'Black on Black' 활동기 땐 무대 의상으로 산드로 여성용 원피스를 리폼해서 입었는데 본인은 이것을 앞치마라고 했다. 이를 통해 허리 사이즈가 25-26인치로 밝혀졌다. 예능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래쉬가드를 입은 모습이 나왔는데 역삼각형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자신의 신체 비밀로 '얇은 허리♡'를 언급했었다.

• 연습생 시절 간사이벤을 과도하게 구사해, 일본인인데도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표준 일본어 수업을 받았다. 그리고 지한솔에게 부산 사투리를 배웠다.[33] 그리고 몇 년 후, NCT의 세계관을 그린 'NCTmentary'에서 일본어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한국팬들에겐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일본어와 목소리에, 일본 팬들에겐 완벽한 발음과 표준 일본어로 반응이 매우 좋았다.

• 연습생 시절 지한솔, 텐과 함께 '유텐솔' 라인으로 불렸다. 한솔과는 당시에도 쌍둥이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서로 닮았으며,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영상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한솔의 퇴사로 인하여 그 모습은 자주 보기 힘들게 되었지만, 해외 콘서트 중 엔딩무대에서 마주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 "오사카인은 집에 타코야키 기계를 구비한다"는 설대로 명절에 본가에 갔을 때 타코야키를 만드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었다. 리얼리티인 엔시티라이프 오사카편에서도 타코야키를 만드는데 방송 재미를 위해서인지 어설픈 모습을 보인다. 본인도 '타프'[34]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2017년 일본 TV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앞으로 NCT 127의 일본 활동을 위해 표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 일본어 공부를 위해 밤마다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데, 멤버들 중에서 일본어로 대화가 가능한 멤버가 없어 아쉬움을 보였다. 이후 표준어를 완벽히 마스터했는지 멘터리에서 일본인 팬들에게 "표준어가 늘었다."는 칭찬을 들었고, 일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데뷔 후 출연한 라디오에서 현지인들에게 "간사이진같지 않다."며 놀라움과 함께 표준어 실력을 인정 받았다.

• 일본어 실력 외에도 중국어로도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한 듯하다. 리얼리티에서 중국인 멤버 윈윈이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했을 때 중국어로 설명해 주는 모습이나 V LIVE에서 잠깐 구사했던 중국어 실력을 보면 알 수 있다.

• 5살부터 16살까지 축구를 배웠다고 한다. 지금도 취미는 축구라고 하며, 좋아하는 물건도 역시 축구공이라고 한다. 그래서 NCT 127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아육대 풋살에도 나섰다.[35] 지금도 그룹 내 스포츠맨 담당이며 축구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NCT WORLD 체육대회, 주간아이돌 승부차기편을 보면 낮고 정확하게 슛을 넣어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외에도 수영과 트래핑도 잘하며 일본 리얼리티에서 농구 실력을 볼 수 있다. 제기차기도 잘 한다. 팔씨름도 잘 해서 멤버 세 명을 연속으로 이겼었다.

• 자신을 스스로 애니메이션 덕후라고 자처하며 애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을 잊을 수 있어서'라고 한다.[36]

• 좋아하는 남배우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야마자키 켄토, 여배우는 이민정이라고 한다. 추가로 나중에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다면 같이 찍고 싶은 배우는 오구리 슌이라고 한 적이 있다.[37]

•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는 동방신기, EXILE, ONE OK ROCK, 코부쿠로가 있다. 데뷔 전 루키즈 앱 토킹에서 "이런 목소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가수는?"이라고 온 질문에 원오크락의 보컬 타카로 답하기도 했었다.

• 존경하는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라고 한다. 학창시절 축구선수 생활을 하던중 우연히 TV에서 동방신기를 보고 가수의 꿈을 가지고 한국에 오게 됐다. 존경하는 선배나 가수라는 꿈을 키우게 해준 롤모델로 자주 언급하는 것을 보면 팬심이 깊은 듯하다.[38] 주간 아이돌 NCT 127편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로 동방신기의 주문이 나왔는데, 유타가 가장 먼저 반응했다. 데뷔후에도 선후배로서 훈훈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NCT 127의 일본데뷔가 얼마 남지 않았을때 유노윤호가 '일본은 유타의 나라니까 있는 힘껏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응원의 말을 해주었다고 한다. 일본 데뷔 후 일본 아침뉴스에 나오는 NCT 127을 보고 사진을 찍어 유타에게 카톡으로 보내주기도 했다. 가수의 꿈을 갖게 해준 롤모델과 같은 회사에 입사하고 개인적 연락을 하는 사이로 성공한 덕후로 볼 수 있다.

