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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618b><colcolor=#ffffff> 새미 라샤드 سامي الباز | Samy Rashad | |
본명 | 새미 무함마드 라샤드 마흐무드 아흐메드 칸딜 엘파즈 Samy Mohamed Rashad Mahmoud Ahmed Kandil El Baz |
출생 | 1990년 4월 25일([age(1990-04-25)]세) |
이집트 다칼리야 주 만수라 | |
국적 | [[이집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아인샴스 대학교 (한국어학 / 학사) 신라대학교 (한국어 연수, 경영학 청강)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료 (국어국문학 / 석사) |
신체 | 175cm, 82kg |
언어 | 아랍어, 영어, 한국어 |
활동 | 2014년 ~ 현재 |
직업 | 前 한국 의료기 회사 직원, 방송인, 아랍어 강사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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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집트 출신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2. 활동
2.1. TV 프로그램
- 비정상회담
- 헬로 이방인
- 대한외국인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56회 ~ 259회
- 위대한 가이드
- 아침마당
- 그들처럼 먹어라
2.1.1.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하차 이후로 고정으로 출연하는 중동 이슬람권 출신 패널이다. 토론 스타일과 사상이 같은 것도 에네스 카야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간만에 온 보수파 비정상으로 토론 실력이 일취월장한 장위안과 함께 보수적 시각의 의견을 더해주고 있다. 물론 비정상회담 내에서 보수라는 것이고, 몇몇 분야에 한해서는 나름대로 개방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발도상국이 선진국 못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어필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사회 및 문화적으로는 무슬림 특성상 보수지만, 정치 및 경제 등의 문제에 있어서는 진보적인 성향인 셈이다.
장위안과 함께 본의 아니게 어그로를 담당하고 있다. 발언만 하면 장위안처럼 멤버들이 벌떼같이 손을 든다. 원조 논쟁만 나왔다 하면 장위안과 맞붙었다.
고정으로 나온 첫 회부터 카를로스 고리토와 설전을 벌였다. 각국의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중동의 석유부국 카타르를 언급했다. 카타르는 전기세 수도 수리비 의료비 등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지만 이어 카를로스가 "국민의 자유를 보장해 주지 않는 나라가 무슨 살기 좋은 나라냐"며 일침을 날렸다.
뚜비를 닮았다. 방송에서도 자막으로 뚜비 이미지를 사용할 정도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이집트의 뚜비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다 보니 임시 패널 때 대립했던 장위안이나, 첫 고정 출연 때 대립했던 카를로스 고리토가 아닌 샘 오취리와 티격태격하는 아프리칸 브라더스 기믹을 잡았다. 두 사람은 하와 수마냥 맨날 티격태격하다가 70회에서 "이왕 도둑질할 거면 비싼 걸 훔치자"는 이야기로 이상하게 통하며 대동단결을 했다.
테러 안건에서는 IS에 대해 "무슬림으로 취급할 수도 없는 집단"이라며 선을 그었다. 사실 반 이슬람 정서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미 같은 죄 없는 무슬림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
2.2. 행사
- 위아자 나눔장터(기욤 패트리, 나카모토 유타,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와 함께)
2.3. 홍보대사
- 어스아워 한국캠페인 홍보대사(기욤 패트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와 함께)
3. 기타
- 2015년 카를로스 고리토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 아랍권 국가 출신인 만큼 종교는 이슬람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할랄 푸드 인증을 받지 않은 고기가 많아서 고기를 못 먹는다고 한 적이 있다. 참고로 같은 이슬람권 출신인 에네스 카야 역시 종교적인 이유로 술을 입에 대지 않았는데, 해물은 종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일단 생선은 모두 할랄이라 제약이 없다.
- 가장 살고 싶은 나라는 카타르라고 한다. 자기가 어렸을 적 너무 어렵게 살았기 때문에 많은 복지 혜택을 받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아랍 국가들 중 가장 인구가 많으면서도 경제적으로 빈곤한 이집트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알제리, 카타르 등 여러 아랍 석유 부국에 3D 외국인 노동자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 한국어 실력이 가장 뛰어난 패널 중 한 명이다. 기존 멤버인 타일러 라쉬나 다니엘 린데만 못지않은 달변으로, 어법과 표현, 발음, 억양 등이 모두 자연스러워서 눈 감고 들으면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 한국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 애초에 임시 패널로 첫 출연했을 당시의 이름도 한국의 정에 반해서 지었다는 정새미였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태극기 사진을 올리면서 안중근 의사의 명언을 인용하며 카이로 회담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 옛날 구멍가게를 재현해놓은 가게에 가서 옛날 한국의 정서가 그립다고도 말했다.
- 아랍인으로서의 정체성도 강한 편이다. 아랍 문화의 절기를 엄격히 지키는 모습이나 인스타그램 곳곳에 "나는 아랍인이니까" 라는 코멘트와 함께 터번을 쓴 사진이나 아랍풍의 보료 위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려놓았다. 또한 자국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다. 방송에서 이집트인들의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이집트인들은 사람을 크게 셋으로 분류한다고 한다. 첫째는 자국민인 이집트인, 둘째는 이집트가 아닌 아랍 국가들에서 사는 아랍인, 그 이외의 국가 사람들은 모두 외국인이라고 한다.
- 토론에서는 주로 팩트를 바탕으로 태클을 거는 저격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정상회담이 애초 내세웠던 토론이라는 컨셉에 가장 잘 부합하는 멤버 중 하나이다.
- 16세까지 축구를 했고 골키퍼로 뛰었다. 한국에서 세미 프로리그 풋살 선수로 활동 중이나, 엄밀히 말하자면 프로 선수는 아니다. 대한민국의 풋살 리그인 FK리그 소속 구단 '에코피아 가평 FS'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여담으로 이분과 닮았다.
- 한때 나무위키에 기록된 부분 때문에 아마추어 대회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팀이 실격처리된 사건이 있었다. r169 버전 이전까지만 해도 구분 없이 '선수'라고만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프로 급은 참전이 불가능하다는 대회 규칙에 어긋난다고 상대가 r169 이전 버전의 기록 문서를 토대로 항의해서 프로급으로 오인 받아 경기장에 뛰지 못했다고 한다. 어이 없게도 새미는 프로 출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심판은 상대팀이 보여준 나무위키의 정보를 받아들여 새미가 속한 팀을 실격 처리 시켜버렸다고 한다. https://youtu.be/JtbbK7S-YNk?si=qEJLAX1IJEL_ZK_9
- 비정상회담 임시패널로 출연한 후 헬로 이방인에 출연하였으나, 13회 만에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