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5-12 13:09:35

예드니스

イェドニス
형은 압소리엘 제국과 후 압소리엘 공국, 그리고 후 압소리엘 제국 따위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후 압소리엘 공국의 공왕인 이체이드의 나이 차이가 많은 동생으로 이체이드의 아내와 아이가 모두 죽자 왕태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어렸을 적부터 머리가 좋았고 형과 많이 닮았다. 페발루아가 벌인 자작극인 유괴사건에 같이 말려들면서 페발루아에게 죽을뻔 하며 그 자리에세 타락한 이체이드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형의 마음은 이미 모두 망가졌으며 향락파 아이온, 춤추는 밤, 흑룡파와 계약을 맺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식전에 이체이드의 곁에 있던 기르는 동물들의 정체가 바로 향락파의 아이온들이었다.

형은 제국조차 전혀 사랑하지 않으며 어째서 전쟁을 벌인건지 의문인 괴물이며 공국을 지키기 위해서 그를 끌어내릴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그래서 가유스의 사무소 인원들에게 협조를 제안한다. 6대천의 계획에 참가하지 않은 이유는 그 계획이 실패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만약 가유스의 사무소 인원들이 그때밖에 기회가 없다고 달려들었다면 전멸하였을 것이다. 왜 6대천에게 그 사실을 숨겼냐는 가유스의 질문에 만약 그 정보를 넘겼다면 6대천과 그의 부하들의 죽음은 피하였을테지만 그들과 공투는 할 수 없었을 것이라 한다. 그들은 후제국의 해체를 원하지만 사진은 그걸로 부족하며, 대전쟁을 종결시키고, 또한 압소리엘의 소멸을 막을 방법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유스 사무소와 손 잡으려는 이유는 가유스의 불운을 이용하려 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게 무슨 소리냐는 질문에 가유스는 근래 여러 사건에 휘말렸고 여러 사건을 종결시켰으며 이는 가유스의 불운 때문이라 한다. 이에 가유스는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사건을 해결한 적은 단 한번도 없고 어디까지나 주변인으로서 참가했고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바꾼 적은 없다고 한다. 그 점을 자신 역시 당연히 알고 있으며, 그저 사람들이 그렇게 믿게 하고 이용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게 이체이드가 어째서 아내와 아이를 잃었는지 진상을 고한다. 그리고 아이온의 형식번호를 말하고 그 강력함을 가히 추측조차 하기 힘들 정도라고 하며 이에 자신의 계획을 밝힌다. 내일 가라테우 요새지역과 포이난 거리에서 후압소리엘 제국군이 진군을 개시하며 서방 여러 국가의 연합군과 전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용이 불려나가면 서바으이 연합군이 패배, 나오지 않아 연합군이 승기를 잡으면 되돌릴 것이다. 수도 부근의 8개의 군사기지 중 젊은 5인의 지휘관 과 부대가 후제국의 위험성에 동의하고 있으며, 자신의 계획에 참가한다고 한다. 그들이 봉기하여 5개의 군사기지를 제압하고 수도방위군을 밖에서 압박. 자신의 직속 1500명의 병사가 개병식때 황궁 내부에 주벼을 점거하고 분투하면, 수시간은 외부로부터 간섭을 차단할 수 있다. 그 사이 정예병 500으로 돌입하여 친위대와 황궁에 있는 향락파의 아이온 2체를 쓰러뜨리는 것이다. 용과 서방 국가의 대결 전에 친위대와 마가츠시키와 춤추는 밤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난제에 가유스가 난색을 표하자 그 조건 중 하나는 완화됐다고 한다. 이체이드과 춤추는 밤과의 거래를 끊었으며 아이온들이 습격하여 한명은 탈출하였고 한명은 죽었는지 황궁에 갇혀있는지 불명인 상태이다. 이렇게까지 해도 승률은 3할 정도이다. 이에 주식사 최고자문법원이 승산을 2할 정도 올려주겠다고 제안하며 무기고와 금기고의 아이템들을 풀어준다.

가유스 일행과 향락파의 아이온들을 쓰러뜨리고 이체이드 앞에 서서 후에 등장한 몰딘과 함께 그를 설득하고 이미 인간의 마음을 버리고 죽음을 결심한 이체이드에게 새로운 명령을 내린다. 이미 이치와 올바름만을 따르는 그에게 새로운 공왕으로서 내린 명령은 이체이드를 움직이게 하는데 충분했으며 새로운 공왕이 되어 제국의 선포를 취소하고 공국을 수습한다.