• 슈퍼주니어의 팬이기도 하다. 최애는 예성으로, 데뷔 초 예성의 일본 솔로콘에 휴가를 내서 방문했다. 참고로 예성은 동안 외모에 일본어가 유창해 팀 내에서 일본 인기 원탑이다.

• 역대 비정상회담 패널 중 가장 어린 패널이다.[39]

• V앱에서 소방차 활동을 위해 바꾼 머리가 심히 부스스하며 꼬불꼬불해져 타코야키 프린스에서 야키소바 프린스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물론 유타 본인도 이 헤어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등산을 무척 좋아한다. 등산을 좋아하는 이유로 산에 있으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언급했다.[40] 등산 외에도 자연 그 자체를 사랑하는듯 보인다. 개인 휴가 때도 교토의 계곡에 놀러갔으며 리얼리티에서 산이나 나무가 많은 곳을 가면 무척 들뜬 기색을 보이는데 '너무 좋다' 또는 '행복하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통통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NCT LIFE in Seoul 3회에서 유타가 멤버들에게 "NCT의 의미를 아느냐"고 질문했는데 '뉴 컬처 테크놀로지'의 약자라고 답변했다. 도영은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라고 설명했는데 유타가 멋쩍게 웃었다.[41]

• 유타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때 이집트 출신의 새미에게 '형은 말이 왜 그렇게 많냐'고 질문했는데 출연자들이 폭소했다.

• NCT 127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연했는데, 전술했듯이 취미가 축구인지라 풋살에 나섰다. 풋살에서 FC 청담 팀으로 나서서 루나플라이의 샘 카터, VIXX의 레오와 함께 '샘·오·타' 트리오로 불리며 2016 설날 아육대 금메달을 합작했다. 데뷔 전인지라 당시 소속은 SMROOKIES로 나왔다. NCT 127 데뷔 이래 처음 나선[42] 2017 설날 아육대에서는 참가자들의 부상 우려로 풋살이 폐지되어 쟈니와 함께 육상 60m 예선에 나섰는데, 윤여춘의 저주에 걸리는 바람에 예선 4위로 광탈했다. 전현무 : 오사카는 4등 했습니다. 당시 SM 소속 참가자들은 예선 전멸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겼다.

• 못 먹는 음식이 굴이랑 표고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버섯들이다. 물렁한 식감을 싫어하고 비위가 약한 편인 듯 하다. 하지만 푸딩은 잘 먹는다.

• 그외 우메보시(일본식 매실장아찌), 통마늘도 먹지 못하는 걸로 보아 편마늘은 먹을 줄 안다. 향이 강하고 맵거나 고약한 편인 음식도 카레 제외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또한 음식을 먹기 전에 냄새를 맡는 습관이 있다. 음식의 식감과 향에 꽤 예민한 것 같다.

• 박미선과 아이돌잔치에 출연하기 전에는 비정상회담 66화에서 만나기도 했다.

• 같은 일본인 아이돌인 펜타곤의 유토와 친하다. 고향은 서로 다르지만[43]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KMF2017에서 같이 MC를 맡았는데, 상당히 친한 사이다.

• 멤버들에게 재치가 있고 유머있는 멤버로 자주 언급된다. 태일, 쟈니, 마크는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멤버'로 함께하면 즐겁고 남자답다는 이유로 유타를 지목했다. 태용은 유타의 장점으로 그의 유머 감각을 언급했다.

• 무대에서 어떻게 해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지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많이 한다. 대기실이나 비하인드 영상에서 거울을 보고 제스처 연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같은 활동이더라도 날마다 다양한 제스처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인다.

• 평소 팬서비스를 자판기처럼 뽑아내는 능글맞은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막상 멍석 깔아주면 수줍어 하는 타입인데, 그 갭이 매우 귀엽다. 수줍을 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는데 부끄러움에 얼굴이 상기된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일본인 멤버라 일본 현지에서 공연을 할 때면 유타가 'ただいま(다녀왔어)'라고 인사하면 현지 팬들이 함성으로 'おかえり(어서 와)'하고 맞아주는 드라마틱한 따뜻한 풍경을 종종 볼 수 있다. 사정상 유타가 먼저 타다이마를 하지 않더라도 유타가 마이크를 잡으면 현지 팬들이 먼저 오카에리를 외친다.

• 한일 팀인 NCT 127이 2018년 상반기 일본에 정식 데뷔를 한 뒤 일본 아침 뉴스에 인터뷰가 방송됐는데 이를 보고 멤버들에게 나오기 쉽지 않은 거라며 매우 행복해했다고 한다. 일본 활동에 대한 인터뷰에서 자기 자신으로서도, 팀으로서도 가지고 있는 목표가 크다고 말했다.

