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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8:02:22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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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0cb><colcolor=#000> 예다
파일:예다2.jpg
성명 예다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성별 여성
출생 1988년[1]
신체 168cm, 56kg[2], E~F cup
데뷔작 왕가슴vs왕가슴

1. 개요2. 유명 작품3. 기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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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유를 넘어선 폭유로 유명한 한국의 에로배우.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거유 에로배우 지오보다 더 큰 가슴으로 한때 여러 커뮤니티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같은 에이전시 소속이었는지 상당수 출연작에서 항상 프로게이머 강민을 닮은 남배우 재훈이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에로배우 은민과 칸나도 굉장히 높은 빈도로 같이 등장한다.

예다의 데뷔작인 왕가슴vs왕가슴 메이킹 에피소드에서 나온 인터뷰에 따르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포인트는 E컵 가슴이며[3], 직접적으로 어필하기보단 애를 태우며 남자를 유혹하는 걸 즐긴다고 한다. 좋아하는 체위는 정상위, 이상형은 몸 좋고 엉덩이가 예쁜 남자이며 배우 김혜수를 좋아하여 스타일링도 비슷하게 하고 다닌 적이 있다.

그러나 동 인터뷰에서 데뷔 전까지 단 한번도 에로물을 본 적이 없으며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성인영화 정도 수준의 수위를 생각하고 업계에 들어왔다고 하는 걸로 미루어 보아 배우 본인이 몹시 순진했거나, 디시인사이드에서 자신이 전직 남자 에로배우라고 밝힌 유저가 댓글로 언급한 에이전시의 계약서 장난질이 어느 정도 있긴 있었던 모양이다. 이 때문인지 저예산으로 적은 수요에 맞추어 공급량을 유지하는 한국 에로계 상황상 배우 한 명당 출연하는 작품 개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환경인데도 예다는 유독 출연 작품 수가 적다.

작품 외적인 문제 말고도 거유라는 큰 장점을 덮어버릴 정도로 발연기 문제가 심각하여 몸매 포텐셜을 전혀 살리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부족한 연기력은 예다만이 아니라 한국 에로배우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긴 하지만[4], 예다는 표정과 목소리 연기가 아예 안 되는 수준인지라 스토리가 있는 장편 성인영화에는 거의 출연하지 못했다.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후기 작품으로 갈수록 자기 관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2010년대 중반부터는 에로물 출연 의지가 다 떨어졌는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잠적했다. 현재도 간간히 발매되는 예다 출연작은 전부 옛날에 찍고 심의를 지금 통과한 작품들이다.

2. 유명 작품

젖폭탄 새내기의 순결바치기
재훈과의 뜨거운 데이트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는 예다. 그러나 재훈은 지율과 뜨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예다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 바람맞은 예다는 한번 더 망상을 하며 자위로 성욕을 풀게 되고, 결국 시오후키로 침대를 적시고 만다.
경복궁 노출이야기[5]
초미니스커트에 패딩을 걸친 예다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팬티를 보여주기도 하고 재훈과 유사성행위를 하기도 하며 경복궁 곳곳을 돌아다닌다. 2부에서는 알몸에 롱패딩만 입은 예다를 데리고 지하주차장에서 노출플레이를 진행한다.
김일병, 나 임신했어
혹독하게 휘하의 병사(재훈, 박진위)들을 훈련시키는 여군 장교 서연(예다)과 지숙(지율). 병사들은 훈련도 모자라 아랫도리로 장교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서연과 지숙은 두 병사를 서로 바꿔가며 따먹어 보지만, 어느 누구도 장교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
거유글래머 가정부의 서비스
엄청나게 야한 옷을 입고 재훈의 집을 청소하러 온 가정부 예다. 재훈은 예다에게 치근덕대며 성희롱과 성추행을 일삼다 결국 예다를 따먹는데 성공한다. 정사가 끝나자 재훈은 돈은 내일 주겠다며 다시 나오라고 한다.
G컵의 과외제자[6]
오늘따라 왠지 과외선생 재훈을 열심히 꼬시는 재수생 예다. 끝내 재훈이 유혹에 넘어가 예다의 옷을 벗기자 예다는 그동안 꼬신 과외선생 중에서 재훈이 제일 늦게 올라왔다고 핀잔을 준다. 그런데 알고보니 재훈 역시도 그동안 과외를 해준 여학생들을 전부 따먹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3. 기타 작품

<rowcolor=#000> 작품 목록
왕가슴vs왕가슴
에로배우 컬렉션-예다의 왕가슴
에로배우 컬렉션-예다의 몰래 카메라
여의사의 치마속
그녀를 따먹어라-빵빵녀 아가씨
그녀를 따먹어라-오봉순이 수빈
예다의 복면강도
사탕보다 거기가 더 좋아
청담사거리 길거리헌팅녀
누님들 내가 빨아줄게
앞집자매와 야동놀이
꼬셔보니 친구여친
가정부의 목적
정사 : 바람난 유뷰녀들
야한여친
H컵 가슴 23살 여친
손만 대면 젖는 그녀
젖폭탄 성인 신고식
미소녀와 색정노인[7]
페티시즘-욕실
페티시즘-엉덩이
D컵의 반란
페티쉬매니아-왕가슴
페티쉬매니아-왕섹스 잘하는 내 여자친구
여성전용 페티쉬클럽-No 4 대딸방[8]


[1] 2009년작 '청담사거리 길거리헌팅녀' 인터뷰 中 22세라고 언급[2] '누님들 내가 빨아줄게'에 나온 프로필[3] 브라를 입을 때 D는 너무 작고 E는 헐렁해서 맞춤 브라를 입는다고 언급했다.[4] 애초에 한국 에로계는 일본과는 달리 연기력를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이채담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연기력이 안 좋고 얼굴과 몸매만 강조하는 배우들이 대부분이다.[5] 이 작품은 당시 언론에 보도가 되었다.[6] 음란한 과외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도 발매되었다.[7] 예다가 늙은 부호의 후처로 나오는 이야기인데, 부호 역으로 젖소부인 시리즈에도 출연한 원로 에로배우 한명환이 나온다.[8] 이작품이후 잠적했으므로 실질적인 은퇴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