• 평소 생활 패턴도, 엔시티에서 가장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멤버로 유명하다. 멤버들의 언급으론 "스케줄 전에 2시간이 있으면, 1시간 자고 1시간 준비하는 타입"이라 한다. 다른 멤버들은 대개 30분이나 3분 전에 일어난다고 한다.

• 수면 습관이 꽤 까다로운 편이다. 잘 때 귀가 예민한 타입이라 금방 깬다고 한다. 같은 룸메였던 윈윈이 게임하는 소리와 태일이 노래 부르는 소리에 고통 받았다 카더라... 잘 때는 베개를 베지 않고 자며,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 볼륨을 최소로 한 뒤 릴렉스 되는 노래를 듣고 잔다. 또 메구리즘을 쓰고 자는 것을 즐겨하며 특히 스팀이 되는 것을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 평소에 무표정으로 잘 있는다. 심지어 멤버들 모두가 크게 웃을 때 혼자 피식하는 표정이나 동요없는 잔잔한 표정으로 있을 때가 많다. 이 모습이 평소 멤버들을 잘 웃기는 모습이나 신나서 흥분한 모습에 상반되는 갭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유타의 모습을 처음 본 사람은 의외라 생각하기 쉽다. 여기서 웃지 않는 건 별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웃음 장벽이 매우 남다르고 높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또 웃음을 잘 참는 편이기도 해 웃겨도 무표정으로 있을 때가 많다. 포커페이스 하지만 정말 신이 나서 흥분되었을 때나 본인만의 웃음 장벽이 깨졌을 경우, 남들보다 훨씬 크게 웃을 때도 많다.

• 잘 때 종종 눈을 뜨고 잔다고 한다. 이는 눈이 커서 그런 현상으로 보이며, 이를 목격한 윈윈이 무서워했다고 한다.

• 2021년 1월 1일 SMTOWN 콘서트의 공식 엔딩 곡인 <빛> 영상에서 골반 위에 타투를 한 모습이 보였는데, 1월 9일 중국 영통팬싸에서 본인이 직접 나비 모양 타투를 했다고 언급하였다. 총 2개의 타투를 하였으며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한다. #

• 마크, 정우와 함께 셋이서 식사 메이트라고 한다.

• 연습생 시절 피부과에서 유체이탈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한다. 멤버들도 처음엔 안 믿는 눈치였다가 유타가 계속 이야기하자 사실인 것 같다고 했다. 괴담회에 놀러오세요 : 첫 번째 이야기 13분 14초.

• 2021년 6월 20일에 YUTA X TOM FORD X VOGUE JAPAN의 홍보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톰 포드의 향수 NEROLI PORTOFINO의 캠페인 영상이다. VOGUE JAPAN에서 2021년 유튜브에 게시한 모든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 및 유일하게 백만 뷰를 기록하였으나, 한 차례 비공개 전환 이후 현재 다시 비공개로 돌려져있다.

• 본인의 라디오에서 밝히길, 평소 재채기를 할 때 쟈니나 마크가 Bless you 라고 해주는데 유타 혼자 있을 때는 블레스미를 해줄 멤버가 없어서 처음엔 Bless myself 라고 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이럇사이마세와 비슷하게 들려서 요즘엔 그냥 이럇사이마세라고 한다고 (…) 한다.

• 과거 유타의 상징 이모티콘은 별명인 타코야끼 프린스에서 따온 문어(🐙)이다. 하지만 문어의 일본어인 "타코"가 일본에서 좋지 않은 뜻으로 사용되며, 타코야끼로 유명한 유타의 고향 오사카를 제외하면 유타가 문어와 접점이 없음을 고려해서 2021년 10월부터 NCT 공식 SNS에서 체리(🍒) 이모지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 평소 유타의 별명이 '체리모토 유타'라고 불리는 등 웃는 모습이 과즙미가 있어 붙여진 이모티콘이다.

• 과거 팬 사인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색깔로 하얀색을 언급한 적이 있다. 같은 그룹의 천러와 지성이 천지의 이것저것에서 유타와 잘 어울리는 색으로 하얀색을 꼽은 적이 있다. -유타 형은 하얀색이지-

• 2022년 9월 24일 하이도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했다. #1 #2 #3

6.1. 어록

7. 역대 프로필 사진

SMROOKIES	NCT #127	NCT #127 LIMITLESS	NCT #127 CHERRY BOMB
NCT 2018 EMPATHY	Chain	NCT #127 Regular-Irregular	NCT #127 Regulate
Awaken	NCT #127 WE ARE SUPERHUMAN	NCT #127 Neo Zone	NCT #127 Neo Zone : The Final Round
NCT RESONANCE Pt. 1	NCT RESONANCE Pt. 2	RESONANCE	LOVEHOLIC
Sticker	Favorite	Universe	질주 (2 Baddies)
Ay-Yo	Golden Age	Fact Check

[1] 빠른 1994년생이다.[2] 일본 본가에서 키우는 갈색 토이푸들. 이름은 디즈니의 라푼젤을 보고 라푼젤에 푹 빠진 여동생이 지었다. 본가에 가는 경우에 매번 라푼젤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올려준다.[3] 본명 '나카모토 유타'를 한국식 이름처럼 세글자로 줄인 것으로 팬들과 멤버들 모두한테 자주 쓰이는 별명이다. 스스로 자신을 지칭할 때 쓰기도 한다.[4] '타프'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타코야키 프린스를 줄인 것으로 유타가 공식계정에서 자신을 지칭하는 별명으로 애용된다.[5] M2 채널의 무한적아 뮤비 코멘터리에서 같은 멤버 도영이 태용에게 너무 잘생겨서 복도에다가 세워놓고 자랑하고 싶다 언급했던 '복도'밈을 유타의 성인 나카모토와 라임을 맞춰 나가'복도'라 만들어진 별명으로 유타의 외모를 자랑하고 싶을 정도의 외모라 칭찬하는 별명이다.[6] 2016년 소방차 활동때 와인 컬러로 염색하고, 체리 피어싱을 직접 사서 낀 모습과 함께 유타의 상큼한 이미지가 체리를 닮았다고 해서 처음 지어졌다. 본인도 자각했는지 폰케이스 등 직접 체리 관련 악세사리를 많이 들고다니는 편이기 때문에 자주 쓰이기도 한다. 또한 체리밤 활동 때, 컨셉을 뛰어나게 소화했다는 것을 표현하는 별명이기도 하다.[7] TOUCH 활동 당시 컨셉 소화력이 뛰어나서 붙은 별명. 멤버들도 TOUCH의 주인공은 유타라고 할 만큼 노래와 잘 어울렸다.[8] 웃는 얼굴이 매우 예쁘다.[9] 일본에서 가족끼리 유타와 유타의 누나,여동생의 이름 앞글자에 삐를 붙여 서로를 불렀다고 한다.[10] 데뷔 전과 데뷔 초에 웃는 얼굴이 꼬부기와 매우 흡사해서 생긴 유타의 대표적 별명. 윹부기라는 인형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팬사인회에서 꼬부기를 언급한 후기가 많으며 유타가 직접 팬에게 그려주기도 했다.[11] 산을 좋아한다.[12] 데뷔초부터 좋아하는 동물이 강아지라고 수 차례 영상 인터뷰에서 언급했으며 고양이상 외모와 대비되는 활달하고 개구장이같은 모습, 특히 곱슬거리는 파마머리가 라푼젤과 닮았다고하여 붙여진 애칭. TBS 팩트인스타 스타TMI에서 유타 별명으로 소개됨^{2019년 6월 21일}, 주간아이돌에서 자막으로 언급^{2020년 4월 1일}.[13] 유타의 고양이상과 조용히 있다가 사고를 치는 둥 평소의 행동들이 고양이같다고 쓰이는 별명이다.[14] 머리가 길고 하얗던 시절 정우가 붙여준 별명으로 라이언이라고 부르면 유타가 어흥이라고 대응해준다.[15] 일본 팬들이 유타의 이름을 부를 때의 발음을 따라한 별명으로, 정우를 비롯한 같은 멤버들이 평소 실생활에 유타를 부를 때 자주 쓰는 별명 중 하나이다.[16] 도영의 드라마 대사를 멤버들 중 가장 많이 놀려서 팬들이 붙인 이름 (쓰까.. 쓰까주세요)[17] 2022년 일본 영화 HiGH&LOW THE WORST X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18] SM 공식 NCT 127 위버스 소개글에서 언급된다.[19] 태용, 마크, 지성, 제노, 유타, 루카스, 텐 (등장순서순)[20] 공식 대형에서는 센터에는 태용, 왼쪽에는 재현, 오른쪽에는 유타가 선다. '엔시티 버뮤다즈'로 불린 Cherry Bomb 오프닝.[21]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를 봤냐는 팬의 질문에 아직 보진 않았지만 드라마의 남주와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언급했다.[22] 'NCT LIFE MINI-NEWS' 1~4편까지 유타가 메인 앵커를 맡았다.[23] '뉴스에이드-입덕안내서' 참고.[24] #[25] 원본 영상 삭제됨[26] 간혹 S.E.S. 슈를 SM 최초의 일본인 아티스트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슈는 특별영주권을 가지고 있을 뿐, 한국인이다.[27] 2016년 데뷔 이후, 약 4년간 SM에서 유일한 일본인 아티스트이자 NCT 멤버들 중 유일한 일본인 멤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나, 2020년 쇼타로와 지젤이 각각 NCT와 aespa로 데뷔하면서 이 타이틀은 깨지게 되었다.[28] '김창렬의 올드스쿨' 참고.[29] 네이버 V앱, NCT LIFE 단합대회 EP 0, aBOUT NCT127 참고.[30] '박지윤의 가요광장' 참고[31] 데뷔 전 0701 안무영상에서 춤을 추는 중간에 몸이 안 좋아 종종 표정을 찡그렸으며 데뷔 후에도 무대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에 손으로 허리를 잡고 일어난 적도 있다. 또 라디오에서 퍼포먼스 이후 계속 몸이 아프다, 허리가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님들-롤링페이퍼' 코너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 태용에게 "우리 허리 무릎 조심"이라는 글을 적기도 했었다.[32]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인 게 먹다 뱉었다는 음식들을 보면 흐물흐물한 버터 아이스크림, 혹은 도저히 앞니로 씹어먹을 수 없는 두꺼운 엿 같은 것들이다. 아이스크림의 경우에는 특히나 주변에 뱉을 휴지도 없고, 이미 입 안에서 다 녹은 채인 데다가, 눈 가리고 아이스크림 먹여주기 게임을 한 직후였기 때문에, 입가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으려고 손가락을 입가에 가져다 댔다고 보는 게 맞아 보인다. 또, 한때 근육 키우기를 위해 단백질(닭가슴살과 단백질쉐이크다. 그러나 닭가슴살은 사놓고 너무 맛이 없어서 안 먹게 됐다.)을 먹는 등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힌 적이 있긴 하지만, 본인 입으로도 이제 다이어트를 안 한다고 언급을 했다. 몸매는 입이 짧은 영향도 있어 보이지만, 원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 걸로 보인다. 또 워낙 땀흘리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스포츠는 참고로 여름에 땀을 쭉쭉 흘리며 하는 것이라고 한다.)[33] 오사카 사투리와 한 귀로 배운 부산 사투리의 영향인지, 듣다 보면 본인은 의식하지 않는 것 같지만 동남 방언의 억양이 약간 들린다. 유타가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 출연했을 때, 가상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박미선도 유타 말투에 사투리 억양이 조금 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34] '타코야키 프린스'의 준말[35] 라디오에서 멤버들과 같이 축구할 때 자기가 제대로 하면 멤버들이 다치기 때문에 일부러 살살 한다고 한다. 축구선수로 활동할 때 포지션은 움직이지 않는 미드필더여서 감독님께 많이 혼났다고 한다.[36] 팬싸인회 및 NCT 공식 홈페이지, 브이앱 등에서 나루토, 원피스, 은혼, 약속의 네버랜드, 디그레이맨, 소아온, 원펀맨, 리제로, 헌터×헌터, 제로의 사역마, 코노스바, 킹덤, 일곱 개의 대죄, 드래곤볼,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등을 언급했다. 코스프레 하고 싶은 애니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이며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 갔을 때 감동받고 3번이나 보고 왔다고 한다.[37] 여담으로 유타는 애니메이션 은혼을 좋아하는데, 오구리 손은 실사화에서 은혼의 주인공인 사카타 긴토키 역을 맡았다.[38] "저는 동방신기 선배님들을 보고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릴 때 축구를 했는데 동방신기를 알게 된 순간, 모든 게 바뀌었죠. 진짜 멋있었어요. 저한테는 신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39] 종전에는 다니엘 스눅스이다.[40] 북한산을 등반한 적도 있다고 한다. 산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가 계셔서 놀랐다고 한다.[41] 유타의 설명은 아주 틀리지 않았다. 이수만이 NCT에 대해 강연회를 열였을 당시 Neo Culture Technology가 아닌 New Culture Technology로 언급했다.[42] 2016 추석에는 SM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단합행사가 있어서 SM 소속들은 모두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불참했다.[43] 유토는 나가노 출신이다.[44] JTBC 비정상회담 中[45] V LIVE <돼지들이 왔다> 22분 15초[46] V LIVE <돼지들이 왔다> 37분 50초[A] 맨즈논노 인터뷰 中[A] 맨즈논노 인터뷰 中[49] NEO CITY 라이브 앨범(from Yuta to Yuta)[50] 오사카 SMTOWN 콘서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